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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해바라기라는 듀엣 가수가 부른 노래 중에 “사랑으로”라는 곡이 있습니다.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 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너무도 아름다운 가사이지 않습니까? 가사 중에 “내가 살아가는 동안, 또 하나의 할 일”이란, 먹고 사는 일상의 삶 외에도 잊어서는 안될 꼭 이루어야만 할 중요한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다.”는 것은 숱한 인생의 풍랑, 세파에도 굳세게 산다는 표현입니다. 그 다음 가사에서 반전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 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라고 했는데, 이는 이웃의 아픔과 연약함을 나누는 삶, 그러한 삶으로 인하여 가슴에 햇살이 떠오른다는 것, 곧 하나님의 형상을 담은 참된 인간됨, 아름다운 인간됨의 의미를 맛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노래를 쓴 사람은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고 하나님의 형상을 담은 참된 인간됨, 아름다운 인간됨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가리라는 굳은 결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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