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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217번째 쪽지!
□ 이제 알았냐?
오늘 아침 드디어 땀 한 방울 떨구지 않고
숨 한번 가쁘지 않고 산에 올랐다.
천 천 히 느 릿 느 릿
비결은 거기에 있었다.
이 놀라운 사실을 내 친구 북산에게 일러바쳐야겠다.
산(山)쟁이 그 친구 빙긋 웃겠지.
이제 알았냐?
---이현주 목사님의 비결(秘訣)이라는 詩를 옮겨 적어봤습니다.
그래요. 천하에 가장 무서운 사람은 '천천히 느릿느릿' 쉬지 않고 가는 사람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누가 아무리 빨리 내 옆을 빨리 추월해가도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는 것!
천천히 느릿느릿 -이것이 바로 인생을 지치지 않고 잘 사는 비결입니다.
오늘도 천천히 느릿느릿 변함없이 가던 길 계속 갑니다. ⓒ최용우
♥2011.11.1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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