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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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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 신앙생활의 옳바른 자세 ①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1337 추천 수 0 2011.12.14 12:34:27
.........

데살로니가전서 2:1

 

 

 

바울 사도는 환란으로 인하여 고난 당하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너희로 환란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란으로 갚으시고 환란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라고 위로 하였는데 이 하나님의 공의는 언제 시행합니까!

 

이 하나님의 공의는 우리 주 예수님의 재림으로 말미암아 이뤄지는 것이므로

오로지 주의 재림을 바라보고 참고 견디며 믿음으로 살도록 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의 종말에 관한 말씀에 대하여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오해를 하여

종말 자체의 중요성 보다는 종말의 시기에 대하여 관심을 가진 나머지 주의 날이

이미 온 것처럼 잘못 오해를 하여 정상적인 생활에서 떠나 살았습니다.

 

직장에 다녀서 뭘해!  공부는 해서 뭘해!  주의 날이 다 되었는데 돈벌어 뭘해!

추수하기 전에 주님이 오실텐데 농사는 지어서 뭘해! 등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으니 생활에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이런 생각들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떤 카페나 어떤 교회들은 온통 주님이 오시는 이야기로만 대벽을 하고 있고

그런 곳을 찾는 사람들은 재림과 관련한 어떤 쇼킹한 제목의 글만 찾아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대로 오늘의 대부분의 많은 교회와 성도들과 목사님들이 

마치 주의 재림을 전혀 기다리지도 않기라도 하는 것처럼

재림에 대한 설교도 없고,원치도 않고, 마지막때 관한 대화도 없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가 경계해야할 것이 두 가지입니다.

 

1) 이 땅에 안주하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아 볼까! 하는 그 생각!

사람이라면 누구나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런 사고 방식은 우리를 땅에다가 붙잡아 두고

이 땅에 안주하려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려 할때도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고 했는데

예수님의 육체로 말하면 40일을 굶주렸으니

떡 한 덩어리가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필요했겠습니까?

만일에 우리에게도 주님과 같은 권능이 있는 가운데 그런 시험을 받았다면

그런 권능을 사용하지 않고 얼마나 참을 수 있겠습니까?

 

그때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니라"

고 했는데 그러면 예수님은 말씀외에는 떡이 필요가 없다는 말씀인가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의 떡 문제를 위해서 온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유대 임금으로 모실려고 했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받아 이 땅에서 편히 살고 싶었던 것입니다.

예수믿고 예수를 따르면 떡문제 해결받고 이 땅에서 편히 살 줄을 알았는데

주님은 오병이어,칠병이어의 기적 외에는 기적을 행치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끝내는 주님을 모두 떠나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그렇습니다, 이 땅에 안주하려는 사람은 예수를 믿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시험하는 마귀가 천하 만국의 영광을 보이면서 이르기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세상임금이라는 마귀가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이면서 자기에게 경배하면

이 모든 세상 영광을 주겠다는 것에 단호히 NO라고 예수님이 대답을 하셨던것은

예수님은 이 세상에 안주하려는 분이 아니요 하늘로 도로 가시려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도 세상에 안주하고 싶은 사람들은 먹을 것만 생기고

세상의 영광만 준다면 상대가 누가 되었든지, 상대가 무엇이든지 개의치 않고

경배도 하고 그 보다 더한 짓도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안주하려는 사람의 눈에는 늘 세상의 부귀영화만 바라 보이고 

돈과 세상 영광이 있는 곳에 거기에 영생도 있는 것처럼 착각을 하는데

이것이 마귀의 속삭이는 바 입니다.

 

그래서 세상부귀 안일함을 부러워하는 생각!

세상에 안주하고 싶은 생각이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큰 두려운 적입니다.

 

세상에 안주하고픈 사람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씀이 뭐냐!

종말에 관한 얘기!

곧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말이 가장 두렵고 싫은 말씀입니다.

 

 

2) 조급한 재림 사상입니다.

 

이 땅에 안주하려는 생각 못지 않게 나쁜것이 아주 조급한 재림 사상입니다.

마귀가 세상부귀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이 땅에다가 붙잡고 있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조급한 재림사상을 가지고 믿음생활에 치명적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이 두가지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많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마귀가 사람의 마음에 조급함을 일으킬때는 미혹이라는 도구를 사용합니다.

미혹이 무엇입니까?

무엇인가에 홀려 정신이 흐려져서 정상적인 판단력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무엇인가가 바로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대명천지에 자기가 하나님이라 하여도 믿고, 재림 예수라고 하여도 믿고 따르고

성경에서 절대 덮어 놓은 재림날자를 말해도 믿고 동조하고 따르는 것은

미혹을 받았기 때문이요 그 미혹의 배경은 사단의 역사입니다.

멀쩡한 사람도 미혹을 받으면 판단하고 분멸하는 지혜를 상실해 버립니다.

그래서 주님이 가장 강조하신 바가 사람의 미혹을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1절~"형제들과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과 "

 

그냥 단순히 예수님의 강림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이라고 했는데

그리스도는 사명과 직분의 이름으로서 그가 우리에게 요한복음 14장에 약속한데로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시고 영원한 대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를 씻어서 완전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변화시켜 데려 가시려고 오신다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박혀져 있는 사람은 이 땅에 안주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가치관을 주님이 예비하신 하늘 처소에 두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강림이란 말에는

왕의 영광으로 다시 오신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주님의 설교에서 왕의 비유를 많이 사용을 하셨습니다.

 

그는 왕으로써 많은 상급과 칭찬을 가지고 오십니다.

요한계시록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데로 갚아 주리라"

 

여기에 갚아 주리라,에서 가장 강한 표현을 하셨는데 빚으로 여긴다는 말입니다.

빚 곧 채무는 갚지 않고는 살 수가 없습니다.

빚진 죄인이란 말은, 빚은 갚지 않으면 죄인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허리띠 졸라매서라도 빚 갚고 편히 살고파 합니다.

 

왕의 영광으로 오시는 주님은 주의 이름으로 소자에게

냉수 한 사발을 대접한 것도 모두 빚으로 여기시고 갚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욕먹고 괴로움을 받은 것도, 선교비를 내는 것도

주의 이름으로 바치는 모든 물질도 모두 채무로 여기시고 갚으신다는 말입니다.

 

오른손 봉사를 왼손이 모르도록  은밀하게 했던 숨은 봉사들도

갚아야 되는 채무로 여기시고 그것을 수천배의 이자와 함께 갚으시려고

오른손에 상급과 왼손에 칭찬을 가지시고 오시는 것이 그리스도의 강림입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들은 땅에 안주하거나 주의 재림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그 모임의 주인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암탉이 날개아래 병아리들을 모음 같이

내가 너희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라고 말씀하시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셨셨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은 24:31의 모임은 전과 다릅니다.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하늘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한 마디로 말해서 앞으로 예수님 앞으로 모이게 되는 이 사건은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 들림받는 것을 말하는데 일명 휴거입니다.

 

이 모임의 주인은 주님이시고

주님이 천사들을 보내어서 데려가시므로 인류역사 전무후무한 모임이기 때문에

우리는 늘 깨어서 갈 준비만 하고 있으면 되는데

우리가 해야할 준비는 따로 할것 없이 외출할 겉옷을 입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는 아무리 조심하고 주의한다해도 더러워지기 마련입니다.

손 발도 씻어야 되지만 입고 있는 옷도 더러워지는 것이 세상입니다.

우리가 빨래를 해서 옷을 입는 것처럼 믿음의 옷인 우리 행실도 늘 고쳐야 합니다.

 

요한 계시록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우리의 세마포 겉 옷인, 성도의 행실을 바로 고치는 회개의 삶을 살면서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의 강림에 초점을 맞추고 사는 것이 옳바른 신앙자세입니다.

더러워지면 열번이라도 빨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남의 결혼식에는 가장 좋은 옷을 입고 가는데

혼인식 나팔이 불면 우리도 가장 좋은 옷 세마포로 단장을 해 두어야 당황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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