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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가짜행복
우리가 진심으로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사람들을 속이는 것은 쉽습니다. 그저 거짓미소를 짓거나 또는 즐거운 노래를 흥얼거려도 됩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과 그리고 그 이후 여러 해 동안 유행했던 노래를 소개합니다.
“걱정해 무엇하나?/그럴 가치가 없네/그러니 네 모든 걱정을/작은 가방에 다 싸 놓고/웃고 웃으며 또 웃어라.”
이 가사는 영국 희극배우 조지 파우엘이 썼고, 여기에 피아노 연주가인 그의 동생 훼릭스가 경쾌한 곡조를 붙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당시 6만 달러를 벌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몇 해가 지난 어느 날 훼릭스는 피아노에 앉아서 그의 유명한 “웃고 웃으며”를 연주했습니다. 그리고는 홀로 방에 들어가서 총을 쏘아 자살을 하고 말았습니다.
걱정거리들은 포장해서 치워버릴 수도 없고 마술처럼 잊어버리게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웃음과 노래는 마음속에 깊이 들어 있는 불행을 위장할 수 있겠지만 오직 하나님만이 마음으로부터 끊임없이 지속되는 걱정의 짐을 벗겨 주실 수 있습니다.
어려움 중에서 우리의 능력되시는 주님을 믿고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주님, 기쁨의 근원 되시는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모든 상황과 형편 속에서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게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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