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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 신앙생활의 옳바른 자세 ④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1066 추천 수 0 2011.12.17 11:32:15
.........

 

 

데살로니가후서 2:4~5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수 많은 징조들이 여기 저기에서 일어 나겠지만

재림하시기 직전 가장 임박함을 알리는 징조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로는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복음을 받을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심지어 언어 체계가 되어 있지 못한 야만족에게 까지 글을 만들어서 전파되고

있는것은 누구든지 핑게치 못하도록 땅끝까지 증거되고 있는 현상입니다.

 

지금 우리의 목전에서 5대양 6대주에 구석구석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것을

들을 때에 마침내 세상의 끝이 보이는듯 합니다.

이 말씀은 누구를 통해서도 아니고 주님이 당신의 입으로 직접 말씀 하셨습니다.

 

둘째로는 데살로니가후서 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 하리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별별 소리를 얼마나 많이들 하고 있는지!

지진의 재난, 기근, 온역,전쟁소문,미혹의 역사, 등등 많은 징조를 말하고 있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그 배도의 크라이막스를 적그리스도가 나와서 주도하여

거대한 배도의 물결이 온 세상에 범람할때에 비로소 주님이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땅끝까지 복음전파!  적그리스도의 출현!

누가 뭐라고 해도 이 두 가지가 성취된 후에 주님이 오신다는 것입니다.

 

작금의 복음 전파의 상황과 셰계 경제의 불황, 정치의 불안은 적그리스도의

나타남이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빨간 신호등입니다.

 

 

4절~"저는 대적하는 자라"

 

 

대적은 상대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으로 공격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을 떠난 북한의 김일성은 하나님을 얼마나 미워하고 증오했는지

교회와 성도들을 잔인하게 죽이는 것을 보면 대적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김일성의 생전에 인민에게 가르친 교지에

하나님이나 예수님 이름 자체도 언급하지도 못하게 했고

하늘을 믿는 것들이라고 지칭하며 하늘을 믿는 것들을 붙잡아다가

혁명화 구역이 아닌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없는 강제수용소에

넣어서 죽을 고생을 시키되 하늘을 쳐다 보지도 못하도록 허리를 굽히고

다니도록 하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하늘을 믿는 것들이 죽으면 목을 부러뜨려서 죽어서도 하늘을 쳐다 보지도

못하게 하라,고 했으니 얼마나 하나님을 미워하고 증오하면서

대적을 했는지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이해가 않되는 것이 북한의 김일성은 장로와 권사의

아들로서 하나님을 싫어하고 미워하여 교회를 박멸하여 성도들을

보이는데로 죽이고 하나님을 대적을 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했던 김일성은 앞으로 나올 적그리스도의 걸맞는 표본입니다.

 

앞으로 나오는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을 회방하고 그리스도를 대적합니다.

성경에 마귀의 별명을 사단이라고 붙인 것은 대적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사단이라는 이름 앞에는 정관사가 붙어 있어서 마귀의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단이라는 마귀는 하나님을 회방하고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무너지게 하려고 역사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에덴에서 사람에게 접근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무너뜨릴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하나님과 사람을 아무리 대적을 해도 하나님의 말씀이

무너지지 않으면 사람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마귀가 사람을 옥에 가두고 먹을 것을 굶기고 칼로 죽인다 해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만 무너지지 않으면 마귀의 대적하는 바는

절대로 승리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와의 마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무너져 내리니 타락하게 되고

죄가 비로소 들어오게 되므로 사람의 불행이 시작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속에서 믿음이 떨어지고 타락하게 되는 것이 사업이 실패하여

생활이 어렵고 마음 먹은데로 일이 잘 않되어서 그런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의 뼈대가 되는 말씀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내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떨어질때 믿음이 떨어집니다.

 

마귀가 성도들을 대적하고 회방하려 할때에 늘 양면성을 띄고 있습니다.

내면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회의를 갖도록 의심하게 하여

그 말씀에 대한 신뢰를 깨뜨리는 작업을 한다는 것입니다.

외부적으로는 강압적으로 핍박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도록 대적합니다.

 

누가복음 16:8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 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마귀가 자기 뜻을 이루어 그리스도를 대적하기 위해 마지막 시대에 있어서

가장 지혜롭고 가장 강력한 지도자를 세워서 세계인의 존경을 받게 할 것입니다.

 

바로 마귀의 영, 적그리스도의 영, 뱀의 지혜의 영을 받은 한 사람이

세계적으로 통합된 경제의 큰 힘으로 사람들을 얽어매고 강압적으로 다스리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적하는 반열에 서도록 하는 것이 소위 666 시스템 입니다. 

 

얼마전만 해도 세계경제는 각 나라별로 경제 활동을 했는데

지금은 유럽,아세안,아프리카,아메리카 지역별로 연합 경제가 구성되어 있고

조만간 세계의 경제가 하나로 통일이 될것입니다.

 

이 경제적인 힘은 총,칼 보다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무기가 됩니다.

하나로 통합된 세계 경제는 666 컴퓨터 시스템으로 빈틈없이 관리를 할 것입니다.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인생이 하나도 없기에 666시스템 안으로 다 들어갑니다.

 

666 컴퓨터 시스템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나라는 다 고립이 되어 사고 팔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부존자원이 하나도 없는 나라가 세계적인 부자가 된것도 수출 하나로

되었는데 당연히 세계 경제를 관리 감독하는 666시스템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666 컴퓨터 시스템은 단 한 사람의 절대적인 권력으로 통치하는데

세계의 정치,경제의 권세를 가진 이 사람은 절대적인 권세를 가지고 하는 궁극적인 일이

하늘의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입니다.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이 말씀을 보면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어떻게 할것을 잘 보여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적그리스도의 모습이 시대 시대마다 많이 나옵니다.

 

창세기 7장에 나오는 니므롯은

하나님과 자신을 비기려고 시날땅에 바벨탑을 건설을 하려고 했고

시리아의 안바벨론의 느브갓네살왕과 티오쿠스대왕, 그리고 유대의 헤롯왕 등등

크고 작은 왕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숭배를 받으려고 했고

근자에는 북한의 김일성이 죽은 다음에도 금수산 궁전에서 하나님 처럼 섬김을 받고 있고

현재 김정일은 가증하게도 살아서 하나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앞으로 나올 적그리스도를 예표적으로 보여주는 인물들입니다.

앞으로 하나로 통일된 세계 경제의 절대 권력을 손에 쥔 지도자가 나와서

하나님을 회방하고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그 이유가 무엇인가?

자기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숭배를 받으려고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로 통합된 세계 경제권을 손에 쥔 적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 자연적으로

하나님 이상으로 숭배를 받기에 이를 것입니다.

지금도 돈만 있으면 왕이 됩니다, 우리나라 큰 재벌은 황제 대우를 받고 삽니다.

세계의 돈줄을 쥔 적그리스도는 하나님 보다 더 뛰어나게 섬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 자신도 그런 대접을 받으려고 성도들을 죽이고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5절~"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처음으로 전하면서

동시에 마지막때 나타날 적그리스도에 관해서도 미리 경고했는데

그것을 잊어 버렸느냐는 말입니다.

 

우리 같으면 전도한지 얼마 않되어 적그리스도에 관하여 가르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믿기 시작한 초신자가 생각하기를 아~ 교회안에도 적그리스도니 이단이니 이상한것들이

많이 있는가? 라고 생각하여 믿는데 방해를 받지 않겠나 염려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 사도는 그들이 예수를 믿자마자 하나님과 교회를 회방하는

적그리스도에 대하여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것은 이 지상에 있는 교회는 전투적인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교회는 사단과 싸우고 거짓과 싸우고 적그리스도와 싸워서 이겨야 하는

전투적인 교회와 성도임을 바로 가르친 것입니다.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적그리스도의 모형이 되는 인물들이 많이 나왔고

적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을 자주 하는 것은 마치 예방주사를 미리 맞는 것과 같습니다.

독감 예방주사는 앞으로 걸릴 수도 있게 될 감기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적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거대한 배도의 물결 앞에

당당히 서서 같이 이 물결에 휩쓸려 가지 않기 위해 준비하도록 주신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12:11

"사람이 너희를 회당과 정사잡은 이와 권세있는 이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여 무엇으로 말할것을 염려치 말라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앞으로 있을 환란을 대비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성령의 도우심과 가르치심을

받을 수 있는 준비 곧 성령의 충만함으로 준비를 미리 해 두는 것이

말세 성도의 신안생활의 옳바른 자세입니다.

그렇지 않고 그때 가서 준비 하겠다는 생각은 사단의 생각입니다.

지금 서 있는 이 시간이 마무리를 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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