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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사람

요한계시 김동현 목사............... 조회 수 2059 추천 수 0 2011.12.20 0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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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계1:9-11 
설교자 : 김동현 목사 
참고 :  

< Dec. 18, 2011 라스베가스 복된교회 / 대림절 네 번째 주일 / 2부 예배 >

< Dec. 18, 2011 / This message is for fourth Lord's Day of Advent. >


계 Revelation 1:9-11

『 성령의 사람 』


오늘 본문을 기록한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요한은 나이 88세라고 하는 고령의 나이에 밧모섬으로 유배(流配)당했습니다. 당시 유대는 로마의 식민지였고, 도미시안 황제(Domitianus, 재위 AD 81-96) 치하였습니다. 도미시안 황제는 재위 말기에 통치의 누수 현상을 만회하고 통치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신을 신으로 숭배하도록 강요했습니다. 바로 그러한 정책의 첫 희생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 외에 그 누구도 경배의 대상이 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지금의 터키 지역에 해당하는 소아시아의 대표적인 기독교 지도자였고, 도미시안 황제의 박해에 의하여 밧모섬으로 유배되었던 것입니다. 밧모섬은 사도 요한이 살고있던 당시에는 한번 들어가면 살아서 나올 수 없는 생지옥 같은 유배지로 악명 높은 곳이었습니다. 당시에 주로 정치, 종교 계통의 중범죄자들의 유배지였습니다. 밧모섬은 현재 그리이스 영토이고 에게 해에 있는 13개의 섬들 가운데서 길이 16km, 폭이 9km 정도 되는 초승달 모양의 가장 작은 섬입니다. 밧모섬은 망망대해의 한 복판에 놓인 불모의 바위섬으로서 아직도 돌이 생산되고 있고, 지금은 관광지로서 3000여 명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는 도시이며, 터키의 에베소에서는 약 96km 정도 떨어진 섬입니다. 사도 요한은 그와 같은 밧모 섬의 채석장에서 돌을 깨는 일에 동원되었고, 갖은 학대와 굶주림과 추위에 시달리며 살아야 했습니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으로 유배당할 때에 에베소 교인들은 사도 요한을 돕도록 요한의 제자였고 예루살렘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이었던 브로고로(행 6:5)를 동행시켰습니다. 사도 바울이 옥중에서 고생할 때에 늘 아리스다고가 시종들었던 경우와 마찬가지입니다. 브로고로는 그 밧모섬의 채석장에서 사도 요한과 함께 혹독한 노동에 시달려야만 했을 것이고, 망망대해의 한 복판에서 하염없이 밀려오는 파도와 풍랑, 그리고 고독과 굶주림과 추위 등과 싸워야만 했을 것입니다. 또 한 밤중에는 사도 요한을 따라 바위로 된 동굴에 들어가 기도로 밤을 지새곤 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를 1년 반에서 2년의 세월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바로 그 브로고로에 의하여 사도 요한이 불러준대로 오늘날 우리가 갖고 있는 요한계시록이 대필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브로고로가 그 악명 높은 밧모섬으로 생명을 걸고서 사도 요한을 수행했고, 긴긴 시간 동고동락했다는 사실이 그 얼마나 감동적입니까?


함께 봉독했던 본문의 10절에 “내가 주님의 날에 성령을 감동을 받고”라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브로고로,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따른는다는 이유로 밧모섬에 유배된 또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주일 날마다 모여 예배를 드렸을 것입니다. 물론 유배지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자신들만의 별도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사치스럽게 여겨졌을 것이고,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종교, 신앙이란 이유로 붙잡혀 온 신세였기 때문에 더더욱 어려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을 비롯한 그리스도인들의 아름다운 인격과 진실한 삶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관리들인 로마의 장교나 군사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인정하게 되었고, 특정한 시간에 정기적으로 예배드릴 수 있는 자유를 허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도 요한과 그리고 함께한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날, 곧 주일에 모여 예배를 드릴 때에 그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심정이란 말로 다할 수 없을 것이고, 찬송 한 구절, 기도 한 구절, 말씀 한 구절이 얼마나 가슴에 사뭇쳤겠습니까?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님의 감동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바로 그렇게 주일마다 하나님 앞에 산 예배로 나아가고, 사도 요한은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생히 선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광경을 상상해 보십시오. 얼마나 눈물 겹도록 감격스럽고 은혜가 넘쳤겠습니까?


사도 요한은 본래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사마리아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사마리아 사람들이 유대인인 예수님의 길을 막았습니다. 이 때 사도요한이 성을 내면서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 얼마나 무지막지(無知莫知)한 사람입니까? 그런데 전해져 오는 말에 의하면 사도요한이 고령의 나이, 말년에 힘이 없어, 도무지 설교하기 어려울 때에도 성도들은 그의 설교를 듣기 원했다고 합니다. 어쩔도리 없이 사도 요한이 강단에 올라가 설교할 힘이 없어 설교는 못하고, 그저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라고 힘없이 말 한 마디만 해도 함께 모인 성도들이 눈물을 흘리며 아멘으로 화답했다고 합니다. 무지막지한 사도 요한이 그렇게까지 수 많은 성도들에게 단지 말 한 마디만으로도 감동을 주는 사랑의 사도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밧모섬에서와 같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깊은 영성의 세계로 들어가는 고난의 세월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이 주일마다 예배를 인도하고 드리면서, 또 밤새워 기도해 가면서 하나님께로부터 계시를 받아 기록한 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입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7년 대환란이 있을 것이라 했는데, 그 대환란에 대하여 마 24:21-22에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고 했습니다. 너무도 혹독한 대환란, 전무후무(前無後無)한 대환란인데, 다행스러운 것은 믿는 자들의 구원을 위해 환란을 감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대환란을 누가 이겨낼 수 있습니까? 평소에 주일을 잘 지키고, 주일 예배와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받은 사람들,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매 주일은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드릴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여 주신다는 사실을 재확인시켜 주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일마다, 화요일과 수요일마다, 새벽마다, 심방하여 예배 드릴 때마다 등 모든 집회들을 통하여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내가 너를 도와준다. 참으로 굳세게 해주겠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주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라.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내가 너에게 복을 주마.”라고 말씀해 주시고, 그러한 사실들을 재확인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셀룰러폰을 사용하려면 정기적으로 밧데리를 충전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셀룰러폰을 제대로 쓸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주일에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영적인 충전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문제와 현상들, 보이지 아니하는 사탄의 세력들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신으로 경배하라고 강요했던 도미시안 황제가 AD 96년에 살해되고, 사도 요한은 유배에서 풀려나 다시금 소아시아, 곧 지금의 터키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로 소아시아의 교회들이 부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역시 살다보면 밧모섬에 유배당했던 사도 요한처럼 어려운 지경의 삶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낙심되고, 모든 것들에 대하여 손을 놓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서 우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일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를 드리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은 우리에게 있어서 최대의 일이요, 최고의 일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예배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하여 우리를 찾아와 주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십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힘들더라도 주일 날, 예배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주일 뿐만이 아니라 날마다 QT, 곧 경건의 시간 등을 통하여 하나님께 예배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성도인 우리의 힘이요, 모든 문제의 해결책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온전히 주일 예배를 드리며 나아갈 때에 성령의 함께하여 주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의 함께하실 때에 삶의 원동력이 생기고, 평강과 안정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성령은 자동차의 gas나 밧데리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gas나 밧데리가 없는 차는 아무리 값비싼 차라 할지라도 쓸모 없게되고 맙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성령의 존재는 절대적입니다. 영력과 생명력이 넘치는 삶의 근거입니다.


오늘날 나라마다 1인당 국민 총 생산량을 뜻하는 GNP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세상 사람들이 더 만족해야 하고, 안정되고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실상이 그렇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더 불안해 하고, 더 조바심을 내며 여유없이 쫒기고, 더 불행해져 가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무엇이 문제입니까? GNP에서 약자를 따면 G는 God, 곧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 성령께서 없는 삶을 가리킵니다. N은 Nature로서 자연의 파괴, P는 People로서 인간 상실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곧 성령이 없으면 자연의 파괴, 인간상실 등 모든 것이 망가져버리고 극도의 혼란에 빠지는 비극과 불행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사회를 강하게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은 영성이다. 영성이란 외부적인 압력이나 변화에 따라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위기와 시련 앞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에너지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함께하여 주심을 받을 때에 모든 것을 이기는 가장 강한 영성의 사람이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도 요한이 주일 날 하나님께 예배 드리면서 성령의 함께하심으로 감동받고, 영성이 깊어지면서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전달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사도 요한의 사명을 한 마디로 집약한다면 주의 재림, 세상의 종말, 더 나아가서는 개인의 종말을 대비하는 종말론적 교회, 종말론적 신앙인이 되어 다음 세상, 곧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계시 선포와 일깨움에 있습니다.


본래 사도 요한은 주님의 뜻을 위하기보다도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입니다. 한번은 주님께서 자신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실 것에 대해 심각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철없는 요한은 자기 어머니를 대동하여 예수님께 높은 자리를 청했던 적이 있습니다. 마 20:20에 보면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라고 했습니다. 사명과 상관없이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사명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저 먹고 살기 위해 사는 것이 우리의 존재 목적입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짐승이나 버러지와 다를 바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의 궁극적인 존재 목적은 바로 사명을 깨닫고, 사명을 이룸에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명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단지 잘 먹고 살기 위해, 더 좋은 집에서 살기 위해, 더 좋은 자동차를 타기 위해, 더 큰 명예를 얻기 위해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위해 공부하고, 사명을 위해 일하고, 사명을 위해 돈을 벌 수 있어야 합니다. 성도인 우리의 생은 사명을 위해 존재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성공적 인생이란 자기의 사명을 깨닫고, 하루를 살아도 사명 따라 사는 삶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우리 모두가 어김 없이 주일 날마다,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로 나아가고, 성령의 함께하여 주심과 감동을 받아 사명을 밝히 깨닫고, 사명을 이루는 성령의 사람, 살아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만복이 차고 넘치고, 그 받은 만복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맘껏 흘러보내는 복의 통로로서의 삶을 놀랍게 열어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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