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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245번째 쪽지!
□ 힘빼! 그래야 살아
면접에 합격하는 비결은 한가지 입니다. 힘빼! 그래야 붙어
공부 잘 하는 비결도 한가지 입니다. 힘빼! 그래야 공부가 돼.
목회 잘하는 비결도 한가지 입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시고 힘빼십시오!
집 나간 탕자도 힘 빠지니 집으로 기어들어왔습니다.
하나님도 모세를 사용하기 위해 40년동안 힘을 빼셨습니다.
자식들이 말을 안들어요? 힘 빠지면 순한양이 됩니다.
제가 아는 한 목사님이 공부도 할만큼 하셨고, 찬양도 잘하시고, 설교도 논리정연하게 잘 하시고, 정말 못하는 것이 없이 다재다능하시고, 교회가 어떻게 하면 성장할 수 있는지도 잘 아시고, 그렇다면 교회도 최소한 자립할 정도로 성정해야 될터인데 10년 넘은 교회가 아직도 개척교회입니다.
왜 그런지 저는 잘 알지요. 그분은 아직도 힘이 펄펄 넘칩니다.
하나님은 그 힘 빼기 전에는 그분을 사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싶다면 뱀 대가리 처럼 머리 빳빳하게 들고 '자신만만'하지 마시고 목에서 힘 빼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나는 할 수 없습니다.'하고 항복하십시오. 나는 무능하오니, 제발 나를 떠나시면 안됩니다... 하고 하나님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지십시오. 당신이 아니면 나는 죽는다고 울고불고 하나님 앞에서 난리를 피우십시오.
하나님은 지금 그 순간을 기다리십니다. ⓒ최용우
♥2011.12.20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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