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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4000년 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최후의 구속사적인 목적의 기초들을 세워두셨다.
하나님은 멜기세덱-예슈아를 계시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을 아브라함 안에서 발견하셨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통해 마지막 때의 회복을 위해 그 기초와 길을 예비하도록 하셨다.
이것은 바로 이사야 51장1-3절 말씀처럼, 우리가 아담이나 노아, 이삭이나, 야곱이나, 모세나,
다윗이나 세례 요한을 우리의 영적인 아버지로 바라보지 않고, 아브라함을 우리의 영적인
아버지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하는 근거이다.
아브라함은 그의 사랑하는 두 아들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것을 원했다.
아브라함의 아들들은 그의 장사를 지내고자 헤브론에서 만났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유대인들과 아랍-이방인들의 한 '새 사람'이 되는 것을 보기 위해서
예슈아의 죽음과 부활까지 기다려야 했고, 그리고 이 일이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보기 위해, 하나님 아버지가 예정해 놓은 이 마지막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이것은 아주 깊고 거룩한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을 대적하는
사탄적-이슬람계 테러리스트의 공격이 일어나게 만들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이길 것이다.
그러나 1948년에 이스라엘이 한 국가로 새로 탄생했을 때까지, 아브라함의 육적인 자손들의
회복이 온전히 시작될수 없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육적인 회복이 이집트,이스라엘과
앗수르의 영적 회복보다 먼저 일어나야 했기 때문이다.
바꾸어 말하지만, 이스라엘의 회복이 있기 전에, 이집트, 이스라엘과 앗수르를 통과하는
이사야 19장의 대로가 있을 수가 없었다.
이 마지막 회복의 때에 하나님은 두가지 일들을 하고 계신다.
첫 번째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올 수 있도록, 열방에서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 될 자들을 부르고 계신다.
오늘날에는 10-20억 명의 이방인-크리스천들이 존재하고 있다.
두번째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육적인 자손들-유대인들과 아랍인-을 아브라함이
가졌던 믿음 안으로 부르고 계신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후손이신 예슈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성취되는 일이고, 평강의 왕이신
예수아 안에서 그들이 한 새 사람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이집트, 이스라엘과 앗수르가 함께 온 세상 가운데 복이 되어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에 첫 열매를 보았다(사 19:2-3-25) 최근에 하나님은 우리가 아브라함의 육적인
자손들이 하늘에 있는 별들처럼 영적인 자손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충만함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일이 일어나면 일어날수록,
전 세계의 나라들 가운데 더 큰 축복들이 풀어질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역사적으로
가장 큰 추수와 메시자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길이 될것이다.
로마서 11장 1절에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그리고 11절과 12절에 말하기를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려 저희(유대인)의 충만함이리요
바울은 좋은 감람나무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몇명의 원가지들은 불신앙 때문에 꺽어졌다고
말한다. 회복의 때인 오늘날에는 하나님이 이 가지들을 다시 이 감람나무에 접붙이고 계신다.
바울은 이방인들이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은 가지들이라고 말한다.
육적으로는 들 나귀 같은 이스마엘이 이방인들(돌감람나무-뿌리와 가지들)을 대표한다(창 16:11-20) 그러나 이집트, 아수르와 아랍인들을 대표하는 이스마엘도 할례를 받았으므로,
아브라함의 집에 속할 운명이 있는 자들이다.
나는 아랍인들을 향한 구속사적인 목적이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끄는 것이라고 보는데,
이는 열방이(이방인들)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아서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 되는 것이다.
아랍인들의 운명적 부르심은 모압 사람(오늘날 아랍 국가들을 상징하는) 룻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던 것처럼 이방인들을 이끌 것이다.
룻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고백한다. "[당신]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당신]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고, [당신이]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당신이] 유숙하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룻 1;16) 돌감람나무에서 믿음이 있는 가지들은 찍힘을 받아서,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고 있다. 이제 우리는 아브라함과 우리의 좋은 감람나무의
뿌리 되신 예슈아를 통해 진액들을 제공 받고 있다.
오늘날에는 "유대적 뿌리"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과 혼동을 일으키는 주장들이 많다.
이 가르침은 우리의 뿌리가 유대교에 있다는것을 율법이 증명한다고 말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케하고 있다.
심지어 예슈아를 부인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의와 평강과 유대인의 왕이 되신
예슈아가 우리 믿음의 기초와 뿌리된 것을 부인하고, 다른 행위나 율법을 인정하는
"유대적 뿌리"의 관한 가르침들은 잘못된 기초를 가르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3장 11절에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만약에 우리의 유대적 뿌리가 의의 왕 예슈아 안에 있는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행위나 율법주의에 있다면 그것은 에서처럼 멸망이 따르는 쓴 뿌리에
참예하는 것이다.(히 12:14-16) 신명기 19장 19절을 원본 히브리어로 읽어보면,
"너희 가운데(집) 악의 뿌리를 제하라"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예슈아가 아브라함의 뿌리고 우리가 자기 의나, 바리새적인 거룩함과 선함으로
이 뿌리를 지지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오직 이스라엘의 뿌리 되시고,
거룩한 자 되신 예슈아만이, 그분의 은혜로 우리를 붙들어주시고 , 믿음으로 그의
거룩하심과 의에 참예할수 있다.
그 어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감람나무에 속하고 거할 수 있는 길은
메시아 예슈아를 믿는 길 밖에 없다.
그분이 아브라함과 야곱(이스라엘)과 믿는 모든자의 뿌리가 되신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받으며
세움을 입어,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 2:6-7)
로마서 11장 16절은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거룩하고] 뿌리[예슈아]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라고 말한다. 예슈아(멜기세덱)은 감람나무의 뿌리로써 아브라함 언약을
통해 우리에게 의와 거룩함을 허락하셨다. 그래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가지들 모두를
의롭고 거룩하게 하셨다. 바울이 이어서 말한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않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감람나무안으로](롬 11:25) 들어오기까지
[그들의 감람나무 안에 유대인-이스라엘의 충만한 수와 연결되서(롬 11'23,24]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롬 11:25-2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찌어다 (갈 6;16)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가지들의 충만함이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 될것이다.
이 나무의 뿌리는 메시아의 예슈아이며, 줄기는 아브라함, 이삭과 야곱(이스라엘)이다.
예슈아는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예슈아가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주신 약속과 언약은, 메시아를 영접하는
아브라함의 육적인 자손들인 유대인들을 위한 것이다. 또한 이 약속의 언약은
아브라함의 육적인 자손들이 될 수 있다. 이것은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 되는
모든 이방인들(크리스천)도 포함한다.
우리는 아브라함이 거의 4000년전 부터 바랐던 새 예루살렘에 영원히 속할 것이다.
그 새 언약의 맹세는 예슈아의 보혈로 영원히 속할 것이다. 그 새 언약의 맹세는
예슈아의 보혈로 영원히 인 쳐졌고, 예슈아는 영원한 제사장이 되셨다.
우리는 뿌리 되신 예슈아를 믿음으로써 영원한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되었다.
예슈아는 알파와 오메가요,처음과 나중 되시며 우리의 믿음의 주시고,
광명한 새별별이 되신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유대인들에게 만이 아니라]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언약적인]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갈 3;14)
다윗의 집 - 다윗의 집, 마음, 다웃의 장막과 보좌는 감람나무안에서 회복되어지고 있다.
다윗의 집, 마음, 다윗의 장막과 보좌의 회복은 좋은 감람나무의 충만함과 메시아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의 씨앗의 마지막 단계이다.
스가랴 12장에는 '다윗의 집'이 8절과 5번 언급된다.
스가랴는 예루살렘에 가장 약한 자가 그날에 다윗 같을 것이고, 다윗의 집은 하나님의
집과 같을 것이라고 말한다. (슥 12:8) 아모스 9장에는 마지막 때에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일으키실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이스라엘 민족이며, 다윗과 메시아의 보좌이다.
하나님은 24시간 예배와 기도의 집들을 이스라엘과 전 세계에 세우시며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울 같은 마음과 영들로부터, 다윗 같은 마음으로
영원히 변화시키시며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것이다.
이 마음이 메시아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이런 일들은 그들이 율법과 죄와 사망의 영으로부터 생명과 은혜와 진리의 영과
예슈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돌이킬 때 이루어질 것이다.
그들이 의롭다 여김을 받고, 마음의 할례를 받고 다윗 같은 마음을 소유할려면 이 길 밖에 없다.
예슈아가 성지 주일날 승리의 입성을 했을때, 제자들은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라고 외쳤다.
이브라함, 이삭과 야곱(이스라엘)의 후손인 다윗이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 나중에 성전 산이
될 타작마당을 샀다. 그 성전은 다윗의 보좌, 또는 주님의 보좌라고 불린다.
그곳은 이스라엘 중심지역인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가장 중심된 장소이다 (창 1;14-17) 이 땅은
하나님이 아브라함, 이삭과 야곱(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주기로 영원히 약속하셨고
그 땅 전체를 언약으로 맺으셨다.
이사야 9장 7절은 메시아가 다윗의 보좌 위에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라고 말한다.
성전 산의 그 장소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신 예슈아가 죽으신 곳이다.
그 죽음을 통해 예슈아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게 의의 충만함을 주셨다.
성전 산에 있는 다윗의 보좌는 원래 다윗이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으려 한 비전을
가졌던 곳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전 세계의 믿는 자들과 결혼하실 것이다.
이것이 좋은 감람나무의 충만한 회복으로 이르게 할것이다.
영광의 왕이 성전 산에서 영원히 다스리는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다윗의 집, 마음,
다윗의 장막과 보좌가 회복되고 있다. 그곳 즉 다윗의 보좌가 메시아께서 그의 발을 두는
영원한 처소가 될 것이다.
그곳에서 유대인들과 아랍인들, 전 세계의 나라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예슈아를
다 함께 예배드릴 것이다. 그들은 한 좋은 감람나무(생명나무)에 속한 자들로서
다윗의 마음을 가지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것이다.
이것이 예슈아 안에 영원히 뿌리를 받고 터가 굳어지기로 결정한
모든 사람들의 부르심이다.
그들은 성전 산과 하늘에서 내려올 새 예루살렘에서 메시아와 함께 영원히 다스리게 될 것이다.
그 감람나무의 기초는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통해 예수아가 되셨고,
그 감람나무의 첫 열매는 다윗과 솔로몬의 왕국이었고, 그 감람나무의 온전한 성취는
예슈아의 죽음, 장사와 부할이며, 그 나무의 충만함은
예슈아가 다윗의 보좌 위에서 다스리기 시작하실때 오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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