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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은
신부된 우리의 입장에서는 매우 기쁜 일입니다.
우리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하루 하루 주님안에서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정죄하며 우리에게 고통을 주시는 분이 결코 아니십니다.
오래 참음으로 어둠에 속한 우리에게 빛을 주셨고
빛 되신 예수님을 통해 믿는 자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죄악에 빠진 우리를 이토록 사랑 하셨습니다.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갈수록 악해지고 혼탁해지는 시대라 하더라도
절대로 약해지지 말고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순종함으로 세상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다른 그 어떤 것에도 빠지지 마시고
오직 주님의 손만 붙들고 나아가길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는 이뤄지고 있는 예언의 성취를 보며
기뻐하며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내 목숨이 끊어질 것을
또 세상이 끝날 것을 두려워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사단은 말세를 두려움으로 전하며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에게 두려움을 심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실을 두려운 마음을 통해
편집해서 보여주는 고단수의 작전입니다.
보이는 것을 믿는 사람들의 본성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얼마남지 않는 자의 발악입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마음에 깊은 두려움이 있다면
결코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은 바로 내 목숨에 대한 욕심이요,
세상에 대한 미련이기 때문입니다.
이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결단코 주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 결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십니다.
절대 오해하지 마십시오.
늘 기도하며 깨어있으라.
이 말씀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한번의 성령체험으로 거듭났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날마다 일상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과 무시로 기도하며 동행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깨어있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깨어있는 자는
항상 등불의 기름을 준비하는 자입니다.
어둠이 아닌 빛에 속해 있기에
분별하는 지혜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주님이 지금 당장 오실지,
내일 오실지,
한달 뒤에 오실지
아니면 1년 뒤에 오실지는 모르지만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은
우리 깨어있는 성도들에게는 분명 기쁜 일입니다.
당신은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사실이 기쁘십니까?
아니면 두려우십니까?
언제 다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날마다 기름을 점검하고
미리 채워두는 지혜로운 신부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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