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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욥8: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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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470 |
욥8;1-19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
코리 텐 붐 여사는 독일의 나치수용소에서
구출받은 체험을 가지고 있는 네델란드의 부흥사입니다.
그의 간증 중에는 구 소련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신앙인들의 승리담을 이야기 했습니다.
한번은 지하교회 교인들이 창고에 숨어서
예배를 드리는데 소련군이 들이 닥쳤습니다.
이제 그들은 즉결처분을 당하거나
시베리아로 유배되어 끝없는 노동을 하다가
여생을 마치는 일만 남아 있었습니다.
군인들이 소리쳤습니다.
‘너희들을 법대로 처분할 테니
그리스도를 부인할 사람은 나와라.’
그러자 몇 사람이 밖으로 보내졌습니다.
또 한 번 군인들이 같은 말로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남아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죽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군인들이 갑자기
문을 잠그며 총을 내리고 말했습니다.
‘형제들이여, 우리도 예수믿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함께 예배드리려고 왔는데
여기에 가짜 교인들이 있을까봐
그들을 골라 내려고 그랬습니다.
이제 염려 없습니다. 함께 예배를 드립시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만을 의지하는 성도들을
절대로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들을 기뻐하시며 평탄한 길을 열어 주십니다.
(시편147:11)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우리도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만을 믿고 섬기며
드리며 헌신해야 합니다
아무리 유혹해도 넘어가서는 안되고
오직 하나님만 붙들어야 합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은
빌닷이 욥에게 언제까지 네가 그런 투로
말을 계속할 테냐? 네 입에서 나오는 말이
거센 바람과도 같아서 걷잡을 수 없구나.
너는, 하나님이 심판을 잘못하신다고 생각하느냐?
전능하신 분께서 공의를
거짓으로 판단하신다고 생각하느냐?
네 자식들이 주님께 죄를 지으면,
주님께서 그들을 벌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냐?
그러나 네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전능하신 분께 자비를 구하면,
또 네가 정말 깨끗하고 정직하기만 하면,
주님께서는 너를 살리시려고 떨치고 일어나셔서,
네 경건한 가정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처음에는 보잘 것 없겠지만
나중에는 크게 될 것이다.
이제 옛 세대에게 물어 보아라.
조상들의 경험으로 배운 진리를 잘 생각해 보아라.
우리는 다만 갓 태어난 사람과 같아서,
아는 것이 없으며, 땅 위에 사는 우리의 나날도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조상들이 네게 가르쳐 주며 일러주지 않았느냐?
조상들이 마음에 깨달은 바를 말하지 않았느냐?
늪이 아닌 곳에서 왕골이 어떻게 자라겠으며
물이 없는 곳에서 갈대가 어떻게 크겠느냐?
물이 말라 버리면, 왕골은 벨 때가 아직 멀었는데도
모두 말라 죽고 만다.
하나님을 잊는 모든 사람의 앞길이 이와 같을 것이며,
믿음을 저버린 사람의 소망도
이와 같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그런 사람이 믿는 것은 끊어질 줄에 지나지 않으며,
의지하는 것은 거미줄에 지나지 않는다.
기대어 살고 있는 집도 오래 서 있지 못하며,
굳게 잡고 있는 집도 버티고 서 있지 못할 것이다.
비록 햇빛 속에서 싱싱한 식물과 같이
동산마다 그 가지를 뻗으며,
돌무더기 위에까지 그 뿌리가 엉키어서 돌 사이에
뿌리를 내린다고 해도, 뿌리가 뽑히면, 서 있던 자리마저
'나는 너를 본 일이 없다'고 모르는 체할 것이다.
살아서 누리던 즐거움은 이렇게 빨리 지나가고,
그 흙에서는 또 다른 식물이 돋아난다.
즉 빌닷은 욥이 과격하다고 하며
욥과 그 자녀들이 잘못해서
고난을 당한다고 하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실 것이라고 하고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지 않은
사람들의 소망을 이루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데
그것이 헛된 욕망이라고 하면서
심은대로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여러 가지 문제에서
내가 원하는대로 안된다고 실망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은 무엇일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회개하면 회복시키심을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
빌닷이 욥에게 자네는 언제까지
이런 말을 계속할 작정인가?
자네의 말은 마치 태풍 같구나
하나님께서 잘못 판단하실 것 같은가?
전능자께서 실수라도 하실 것 같은가?
자네 자녀들이 죄를 지은 것이 분명하네.
그래서 그 죄값을 받은 값이네
그러니 지금이라도 하나님을 찾고,
전능자에게 자비를 구하게
만일 자네가 깨끗하고 정직하다면,
하나님께서 자네를 도와주실 것이네
그러면 지금은 보잘 것 없이 시작하겠지만,
나중에는 위대하게 될 것이네 라고 합니다
즉 빌닷은 욥에게 말이 심하다고 하고
그 자녀들이 죄지었으므로
그렇게 하셨으니 인정하라고 하면서
만일 하나님께 빌고 부지런히 구하고
청결하고 정직하여 회개하면 돌아보시고
회복시켜주실 것이라고 하면서
지금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나중은 창대할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지금 당하고 있는 일에
힘들어 하거나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회개하면 회복시켜주실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55;6-7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 때에 부르고
악인은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긍휼히 여기고 나오면 용서하신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앞에
나와 부르고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돌아오면 긍휼히 여기신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원시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사밧은
아합 왕과 정략 결혼하여
아람과 전쟁이 나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돌아오자
선지자 예후가 나와 꾸짖자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하면
회복시켜주실 것을 알고
신앙을 개혁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 갑니다
우리도
어떤 일에서도 자신이
올바르다고만 하지 말고
잘못된 것을 깨닫고
돌아오면 회복하실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은 무엇일까요
두 번째로 지난 과거를 교훈삼아 배우는 것을 원하십니다
빌닷은 이어서 욥에게
제발 조상들의 일을 기억하고
선조들에게서 배우게.
어제 태어난 우리가 안다면
얼마나 많이 알겠나?
땅에 사는 우리는 그림자
같은 존재가 아닌가?
선조들은 우리에게 지혜로운
이야기를 들려 줄 것이라고 합니다
즉 빌닷은 자신들은 아무 것도 아님을 생각하고
먼저 경험하셨던 옛 시대 사람들에게 물으면
지혜로운 말을 해 줄 것이라고
지난 과거를 교훈삼아 배우라고 합니다
우리도
어떤 일이라도 경험이 없고
잘모르기 때문에 지난 과거를
살아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의도를 배우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옛날을 기억하라고 하시며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아비에게 물으면 설명해 줄 것이고
어른들에게 물으면 일러 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경험도 부족하고 모든 면에서 잘 모르니까
많은 일에서 경험하고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
지난 과거를 교훈삼아 배워 알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므낫세는
과거에는 우상숭배하다가
앗수르의 바벨론 지방으로
잡혀갔다가 돌아와서는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것을
이제야 알겠다고 하며
과거를 교훈삼고 신앙고백하다가
우상숭배하지 않고
선한 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지난 과거의 잘못을 교훈삼아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은 무엇일까요
세 번째로 행한대로 받게하심을 깨닫는 것을 원하십니다
빌닷은 욥에게
늪지 아닌 곳에서
왕골이 어떻게 자라겠으며,
갈대가 물 없이
어떻게 자랄 수 있겠는가?
이런 식물은 푸르름을 더하다가
물이 없어지면 곧장 시들어 없어지지.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들의 운명이 이렇다네.
악인들의 소망도 이렇게 망해 버리지.
그들이 믿는 것은 정말 허무해서
마치 거미줄을 의지하는 것과 같아.
혹시 그들이 집을 믿을 수도 있겠지만
집도 의지할 것은 못 돼.
단단히 붙잡으려고 하겠지만, 도움이 안 되지.
식물이 태양을 받아 싱싱하게 피어 올라,
동산에 무성한 가지들을 내고,
그 뿌리들이 돌 뿌리를 휘감고
돌아서 살아 남는다 해도,
그 곳에서 뿌리가 뽑히게 되면,
동산도 그 식물을 본 적이 없다고 하며
모른다고 한다네.
그러면 뽑힌 식물은 시들어 없어지고,
대신 다른 식물이 그 곳에서 자라나겠지.
즉 늪지 아닌 곳에서는 왕골이 자라지 않고
물없이는 갈대가 자라지 않고 왕골과 갈대는 물없이는
금방 말라 버린다고 하고 악인의 소망은 거미줄같이
쉽게 끊어져 버리고 집이 보존되지 못하고
뿌리가 뽑히면 그 자리도 모른다고 한다고 하면서
악인의 소망은 헛 것이라고 합니다
행한대로 받게 하신다고 합니다
우리도
악인의 소망을 이루어진다고 해도
쉽게 없어져 버리니
행한대로 받게하심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한 행실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32;18-19
주는 은혜를 천만 인에게 베푸시며
아비의 죄악을 그 후 자손의
품에 갚으시오니
크고 능하신 하나님이시오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이다
주는 모략에 크시며 행사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며
그 길과 그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는
크고 능하신 하나님이시오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모략과 행사에 능하시고
사람들이 길을 주목하시고
행위대로 받게 하신다고 합니다
은혜는 많은 사람들에게 베푸시고
죄악은 자손까지도 갚으신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는 모략과 행사에 능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셔서
사람들의 길을 주목하시며
은혜는 많은 사람들에게 베푸시고
죄악은 자손에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하시고
행위대로 갚으심을 알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입다는
길르앗이 기생으로부터
낳은 아들이라고
본 부인의 아들들이 쫓아내서
돕 땅에 가서 살고 있는데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얼마후에 암몬이 쳐들어 오자
입다에게 두목이 되어서
전쟁을 해서 물리쳐 주라고
간곡하게 부탁하자 꼭 그렇게
할 것이냐고 다짐을 받고
전쟁에 나가서 이기게 됩니다
길르앗의 본부인의 아들과
장로들과 입다에게 하나님께서는 행한대로 받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어떤 일을 해도
하나님께서는 다 아시고
들으시고 보시는대로
행한대로 받게하심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과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때 어떤 사람이나 일에서도
다 하나님의 뜻이 들어 있음을 알고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회개하면 회복시키심을 알고
두 번째로 지난 과거를 교훈삼아 배우고
세 번째로 행한대로 받게하심을 깨달아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살고
하나님 앞에서 말하고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여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을 살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칭찬을 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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