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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려면

시편 최장환 목사............... 조회 수 5776 추천 수 0 2012.01.04 14:40:17
.........
성경본문 : 시12:1-8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471 

시12;1-8 행복해지려면      

 

한가족이 있었습니다.

그 집은 가족 간에

불화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부부끼리도 자주 싸우고

부모와 자식 간에도 다투고

자식들끼리도 서로

불화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그 집 식구들은

서로가 자신이 불행하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옆집에선

집안에서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고 모두들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집 사람들은 그 집에 가서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는 지를 알아보려고

그 집을 방문했습니다.

거실에서 얘기나두던 중

그 집 아들이 부엌에서

비싸게 보이는 도자기를

잘못 건드려 깼습니다.

방문한 가족들은 이제

한바탕 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저걸 치울려면 저애는

혼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의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내가 도자기를 넘어 지기

쉬운 자리에 올려 놨었구나.

미안하다 놀랐겠구나.

그러자 아버지는 아니오,

내가 그 자리가 좀 위험하다

생각하고 치울려고 했었는데

미처 치우지 못해서 미안하오 하자

아들은, 아닙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조심성이 없어 그랬습니다.

서로가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방문한 가족의 아버지가

그래도 저 비싼걸 깼는데

화가 안나십니까.? 하고 묻자

그 집 아버지는 왜 화를 냅니까..

화를 낸다고 깨진 도자기가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화를 내는 순간 저희는 도자기보다

훨씬 값진 걸 깨뜨리는 것입니다.

그건 우리 가족의 행복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 어떤 귀한 것도

행복과 바꿀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마음을 먹기에 따라서

행복이 불행이 될 수 있고

불행도 행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어떤 잘못되 일이 일어났을 때

상대방 책임이라고만 하지 말고

자신의 잘못은 없는지 뒤돌아 보아서

행복한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다윗은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신실한 사람도 끊어지고,

진실한 사람도 사람사는

세상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서로

거짓말을 해대며,

아첨하는 입술로

두 마음을 품고서 말합니다.

하나님은, 간사한 모든 입술과

큰소리 치는 모든 혀를 끊으실 것이다.

악한 그들이 말하기를

"혀는 우리의 힘이고

입술은 우리의 재산이니

누가 우리를 이기리요"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가련한 사람이 짓밟히고,

가난한 사람이 부르짖으니,

이제 내가 일어나서

그들이 갈망하는

구원을 베풀겠다."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은 순결한 말씀,

도가니에서 단련한 은이요,

일곱 번 걸러 낸 순은이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주위에는 악인들이 우글거리고,

비열한 자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높임을 받는다고 합니다.

즉 다윗은 백성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백성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아무리 나쁜 사람이 판을쳐도

나쁜 사람들의 세상이 되지 않고

다 보시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언제인가 하나님의 때에

말씀하신대로 심판하실 것을

확신하며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지만

그 속에서 행복해지려면

아무리 나쁜 사람이 판을쳐도

언제인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심판하실 것을 확신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만해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여! 도와 주소서.

진실한 사람들이 없습니다.

충성스런 사람들을

이 땅에서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이웃들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그들은

간사한 입술로

다른 사람을 속입니다.

즉 하나님 앞에서 살면서

진실하고 충성스러운

삶을 살아야 하는데

거짓을 말하고 다른 사람들을

속인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진실한 사람들이 없다고 합니다

즉 거짓과 간사한 말을 하며 살 지

경건하고 충성스러운 사람이 없다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 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삶속에서

거짓을 말하거나

속이는 말을 하지 말고

진실되고 충성스럽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만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하나님께서는

경우에 합당한 말은

은쟁반에 금사과같이

귀하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떤 경우에서도

합당한 말을 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보아스는

룻이 시어머니 나오미를

봉양하려고 밭으로 곡식

이삭을 주으러 나갔을 때

보아스가 보고 모압에서 온

여자인 것을 알고 배려하여

다른 밭으로 가지 말고

여기서 주으라고 하면서

룻에게 남편이 죽은 후로

시어머니에게 한 것과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것을 들었다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행한대로

보응하시기를 원하며

상을 주시기를 원한다고

하면서 룻을 칭찬하는 말을 합니다

 

우리도

어떤 환경에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을 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확신해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교활한

입술을 멈추게 해 주소서.

자랑하는 이들의 혀를 끊어 주소서.

그들은 말하기를 우리 입으로

우리가 말하는데,

누가 우리를 막는단 말인가 라고 말합니다.

즉 다윗은 하나님께서 교활한 입술을

멈추게 해 주시고

자랑하는 혀를

끊어주시라고 합니다

악인은 우리의 혀로

우리가 말하는데

누가 막을 수 있느냐고

교만하게 말합니다

그런 것까지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계심을 확신해야 합니다

 

우리도

어떠한 환경이 되어도

지금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1;12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고난을 받지만

부끄러워 하지 않는데 그것은

자신이 의뢰한 자이신 하나님을

자신이 알고 그날까지

하나님께서 능히 지켜주실 것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여러 가지 일을 만나지만

그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고

어려운 일에서 하나님께서 능히

지켜주실 것을 확신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미가야는

아합이 아람과 전쟁을 나갈 것인가

안 나갈 것인가를 물을 때

전쟁에 나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다른 거짓 선지자들은

이길 것이라고 아부하면서

나가라고 하지만 결국 나가서

싸우다가 죽게 됩니다

그일에서 끝까지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확신하고 말합니다

 

우리도

어떤 일에서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확신해서

행복해지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기억해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호와께서

연약한 사람들이 핍박을 받고

가난한 자들이 신음하고 있으니

이제 내가 일어날 것이다.

그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자들로부터 보호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은 참입니다.

도가니에서 일곱 번 걸러

낸 은과 같습니다. 여호와여!

저희를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그런 악한 자들로부터

끝까지 보살펴 주소서.

이 땅 어디에서나

더러운 일들이 판을 치고,

악한 자들이 거침없이

활개치고 다닌다고 합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사람들이 핍박을 받고

가난한 자들이 신음하고 있으니

일어나서 그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자들로부터 보호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은 참이고

도가니에서 일곱 번 걸러

낸 은과 같이 신실하시니

안전하게 지켜주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고 말합니다

 

우리도

어떤 사람과 환경과

문제를 만나도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기억해서 해결하므로

행복해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7;23

오직 내가 이것으로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나의 명한

모든 길로 행하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제사가 아니라 순종이라고

하시면서 내 목소리를 들어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다

너희는 나의 명령한 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복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을 중요하게 기억하고 행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드온은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고 있는데

여호와의 사자가 와서 큰 용사여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하신다고 하시면서

네가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하시자 하나님의 표적을

보여주라고 하여 3번 보여주시자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미디안과 싸우러 나가서 승리합니다

 

우리도

어떠한 환경에 처해져도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기억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거짓과 속임이 판치고

경건하고 신실한 자가 무시당해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보시고 계시고

다 아시고 계시고

다 들으시고 계시니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으로 해결해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만해야 행복해질 수 있고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확신해야 행복해질 수 있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기억해야 행복해질 수 있으니

항상 하나님만 바라보다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복을 누리고 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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