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예수를 모르는 목사들이 이렇게 많다니....? -

무엇이든 차호원............... 조회 수 873 추천 수 0 2012.01.05 05:43:59
.........
         - 예수를 모르는 목사들이 이렇게 많다니....?

= 목사님! 어제 남편이 영주권 인터뷰에 갔다가 허위 서류를 제출했다고  
   그 자리에서 구속당했습니다.
   어떻게 하지요?
-  그래요 ? 저런.....
= 목사님께서 지난주일  “인터뷰 없이 영주권을 받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해 주셨는데도..
- 자매님 가족들은 내가 예수 이름으로 축복 했지만 그 축복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더욱 믿음을 키우세요. !!!
-----------------------------------------------------
=  우리교회의 안수 집사님들 중에 일곱 명 이상이 일 년에 100만불 이상
   11조 헌금 할 수 있기를 위해 예수의 이름으로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 아멘 !?
--------------------------------------------.

= 우리 교회의 새 성전을 위해 몇 년째 복권을 열심히 사시는 집사님의 복권이  
  하루속히 당첨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할렐루야!
- 아멘!  아멘 ?
------------------------------------------------
= 자녀들을 위해 이 철야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교인들의 자녀들이 대학수능
시험에 모두가 100점 만점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믿습니까? ?
= 아멘 ! 아멘 !!!
--------------------------------------------------------
우리교인들이 큰 집에서 살고 좋은 차를 몰고 다녀야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습니다.   아멘 ?  
그래야 이웃들이
  “아~ 저 집은 교회를 다니더니 축복을 받아서 저렇게 잘 사는 구나......”
하고 부러워서 우리 교회를 찾아 나올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런 축복들을 여러분들이 다 받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아멘 할렐루야.......
-----------------------------------------------------
이런 뻔한 100 % 부도수표들이 목사들에 의해 마구 내 뱉어지는
그 귀한 예수 이름을 어찌 막을 수 있을까....
여기 예든 것 뿐이 겠는가.............?
    
그들이 선포(?)한 것들 중 어느 것 하나인들 이루어 진 것들이 있었는가 말이다.....?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된 말들이 가짜들이 라면이 허황된 소리들을
누가 거둘 수 있을까.......?

마치 독깨비 방망이 이야기 같은 ‘돈 나와라 뚝딱’ 같은 축복들 말이다.
그러니까 겁 없이 내 뱉는 목사들은 그 이름의 존귀함을 모르는
엉터리들임에 틀림이 없다 !!!

그렇다면 이렇게 예수의 이름이 목사들에 의해 마구 난도질을 당하고있는
한국교회는 세상의 빛이 될 수 없고 사기 집단으로까지 매도 되기도.....?
목사님들의 ‘축복한다’는 끝도 없이 내 뱉는 허황된 소리들은
마치 정월 보름날 밤
“복 사려! 복 사려~”소리치며 담 너머로 복조리를 집어 던지던
그들의 외침과  다르지 않다는 말이다.

참으로 이상하다.
그 예수가 하나님임을 모르는 목사들이 이렇게도 많다니......?
그래서 인지 요즘의 한국교회를 생각하면 자연히 소설가
鄭 飛石의‘城隍堂’내용이 떠오르니...........?

혹 모든 목사님들에게 실례가 될 비유는 아닐지 겁이 난다.
그러니 아니 그러니까 짝퉁 세상이다 보니 짝퉁 목사들까지 늘어나고
예수 이름을 알 리 없는 그들이니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는 흉내도 마구 내 뱉으며.....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다 !

특히 교회를 성황당으로 착각하고 찾는 사람들이라면 목사의 축복이
不渡날 手票인줄 알면서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하니 어찌 할렐루야 ! 아멘! 아멘! 하지 않을까....?     

"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    

                     http://family.bada.cc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64 무엇이든 당신은 지금 주님의 일을 방해하고 있지 않습니까? file 삶의 예배 2012-01-07 946
8363 무엇이든 예수님과 접속되어있는가? file 삶의 예배 2012-01-07 935
8362 무엇이든 감사합니다 정말다윗 2012-01-07 977
8361 무엇이든 23분만에 섭렵하는 예수님의 행적 주님의 마음 2012-01-06 1152
8360 무엇이든 부활의 예표 주님의 마음 2012-01-06 1144
8359 무엇이든 노아의 때 묵상 2012-01-06 1177
8358 무엇이든 “저 사람은 어떻게 했길레, 전도를 저렇게 잘하는걸까..?” file 삶의 예배 2012-01-06 1119
8357 무엇이든 끝까지, 죽을 힘을 다해 붙잡아라! file 삶의 예배 2012-01-06 1004
8356 무엇이든 당신의 기도는 어느 쪽인가? file 삶의 예배 2012-01-06 929
8355 무엇이든 [만화] 살아있는 믿음은 '행동있는 믿음' 이다 file 삶의 예배 2012-01-06 910
8354 무엇이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 하는 성탄절 주님의 마음 2012-01-05 938
8353 무엇이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주님의 마음 2012-01-05 1139
8352 무엇이든 시편 83장, 다니엘서 11장, 에스겔서 38장이 성취되고 있는 최신 중동 업데이트 중요한 영상 2012-01-05 1038
8351 무엇이든 이대로 계속 목회를 해도 괜찮을까..? file 삶의 예배 2012-01-05 968
8350 무엇이든 실패와 고난을 허락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가? file 삶의 예배 2012-01-05 887
8349 무엇이든 더 이상 주님을 버리고 도망치지 마세요! file 삶의 예배 2012-01-05 947
8348 무엇이든 하나님을 내 생각대로 교묘히 이용하려 하지 마십시오! file 삶의 예배 2012-01-05 919
» 무엇이든 - 예수를 모르는 목사들이 이렇게 많다니....? - 차호원 2012-01-05 873
8346 무엇이든 교정(교도소,보호관찰소) 집단심리상담가 전문성 향상프로그램 SAIP 2012-01-04 928
8345 광고알림 답답하고 힘들고 괴로우면 와보세요. 주님사랑 2012-01-04 1029
8344 무엇이든 우리가 아직 도달했습니까? 주님의 마음 2012-01-03 943
8343 무엇이든 진정한 믿음과 선호도를 판단하는 기준 (나라와 당신을 구하는 방법) 주님의 마음 2012-01-03 971
8342 무엇이든 눈을 들어 하늘보라/그날/Jesus Generation Movement! 영상 2012-01-03 1135
8341 무엇이든 괜찮은 목사님이 한 분 계신데, 한 번 만나지 않으시겠습니까? file 삶의 예배 2012-01-03 993
8340 무엇이든 괜찮은 척하지 말고 아프면 아프다고 부르짖으라! file 삶의 예배 2012-01-03 940
8339 무엇이든 당신은 얼마나 주님과 은밀하게 교제하는가? file 삶의 예배 2012-01-03 816
8338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당신을 괴롭히려고 기도하라고 하신 줄 아는가? file 삶의 예배 2012-01-03 832
8337 무엇이든 예수님께서..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울음) 주님의 마음 2012-01-02 1059
8336 무엇이든 영의 세계에 접근하기 주님의 마음 2012-01-02 1084
8335 무엇이든 당신은 인생에서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file 묵상 2012-01-02 1087
8334 무엇이든 “너 스스로를 책망하지 말렴..” file 삶의 예배 2012-01-02 926
8333 무엇이든 고난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대로 살수 있게 도와주었다 file 삶의 예배 2012-01-02 914
8332 무엇이든 문제가 있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 '기도 제목' 일 뿐이다 file 삶의 예배 2012-01-02 878
8331 무엇이든 진정한 능력은 환난의 때에 드러난다 file 삶의 예배 2012-01-02 979
8330 방명록 예쁜사진모음집... 블랙마녀 2012-01-01 231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