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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행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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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한태완 목사 |
참고 : |
방언의 필요성과 유익
본문: 사도행전 2: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방언은 성령의 은사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방언을 하는 것은 성령충만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행2:1-4)
그런데 많은 교회에서 방언을 하지 못하게 하고, 또 방언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고전 14:32)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께서 만민에게 여러 가지 성령의 은사를 부어주십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요엘2:28)
어떤 사람은 귀신을 쫓아내며 방언을 하고(막16:17), 어떤 사람은 환상을 보고, 어떤 사람은 예언을 하며, 어떤 사람은 병 고치는 은사를, 또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 통역(통변)의 은사를 주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은사를 사모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제일 좋은 길을 보여주십니다.(고전12:31)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영적인 소경, 영적인 벙어리, 영적인 귀머거리 상태에서 남을 가르치고 인도합니다. 그런데 영적인 소경이 소경된 사람들을 인도하면 그 결과가 어찌될까요?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마15:14)
소경된 목회자는 먼저 방언의 은사부터 받아야 합니다. 여러 가지 성령의 은사를 받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방언으로 가르치거나(고전14: 6-9), 방언으로 축복기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고전14: 16, 17)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전할 때는 깨달음이나 유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방언은 왜 해야 할까요? 방언의 필요성과 방언의 유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방언은 복음전파를 유용하게 하기 위하여(행2:11) 그리고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표적으로(고전14:22) 필요합니다. 그리고 방언의 유익은
1. 내 영에 영적인 것을 믿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2. 세상적으로 오염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3. 우리가 알 수 없는 것을 기도하게 해줍니다.
4. 영적인 새 힘을 줍니다.
5. 혀가 제어됩니다.
6. 영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7. 100% 하나님 뜻대로 기도하게 해줍니다.
8. 육신적인 기도를 제거 시킵니다.
9. 중보 기도에 유용합니다.
10.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심을 입습니다.
11. 악하고 잘못된 습관을 끊는데 유익을 줍니다.
12. 균형잡힌 인격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13. 세상과 마귀적인 생각을 소멸시킵니다.
14. 하나님과 하나님의 것이 좋아지고 ,예민해지고, 가까이 하게하고, 열심을 내게 합니다
15. 눌린 영에서 해방됩니다.
16.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영감을 유지시킵니다.
17. 성령의 능력을 가져다 줍니다.
18. 영적인 것에 민감하고 영적인 것의 터치가 쉽게 되고, 터치 되면 방언 기도한 것 만큼 반응이 옵니다.
19. 내 영이 강화되어 혼과 육을 지배합니다.
20. 내 혼과 육이 내 영이 나타내는 통로요, 도구가 됩니다.
21. 혼의 영과 성령의 것이 담겨지게 됩니다.
22. 영의 좋은 것을 쉽게 알게 되고 쉽게 받게 됩니다.
23. 영의 좋은 것의 갈증을 느끼게 합니다.
24. 하나님의 것을 힘있게 끌어당기는 능력이 옵니다.
25. 세상이 영향 받는 육신의 감정을 통제합니다.
26. 영의 힘을 주기 때문에 영으로 말할 때 능력있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
27. 성령이 말하게 하심의 축복이 옵니다.
28. 보는 것에 대해서 자극을 받지 않게 됩니다.
29. 방언 기도는 영안을 열기 위한 역할이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유의해야 할 점은 성령의 여러 가지 은사를 받고 절대로 교만해져서는 안됩니다.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의 선물이고 이것은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써야지 나의 자랑이나 육신적인 욕망을 위해 사용하면 거두어 가시고 오히려 화가 될 수 있습니다. 방언과 예언과 치유와, 축귀의 은사를 구하기전에 먼저 예수님의 성품을 가지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합니다.(마11:29, 빌2:5-7) 무엇보다 사랑이 많으십니다. 사랑이 없으면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울리는 꽹과리요, 예언하는 능이 있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고전13: 1-3)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합니다.(고전13:1)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고 사모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다함께 ‘성령의 은사를’ (찬송가 196장, <통> 174장)를 부르겠습니다.
1.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주님의 사랑 본받아 나 살게 합소서
2.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정결한 마음 가지고 나 행케 합소서
3.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더러운 세상 물욕을 다 태워줍소서
4.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영원한 주님 나라에 나 살게 합소서
아-멘
끝으로 고전 12장 4절부터 31절까지 함께 읽고 마치겠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성도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되시고 성령의 놀라운 은사를 받아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받는 인물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기도: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날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 원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령의 9가지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맺게 하시고 예수님의 성품을 본받아 살게 하옵소서, 우리나라가 제사장 나라되게 하시고, 내가 먼저 변화되고 거듭나게 하시고, 한국교회와 섬기는 교회가 부흥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되도록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성령의 놀라운 은사를 받고 성령충만한 성도되게 하옵소서. 우리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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