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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2:3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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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교회 http://www.wordspring.net |
제11계명-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본문/ 마22:37-40(막12:28-34, 눅10:25-28)
1. 들어가는 이야기
제11계명: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최근 출판되는 성경-찬송가 맨 앞장에는 사도신경-맨 뒷장에는 십계명과 함께 어떤 출판사는 제11계명, 제12계명이라 하고, 어떤 출판사는 계명이라는 말은 없이 마22:37-40 말씀만 기록 되어 있습니다. 차제에 본문 말씀을 제11계명-제12계명으로 제목 붙여 묵상하고자 합니다.
2.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누구신가?
ㅇ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over all and through all and in all(엘4:5-6). ㅇ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Source, Guide, and Goal of all that is - to him be glory for ever!(롬11:36 NEB)
우리가 믿고 모시는 하나님은 모든 만물(all things), 즉 생물, 무생물, 우주 에너지, 정신, 마음, 영혼, 우주 자체 그리고 사람(human being)의 창조주(source)이시며, 존재하게 하는 존재의 힘(ontological power)이시며, 비롯됨(originate with Him)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 모든 만물(all things) 속에 생기를 불어넣으시고(inspirer), 인도하시고(guide), 일(work)하시고, 살게(live)하시고, 생명이 용솟음치게(elan vital)하시는 분입니다. 우주의 곳간인 虛空(허공)에 그리고 천지에 충만하신 분입니다(렘23:23-24).
모든 만물(all things)은 그 하나님을 향(向)하며, 그 하나님에게로 되돌아가며(return), 궁극적으로 그 하나님을 목적(the final goal)으로 삼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요(계22:13). 만물이 마침내 돌아가는 그 “하나”인데, 그 “하나”가 바로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이십니다(萬物歸一 一卽聖父-만법귀일 일즉성부).
3. 오늘 우리는 제11계명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첫째. 우리가 기도-묵상-생각으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부를 때, 어린아이가 일터에서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신 아버지를 만나 “아~빠~!” 하며 달려가 아버지의 품에 안기는 모양 그대로, 예수님이 “아바, 아버지여!” 라고 부른 것처럼, 지극청성-성심성의-父子有親(부자유친)의 마음으로 불러야 합니다.
나는 요즈음 정배리-서후리 고개를 오르고 내리면서 기도 할 때, 常套的(상투적)-習慣的(습관적)이 아닌, 특별히 예수님의 그런 마음을 품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라고 부르며 기도 하여 보았습니다. “그래? 뭐가 달라지는 게 있었어? 느낌이 어땠어?” 라고 상투적-습관적-즉물적으로 묻지 말아주십시오. 다만 내 할 말은 “내 좋은 친구여, 장난이라도 좋다. 호기심이라도 좋다. 뭘~ 뭘~ 해 주십시오 하는 기도말 빼고, 그저, 다만 그런 마음만을 품고, 하나님 아버지를 불러 보라!”
둘째.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라는 노랫말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단순소박하게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나의 모든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 드리는 것이 하나님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아는가? 성경+천지자연경을 주야로 묵상함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ㅇ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6:3)
ㅇ 복 있는 사람은...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1-2) ㅇ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3-17) ㅇ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고전14:19) ㅇ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2-13)
셋째.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는 못할망정 욕되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ㅇ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습니다(요17:1-5) ㅇ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라(딤전3:7) ㅇ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본문/ 마22:37-40(막12:28-34, 눅10:25-28)
1. 들어가는 이야기
제11계명: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최근 출판되는 성경-찬송가 맨 앞장에는 사도신경-맨 뒷장에는 십계명과 함께 어떤 출판사는 제11계명, 제12계명이라 하고, 어떤 출판사는 계명이라는 말은 없이 마22:37-40 말씀만 기록 되어 있습니다. 차제에 본문 말씀을 제11계명-제12계명으로 제목 붙여 묵상하고자 합니다.
2.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누구신가?
ㅇ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over all and through all and in all(엘4:5-6). ㅇ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Source, Guide, and Goal of all that is - to him be glory for ever!(롬11:36 NEB)
우리가 믿고 모시는 하나님은 모든 만물(all things), 즉 생물, 무생물, 우주 에너지, 정신, 마음, 영혼, 우주 자체 그리고 사람(human being)의 창조주(source)이시며, 존재하게 하는 존재의 힘(ontological power)이시며, 비롯됨(originate with Him)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 모든 만물(all things) 속에 생기를 불어넣으시고(inspirer), 인도하시고(guide), 일(work)하시고, 살게(live)하시고, 생명이 용솟음치게(elan vital)하시는 분입니다. 우주의 곳간인 虛空(허공)에 그리고 천지에 충만하신 분입니다(렘23:23-24).
모든 만물(all things)은 그 하나님을 향(向)하며, 그 하나님에게로 되돌아가며(return), 궁극적으로 그 하나님을 목적(the final goal)으로 삼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요(계22:13). 만물이 마침내 돌아가는 그 “하나”인데, 그 “하나”가 바로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이십니다(萬物歸一 一卽聖父-만법귀일 일즉성부).
3. 오늘 우리는 제11계명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첫째. 우리가 기도-묵상-생각으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부를 때, 어린아이가 일터에서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신 아버지를 만나 “아~빠~!” 하며 달려가 아버지의 품에 안기는 모양 그대로, 예수님이 “아바, 아버지여!” 라고 부른 것처럼, 지극청성-성심성의-父子有親(부자유친)의 마음으로 불러야 합니다.
나는 요즈음 정배리-서후리 고개를 오르고 내리면서 기도 할 때, 常套的(상투적)-習慣的(습관적)이 아닌, 특별히 예수님의 그런 마음을 품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라고 부르며 기도 하여 보았습니다. “그래? 뭐가 달라지는 게 있었어? 느낌이 어땠어?” 라고 상투적-습관적-즉물적으로 묻지 말아주십시오. 다만 내 할 말은 “내 좋은 친구여, 장난이라도 좋다. 호기심이라도 좋다. 뭘~ 뭘~ 해 주십시오 하는 기도말 빼고, 그저, 다만 그런 마음만을 품고, 하나님 아버지를 불러 보라!”
둘째.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라는 노랫말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단순소박하게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나의 모든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 드리는 것이 하나님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아는가? 성경+천지자연경을 주야로 묵상함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ㅇ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6:3)
ㅇ 복 있는 사람은...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1-2) ㅇ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3-17) ㅇ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고전14:19) ㅇ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2-13)
셋째.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는 못할망정 욕되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ㅇ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습니다(요17:1-5) ㅇ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라(딤전3:7) ㅇ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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