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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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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476 |
시14;1-7 행함의 믿음으로 바꾸자
비오는 어느 날 점심 때,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 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거지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향해서 소리쳤습니다.
거지인 줄 알고 "이봐요!!
아직 개시도 못했으니까~ 다음에 와요!"
그러나 여자 아이는 아무 말 없이
앞 못보는 아빠의 손을 이끌고
음식점 중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그 때서야
그들이 음식을 먹으러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어... 아저씨! 국밥 두 그릇 주세요"
"응 알았다... 근데 얘야~
이리 좀 와 볼래."
계산대에 앉아 있던 주인아저씨는
손짓을 하며 아이를 불렀습니다.
"미안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팔 수가 없구나.
거긴 예약 손님들이 앉을 자리라서 말야."
그렇지 않아도 주눅 든 아이는
주인아저씨의 말에 낯빛이
금방 시무룩해지면서
"아저씨~ 빨리 먹고 갈게요.
오늘이 우리 아빠 '생일'이에요."
아이는 비에 젖어 눅눅해진
천 원짜리 몇 장과
한 주먹의 동전을 꺼내 보였습니다.
"알았다. 그럼 빨리 먹고 나가야 한다."
잠시 후 주인아저씨는
국밥 두 그릇을 갖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계산대에 앉아서 물끄러미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게."
아이는 그렇게 말하고는 소금통 대신
자신의 국밥 그릇으로 수저를 가져가서
국밥 속에 들어 있던 고기들을 떠서
앞 못 보는 아빠의 그릇에
가득 담아주었습니다.
"아빠 이제 됐어... 어서 먹어...
근데~ 아저씨가 우리 빨리
먹고 가야 한댔으니까...
어서 밥 떠... 내가 김치 올려줄께..."
어느새 수저를 들고 있는
아빠의 두 눈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주인아저씨는
조금 전 자기가 했던 일에 대한 뉘우침으로
그들을 바라볼 수가 없어
눈길을 비오는 창밖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두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조용히 닦고있었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화려함과 부요함만 쫓다보면
점점 자신의 이익만 챙기며
교만하게 됩니다.
보는 눈을 바꾸고,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따듯한 사랑이 담긴 시선이
필요할 때입니다.
내 방법과 내 입장과
내 관점으로 보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아야 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언행심사를 바꿔야 합니다
행함의 믿음으로 바꿔야 합니다
본문은
다윗은 백성들을 계도하고자
쓴 시로 다윗은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고 하며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인생을 살피시며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고 하시는데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을 먹으면서도
하나님을 부르지 않으니 다 무지하고
하나님께서 의인의 세대에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이
하나님 임재 장소에서
두려워 하게 되고
악인이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피난처가 되시며
고난당한 가난한 의인들의 회복을 위하여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포로에서 돌이키실 때에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신전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행함의 믿음으로
바꾸고 살아가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왜 행함의 믿음으로 바꿔야 하는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왜 행함의 믿음으로 바꿔야 하는가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관찰하시고 살펴보시고 계시니까 행함의 믿음으로 바꿔야 합니다
다윗은 어리석은 자가
마음 속으로 말하기를,
하나님은 없다라고 합니다.
그들의 행위는 더럽고 썩었으며,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땅의 사람들을 굽어보시니,
지혜로운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심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뒤돌아 서서
잘못된 길로 갔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썩은 것입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즉 다윗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며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고
선을 행하지않는 어리석은 악인들로
가득한 이 세상의 실상을 말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관찰하시고 살펴보시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어리석어서 하나님이 없다하고
부패하고 가증하여 악행하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관찰하시고 살펴보시고
계시니까 행함의 믿음으로 바꾸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20-22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바울은
교회에는 금과 은과
나무와 질그릇이 있는데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임받게 된다고 합니다
금 그릇은 언제든지 변함이 없고
은 그릇은 잘못된 것에 바로 반응하고
나무그릇은 자꾸 위로 올라오려고 하고
질그릇은 잘깨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관찰하시고 살펴보시고 계시니까
나무그릇같이 위로 올라오려고 하거나
질그릇같이 사람이나 환경에 잘깨지면 안되고
금 그릇같이 언제든지 변함이 없고
은 그릇같이 잘못된 것에 바로 반응하는
행함의 믿음으로 바꾸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므낫세는
우상숭배하므로 바벨론 쪽에 잡혀갔다가
많은 고생을 하고 지내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제야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항상 관찰하시고 살펴보시고 계시니까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며 행함의 믿음으로 바꾸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행함의 믿음으로 바꿔야 하는가
두 번째로 하나님 앞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하니까 행함의 믿음으로 바꿔야 합니다
다윗은 안타깝게 말하기를
악한 자들이 언제쯤 깨닫겠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떡을 먹어 치우듯이 먹어 버리고,
여호와를 부르지 않습니다.
즉 죄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을 먹으면서도
하나님을 부르지 않고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 앞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하니까
행함의 믿음으로 바꾸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13;1-2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브리서 기자는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않고
대접하다가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하니까
형제를 사랑하고 손님을 잘 대접하는
행함의 믿음으로 바꾸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처음에는 예수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데 동참한
어리석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나중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메섹 도상에서 만나고 나서
하나님 앞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하니까
예수를 전하는데 일생을 다 바치며
행함의 믿음으로 바꿨습니다
우리도
주신 기회에서 하나님 앞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하니까
행함의 믿음으로 바꾸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행함의 믿음으로 바꿔야 하는가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행한대로 받게 하시니까 행함의 믿음으로 바꿔야 합니다
다윗은 그러나 악한 자들은 두려워 떨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의롭게 사는
사람들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저희 악한 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계획들을 방해하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이스라엘을 위한 구원이
시온으로부터 올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운명을
회복시키실 때에 야곱은 즐거워할 것이고,
이스라엘은 기뻐할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의인의 세대에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이
하나님 임재 장소에서 두려워 하게 되고
악인이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피난처가 되시며
고난당한 가난한 의인들의 회복을 위하여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포로에서 돌이키실 때에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행한대로 받게 하시니까
행함의 믿음으로 바꾸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빌3;13-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바울은
믿음의 형제들에게 자신은 핍박했던
잘못한 전에 한 일들을 다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상을 위하여
쫓아 간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함부로 쓰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가 행한대로 받게 하시니까
행함의 믿음으로 바꾸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처음에는 왕궁에 들어가 훈련했지만
살인자 밖에 되지 못했지만
미디안 광야에 들어가서 40년을 지내다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께서 쓰실려고 부르십니다
하나님께서 행한대로 받게 하시니까
행함의 믿음으로 바꾸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주신 기회에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행한대로 받게 하시니까
행함의 믿음으로 바꾸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조건에서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삶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어야
지혜로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지혜로운 삶을 살려면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바꿔야 합니다
왜 행함의 믿음으로 바꿔야 하는가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관찰하시고 살펴보시고 계시니까
행함의 믿음으로 바꿔야 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 앞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하니까
행함의 믿음으로 바꿔야 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행한대로 받게 하시니까
행함의 믿음으로 바꿔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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