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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스런 사람

호세아 최장환 목사............... 조회 수 5720 추천 수 0 2012.02.01 12:54:24
.........
성경본문 : 호8:1-10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478 

호8;1-10 충성스런 사람 

 

주인이 하인들을 불러놓고 말했습니다.

"오늘이 섣달 그믐이니, 약속한 대로

자네들은 내일부터 자유의 몸일세"

"그런데 한가지 부탁이 있네.

오늘밤 이 짚으로

새끼를 좀 꼬아주어야겠네.

아마 이 일이 우리 집에서 하는

마지막 일이 될 걸세.

될 수 있으면 새끼를 가늘고

길게 꼬아줬으면 좋겠네

그래서 한 하인은 주인이 말씀하신 것이

마음에 안들어서 왜 하필이면  

섣달 그믐날 새끼를 꼬라고 하시는가

불평하며 굵게 대충 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하인은

부지런히 새끼를 꼬면서 그를 나무랬습니다.

"여보게, 불평은 그만 하게.

세상에 주인 같은 분이 또 어디 있나.

게다가 내일부터는 우리를

자유의 몸이 되도록 해주시지 않았는가.

그는 주인이 시키는 대로 아주 가늘고

아주 길게 새끼를 꼬았습니다.

그러나 불평을 하던 하인은 새끼를

대충 굵게 좀 꼬다가 잠을 자버렸습니다.

주인은 아침에 작별인사를 나누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내 집에서 고생이 많았네.

자네들이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우리 집 살림은 많이 늘어났네.

이제 자네들을 그냥 보내기가

섭섭해서 선물을 좀 주려고 하네.

어제 밤에 꼰 새끼들을 가져오게.

그리고 광문을 열고 항아리 속에 있는

엽전을 새끼에 꿰어 가져가게.

그 돈으로 잘들 살기 바라네라고 하자

밤새 착실하게 새끼를 꼰 하인은

많은 엽전을 기쁘고 즐겁게

새끼에 꿸 수 있었지만,

불평불만만 늘어놓은 하인은

자신이 꼬았던 새끼가 굵어서

엽전이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제사 후회하며 억지로

엽전을 집어넣어 보았지만,

그나마도 새끼가 엽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자꾸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충성스런 하인은 주인의 뜻을 따라서

새끼를 많이 꼬아 드려서

많은 엽전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인의 뜻을 이루지 않고

새끼를 꼬아드리지 않은 하인은

결국 엽전을 가져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주인의 뜻을 따르는 충성된 하인같이

충성스럽게 일하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시기를

"나팔을 불어서 비상 경보를 알려라!

이스라엘 백성이 나의 언약을 깨뜨리고,

내가 가르쳐 준 율법을 어겼으므로,

적군이 독수리처럼 주의 집을 덮칠 것이다.

그때야 비로소 '우리의 하나님,

우리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압니다' 하고

나에게 호소하면서도,

복된 생활을 뿌리치니 적군에게 쫓길 것이다.

이스라엘이 왕들을 세웠으나,

나와는 관계가 없는 일이고

통치자들을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일이다.

은과 금을 녹여서 신상들을 만들어 세웠으나,

마침내 망하고야 말 것이다.

사마리아 사람들아,

나는 너희의 송아지 우상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들 때문에 나의 분노가 활활 타오른다.

너희가 언제 깨끗해지겠느냐?

이스라엘에서 우상이 나오다니!

송아지 신상은 대장장이가 만든 것일 뿐,

그것은 신이 아니다. 사마리아의 신상

송아지는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이스라엘이 바람을 심었으니,

광풍을 거둘 것이고 곡식 줄기가

자라지 못하니, 알곡이 생길 리 없다.

여문다고 하여도, 남의 나라 사람들이

거두어 먹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미 먹히고 말았다.

이제 그들은 세계 만민 속에서

깨어진 그릇처럼 쓸모없이 되었다.

외로이 떠돌아다니는 들나귀처럼,

앗수르로 올라가서 도와 달라고 빌었다.

에브라임은 연인들에게 제 몸을 팔았다.

이스라엘이 세계 열방 사이에서

몸을 팔아서 도움을 구하였지만,

이제 내가 이스라엘을 한 곳에 모아서 심판하겠다.

외국 왕들과 통치자들의 억압에 짓눌려서

이스라엘이 야윌 것이다.

 외국의 침략이 임박하였다고

선언하시면서 그 원인으로

이스라엘이 외식하고

부패하고 반역과 우상을 만들고

금송아지 우상을 섬겼다고 하시고

그 결과로 곡초의 열매를 먹지 못하고

외국 세력을 의지하였던 죄로

망하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이스라엘이 악행을 따르는 것이

어리석고 헛되다고 합니다

 

우리도

어떤 일에서 하나님 앞에 불평하지 말고

충성스럽게 일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충성스런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떤 충성스런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만 따르는 충성스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시기를

나팔을 불어 경보를 울려라.

적군이 독수리처럼 내 백성을 덮치려 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내 언약을 어겼고

내 가르침을 저버렸기 때문이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도와 주소서,

당신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부르짖을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이미 선한 것을

쫓아 버렸으므로,

적군이 그들을 뒤쫓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을 어겼고

가르침을 버렸고 선한 것을 쫓아 버렸으니

적군들이 뒤쫓아 올 것이라고 하시며

경보를 울려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버리면

경고하시며 나쁜 일이 오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충성스러운 사람이 되어 복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29;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러면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충성하는

사람이 되어 모든 일이 형통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오라고 했을 때

10명은 우리의 메뚜기라고 하면서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말하고

충성스러운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대로 따르는 

충성스런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충성스런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충성스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를 통해서

그들이 내 허락을 받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왕을 뽑는다.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지도자로 세우고

은과 금을 가지고 우상을 만드니,

결국 망하고 말 것이다.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 우상을 내가 버렸다.

내 진노가 너희를 향하여 타오르니

네가 언제까지 더러운 채로 있으려느냐?

그 우상은 대장장이가 만든 것이요,

하나님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 우상은

산산조각나고 말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허락을 받지 않고

마음대로 왕과 지도자를 세웠으며

은금을 가지고 우상을 만드니

결국 망하게 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충성스러운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를 올바로 깨닫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충성스런 사람이 되어

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6;12-14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잊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고 다른 신들을 좇지 말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충성스런 사람이 되어

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다른 신을 좇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충성스런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고핫과 게르손과 므라리는

성막을 관리하는데 고핫은 성물을 운반하고

게르손은 줄이나 덮개등 가벼운 것을 운반하고

므라리는 무거운 받침과 널판을 운반하여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충성스런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도

어떠한 환경이나 조건이나 형편이 되어도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충성스런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충성스런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하는 충성스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어리석은 계획은

바람을 심으려는 것과 같아서

그들이 거둘 것은 회오리바람뿐이다.

이스라엘의 계획이 알곡이 없는

줄기 같아서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고,

열매를 맺을지라도 다른 나라들이

삼켜 버리고 만다.

이스라엘은 이미 삼켜졌으니

그 백성이 다른 나라들 가운데 섞여서

깨진 그릇처럼 되어 버렸다.

이스라엘은 마치 들나귀처럼

앗수르로 달려가서

그들의 몸을 많은 연인들에게 팔았다.

이스라엘이 많은 나라에게

몸을 팔아 도움을 구하였지만,

내가 다시 그들을 모아들이겠다.

그들이 앗수르 대왕 밑에서

고통당하면서 점점 약해질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빼고 한 어리석은 계획을 세우므로

회리바람같은 것만 얻게 되고

열매를 얻지 못하게 되고

다른 나라를 의지했지만 그들이 도리어

힘들게 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오직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하는 

충성스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빼고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하여 감당하는 

충성스런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8;28-31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다윗은

사울의 손에서 구원받은 날에

하나님의 은혜로 원수들을 이긴 사실을 말하면서

하나님께서 어두움을 밝혀 주시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도

어떤 문제나 사건이나 환경에서도

다른 어떤 것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하는 충성스런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사왕은  

구스 세라의 100만 대군이 쳐들어 왔을 때

자기는 58만의 군사만 있어서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 앞에 나가서 부르짖으며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를 도와 주시고 사람으로

하나님을 이기지 못하게 해주시라고 합니다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가서

완전히 승리하게 됩니다

 

우리도

세상의 어떤 조건이나 사람이나 위치라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간절히

의지하는 충성스런 사람이 되어

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삶속에서

여러 가지 일을 만나게 되는데

이렇게 살던지 저렇게 살던지

다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지난 과거의 삶이 현재에 나타납니다

지금 어떻게 살았느냐는

앞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았느냐는 정말로 중요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떤 충성스런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만 따르는 충성스런 사람이 되어야 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충성스런 사람이 되어야 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하는 충성스런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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