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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유혹과 쾌락을 거절하려면

한태완............... 조회 수 3479 추천 수 0 2012.02.07 20: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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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유혹과 쾌락을 거절하려면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히브리서 11:24

나는 최근 건강문제로 당분간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등을 먹지 않고 현미, 채소, 과일, 해초류를 주로 먹기로 작정했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 4형제가 전남 순천을 여행하기로 의결하였다. 왜냐하면 둘째 형(한태형, 전 현대고교 교장)이 현재 순천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형의 안내로 순천에서 순천문학관, 낙안읍성, 순천만 생태공원, 박물과 등을 관람했다. 순천만 생태공원은 세계에 자랑할 만한 환상적인 장소였다.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꼭 방문할 것이다. 그런데 여행하면서 가장 큰 문제는 형제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육식을 어떻게 거절하느냐는 것이었다. 나는 형제들이 원하는 데로 순천에서 가장 알려진 한식당집을 따라갔는데, 식탁에 놓여있는 과거에 내가 좋아하던 생굴, 낙지, 생선, 소갈비 등을 외면하고 채소만을 골라 먹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 집에서는 아내의 협조로 채식위주의 식생활이 어렵지 않았으나 밖에 나가서는 유혹을 물리치기가 어렵듯이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 안에 있을 때는 죄의 유혹을 거절하기가 쉬우나 예수 밖에서는 세속적인 유혹과 쾌락을 거절하기가 쉽지 않을 것을 새삼 느꼈다. 우리가 죄의 유혹과 쾌락을 거절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면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안에 지나칠 정도로 거하여야 한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약4:8)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요한2서 1:9)

둘째는 성도간에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서로 권면하여야 한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히3:13)

성도 여러분 모두가 작은 죄라도 허용하지 말고 죄의 유혹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

* 기도: 선하신 주님, 죄는 결코 숨기지 못하고 반드시 드러나며,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는 사실을 바로 알고 죄를 통회하는 마음을 주시고, 이 세상의 죄의 유혹이 나를 현혹시키며 다가올지라도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과 말씀으로 거절하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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