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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겨도 감사하는 자

민수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5578 추천 수 0 2012.02.08 13:34:35
.........
성경본문 : 민18:1-24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481 

민18;1-24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

 

<명심보감> '성심편'에 몸에 한가닥 실오라기라도 감았거든

항상 베짜는 여인의 수고를 생각하고,

하루 세 끼니의 밥을 먹거든 농부의 노고를 생각하라,

즉 감사할 줄 아는 마음씨를 가지라고 합니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영국의 청교도들은

국왕 제임스 1세가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지 않자

종교의 자유를 찾아 새로운 곳으로 가고자 했습니다.  

처음엔 네델란드로 갔으나 만족스런 자유를 누릴 수 없어서

미국으로 가기로 하고 그  준비를 위해

3년을 보내고 배를 구입하기 위해 런던의 버지니아 회사의

사원이 되어 7년 동안 일해서 메이플라워호를 구입하였습니다.  

1620년 9월 16일180톤의 작은 배에 102명이 타고

65일간 항해한 끝에 12월 21일 푸리무스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들은 그곳의 땅을 개간하고 나무를 베어 교회부터 짓고

1년 동안 열심히 농사를 지었으며

그간 약 반수인 44명이 사망하였는데도

장례식도 제대로 못 치른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인디언에게 사람 수가 적어지는 것이 알려지면 위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디언과 화친을 맺으면서 옥수수를 심는 법을 배웠고

그해 가을 즉 1621년 10월에 거두어들인

곡식을 바치며 감사제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인디언도 초청되어 사냥꾼이 칠면조를 잡게 되어

칠면조 고기를 먹는 이유가 되었답니다.  

1863년 링컨 대통령은 11월 넷째 목요일을

국가적 감사절 날로 공식 발표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들은 신앙의 자유를 얻기 위하여 모든 것을 배앗긴 사람들입니다.

집도 고향도 생업도 하나님을 마음껏 섬기기 위하여 다 잃어버렸던

사람들이 고생끝에 첫 수확물을 놓고 감사절을 드렸던 것입니다.

아무 것도 잃지 않고 '얻는 것'만 감사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감사가 아닙니다.

<순교의 영광>이라는 우리나라 천주교 초기의

순교사가 TV에 방송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신앙 하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빼았겼습니다.

순교자들은 빼앗기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님 한분으로만 만족하였습니다.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히10:34).

 

우리도 

무엇인가를 빼앗기는 상황속에서도

언제인가 하나님께서 다시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성소를 범한 죄는,

너와 아들들과 집 식구들이 책임을 진다.

그리고 제사장 직분을 범한 죄는

너와 네 아들들만이 책임을 진다.

너는 레위 지파를 데려다가,

증거의 장막 앞에서 봉사할 때에, 너를 돕게 하라.

레위인은 장막 일과 관련된 일을 맡아서 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성소의 여러 기구나

제단에 가까이하여서는 죽게 될 것이다.

레위인은 너와 합동하여 회막에서 시키는

일이나 모든 의식을 도울 것이다.

다른 사람은 너희에게 접근할 수 없다.

성소 안에서 하는 일은 제사장만이 할 수 있다.

그래야만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는 진노가 내리지 아니할 것이다.

나는 레위 사람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다.

그들은 회막 일을 하도록 바쳐진 사람들이다.

그러나 제사장 직무는, 너와 네 아들들만이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성소에 접근하면, 죽임당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내가 제물로 받은 것,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히 구별하여 바치는 것은,

너와 너의 아들들의 몫으로 준다.

다음은 바친 모든 곡식제물과, 속죄제물과,

속건제물 가운데서, 불태워서 바치고

남은 것은 아주 거룩한 것으로서,

너와 너의 자손이 받을 몫이다.

너는 그것을 아주 거룩한 곳에서만 남자들만 먹는다.

다음은 들어 올려 바친 것과

흔들어 바친 것은 너의 것이다.

그것들을 영원한 분깃으로 주었으니,

너의 집에 있는 정결한 사람은 모두 먹을 수 있다.

가장 좋은 기름과 포도주와 곡식과 첫 과일을 너에게 준다.

나 주에게 바친 사람이거나 짐승이거나,

살아 있는 것들의 태를 처음 나온 것은, 모두 너의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맏이는 네가 속전받고 되돌려 주어야 한다.

부정한 짐승의 맏배도 속전 곧 은 다섯세겔을 받고

난 지 한 달 만에 되돌려 주어야 한다.

그러나 암소나 양이나 염소의 맏배는 속전을 받고

되돌려 주지 못한다. 그것들은 거룩한 것이다.

너는 그것들의 피는 제단 위에 뿌리고,

그것들의 기름기는 불태워 바치는 제물로 불살라서,

나 주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 나 주에게 바쳐라.

그러나 흔들어 바친 가슴 고기와

들어올린 오른쪽 넓적다리도 너의 것이다.

이것은 너와 너의 자손을 위하여

주 앞에서 대대로 지켜야 하는 소금 언약이다."

주님께서 아론에게 "너는 그들의 땅에서는 아무런 유산도 없다.

네가 차지할 유산은 바로 나다."

"나는 레위 자손에게는 이스라엘 안에서 바치는

열의 하나를 모두 그들이 받을 유산으로 준다.

이것은 그들이 회막 일을 거드는 것에 대한 보수이다.

이제부터 이스라엘 자손은 회막에 접근하여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다가는 그 죄값을 지고 죽을 것이다.

회막 일은 레위 사람들이 한다.

이것을 어긴 죄값은 레위 사람이 진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서 아무런 유산이 없다.

그 대신에 나는 그들에게, 이스라엘 자손이

나에게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

곧 열의 하나를 그들의 유산으로 준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서

아무런 유산도 없다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제사장들이 해야 할 일과 제사장을 도와서

성막에서 봉사할 레위인들의 해야 할 일과

제사장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것은

소제 중에서는 고운 가루와 속건제와 속죄제에서는 고기와

번제에서는 가죽과 거제물 중에서는 우편 뒷다리와

요제물 중에서는 흔든 가슴과 첫 소산과

특별하게 드린 헌물과

생물의 처음난 것이 제사장의 몫이고

레위인의 몫은 백성들이 드리는 십일조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과 레위인들에에게

성막에서 일을 시키시면 틀림없이

그에 대한 댓가를 합당하게 주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시키셔도

합당하게 댓가를 주실 것이니까

어떤 것들을 혹시 빼앗겨도

하나님께서 주실 것으로 믿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왜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왜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인가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 먼저니까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집안 사람들은 거룩한 곳인

성소를 더럽히는 죄에 대해 책임을 져라.

제사장과 관계된 죄에 대해서는 너와 네 아들들만이 책임을 져라.

너는 너의 지파에서 너의 형제인 레위 사람들을 데려오너라.

레위 사람들에게 너와 네 아들들이 장막에서 섬기는 일을 돕게 하라.

너는 레위인들을 시켜, 성막과 관계있는 일이면 무슨 일이든 하게 하라.

그러나 레위인들은 거룩한 곳인 성소나 제단 가까이에 가서는 안 된다.

가까이 가는 날에는 그들뿐만 아니라 너희도 죽을 것이다.

레위인들은 너희와 협력하여 회막을 돌볼 것이며,

장막에서 하는 모든 일을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은 너희에게 가까이 올 수 없다.

제사장인 너희는 성소와 제단을 돌보아라.

그래야 내가 다시 이스라엘 백성에게 노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 형제 레위 사람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뽑았다

레위인들은 너희에게 준 선물과 같아 여호와께 바친 사람들이다.

그러나 너와 네 아들들만이 제사장이 될 수 있다.

너희만이 제단에서 일할 수 있으며, 휘장 뒤로 갈 수 있다.

내가 제사장으로서 일할 수 있는 자격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겠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른 사람이 성소에 가까이 오면 그는 죽을 것이다.

 민17장에서 제사장인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고 열매가 맺어 제사장을 높여 주시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 갖다 두라고 하시고

고라와 같이 패역한 자의 표징이 되게

하실 것이라고 하자 백성들이 죽을까 두려워서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냐고 할 때

아론과 그 아들의 직무를 높여주고

그 일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높여 주시고 합당한 일을 시키시면

맡겨주신 일을 먼저해야 하니까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형제들에게 신앙 생활하며 견고해져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라고하십니다

왜 냐하면 수고가 헛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신앙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지만

하나님의 일을 먼저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어떤 일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라,

상가에 들어가지 말라,

잔치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먼저해야 하니까

억울하고 안 좋지만 그것을 다 실행했습니다

빼앗겨도 감사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내 마음에 안들어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

가장 먼저이니까 빼앗겨도 감사하는 것을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인가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합당한 댓가를 주시니까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나에게 바치는 거룩한 제물을 너에게 주겠다.

그것은 너와 네 아들들의 몫이다.

거룩한 제물 가운데서 너희의 몫은 태우지 않고 남은 부분이다.

백성이 바치는 곡식 제물이나

죄를 씻는 제물인 속죄 제물이나

허물을 씻는 제물인 속건 제물은

너와 네 아들들의 몫이다.

너는 그것을 가장 거룩한 곳에서

거룩히 여겨서 남자만 먹을 수 있다.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들어 올려 바친

거제물과 흔들어 바친 요제물이다.

내가 너와 네 아들들과 네 딸들에게 준다.

너희 집안 가운데서 부정하지 않은 사람은 먹어라.

내가 또 너에게 가장 좋은 기름과 포도주와 곡식 등

여호와께 바친 것의 첫 열매를 너에게 주겠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든 생물의 처음 태어난 것은

다 여호와께 바쳐야 하며, 그것은 너의 것이다.

그러나 처음 태어난 사람과 처음 태어난

부정한 짐승은 대신 돈으로 계산하여 받아라.

사람이 태어난 지 한 달이 되었으면

성소에서 다는 무게로 은 다섯 세겔을 받아라.

그러나 처음 태어난 소나 양이나 염소는 돈으로 대신할 수 없다.

그 짐승들은 거룩하니, 그 짐승들의 피를

제단 위에 뿌리고 그 기름은 태워라.

그것은 화제이며, 그 냄새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

그러나 그 짐승들의 고기는 너의 것이다.

또한 여호와께 드린 가슴고기와 오른쪽 넓적다리도 너의 것이다.

이것은 대대로 지켜야 할 변치 않는 소금 언약이니라.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너는 물려받을 땅이 없다.

너는 다른 백성과 같이 땅을 차지하지는 못한다.

 제사장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것은

소제 중에서는 고운 가루와 속건제와 속죄제에서는 고기와

번제에서는 가죽과 거제물 중에서는 우편 뒷다리와

요제물 중에서는 흔든 가슴과 첫 소산과

특별하게 드린 헌물과

생물의 처음난 것이 제사장의 몫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일을 시키시면

거기에 합당하게 댓가를 주실 것을 믿고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4;21-22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내 종이니 잊음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죄를 다 사라지게 하셨으니

돌아오라고 부르시며 구속하셨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디에 있어도 무엇을 해도

하나님의 잊음이 되지 않고 합당한 댓가를

주시려고 기억하고 계시기 때문이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르드개는

하만이 죽일려고 해도 절대로 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르드개를 죽일려고

나무를 높이 세우자 왕에게 잠을 재우지 않으시고

왕의 일기를 읽게 만드셔서

모르드개의 공적을 알게 하시고

관작을 베풀게 만드셔서 하만을 이기게 하십니다.

모르드개는 다 빼앗겨도 하나님만 붙들자

합당한 댓가를 주셔서 승리하여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도

어떤 형편이 되어도 합당한 댓가를

지불하시는 하나님만 붙들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인가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생활을 책임져 주시니까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얻은 것의

십분의 일을 바치면, 그것을 레위 사람에게 주겠다.

그것은 그들이 회막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보수이다.

그러나 다른 이스라엘 백성은 회막에 가까이 가지 마라.

가까이 가는 날에는 그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오직 레위 사람만이 회막에서 일하여라.

그들은 회막을 더럽히는 죄에 대해 책임을 져라.

이것은 지금부터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이다.

레위 사람은 다른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땅을 얻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얻은 것의

십분의 일을 내게 바치면, 내가 그것을 레위 사람에게 줄 것이다.

내가 레위 사람에 대해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땅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레위인의 분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를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일을 시키시면

살아갈 수 있는 생활을 책임져주실 것이니까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9;13-14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성전에서 일하는 자는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주의 복음과 같이 살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생활을 책임져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생활을

책임져 주실 것을 믿고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 있을 때도 힘들 것을 아시고

아내와 두 자식을 주셨고

애굽에 들어갔을 때도 바로 앞에서

강하게 말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며

광야에 나와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갈 수 있도록 다 책임져주셨습니다

 

우리도

어디에서 무엇을 해도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을 하면

생활을 책임져 주실 것이니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은 만나게 되는데

그 때마다 자기를 먼저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시간과 물질과 환경과 조건과 형편과 위치를

드리더라도 손해봤다고 생각하지 말고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기쁘게 받으실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왜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인가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 먼저니까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고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합당한 댓가를 주시니까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생활을 책임져 주시니까 빼앗겨도 감사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다고 칭찬듣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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