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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자의 6가지 공통분모

이사야 이한규 목사............... 조회 수 2085 추천 수 0 2012.02.14 2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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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사58:9-14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이사야(144) 성공자의 6가지 공통분모(1)

(이사야 58장 9-12절)

 

1. 긍정적인 태도

 때로 힘든 일이 있어도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끈기 있게 나가십시오. 재능과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끈기는 꼭 있어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끊어져도 끈질기게 매달리면 축복의 때는 오지만 조금 문제가 생겼다고 툭 끊어지면 그 다음 단계의 축복은 없습니다. 자세히 보면 공부 잘하는 것도 머리 때문이 아니라 끈기 때문이고, 성공에서도 머리보다 끈기가 더 중요합니다. 아이작 뉴톤은 자신의 성과가 재능 때문이 아니라 끈질긴 관심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좋은 일은 끊임없이 습관화시키십시오. 반짝 잘하는 것은 누구도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고 싶지 않을 때도 해야 할 일이라면 끈기 있게 하는 긍정적인 태도입니다. 특히 말을 긍정적으로 하십시오(9절). 인생을 패배적으로 사는 사람은 언제나 부정적이고 비판적입니다. 실망스런 일을 만날 때 부정적인 말을 하면 실망이 더 커지지만 긍정적인 말을 하면 희망이 더 커집니다.

2. 이웃 사랑

 이웃을 사랑하면 영혼에 기쁨의 샘이 넘칩니다(10-11절). 결국 이웃 사랑은 고차원적인 자기 사랑입니다. 삶이 공허하다면 즉시 생각하십시오. “내가 혹시 나만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내게 이웃 사랑이 부족했구나!” 그런 깨달음과 함께 새로운 헌신을 작정하십시오. 패자의식에서 벗어나서 항상 기뻐하고, 또한 그 기쁨이 이웃에게 넘치게 하십시오. 삶이 어두우면 실패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아지고 기쁘게 살면 성공 가능성은 현저하게 높아집니다.

 이제까지의 삶을 뒤돌아보면 기쁘게 살 때는 인생에 진보가 있었지만 근심에 젖어 살았을 때는 여지없이 인생이 후퇴했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이 있어도 인생이 다 끝난 것처럼 시들하게 살지 말고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이라고 기쁘게 찬송하며 사십시오. 그런 기쁨이 어디에서 옵니까? 남을 행복하게 할 때 옵니다. 사람은 드리고 나누고 베풀 때 행복을 알게 되고, 그런 행복한 사람에게 성공도 따라옵니다.

3. 사명적인 땀

 성공하는 사람들은 황폐한 땅을 다시 세우고, 기초를 쌓고, 무너진 곳을 수리하고, 길을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목표와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땀을 흘립니다(12절). 가끔 땀이 없이 성공하기도 하지만 그런 행운을 바라지 마십시오. 땀이 없는 꿈은 허망한 꿈입니다. 그런 꿈에서는 빨리 깨십시오. 행운만 바라면 행복은 없습니다. 땀이 없는 성공은 없다고 믿고 땀을 흘리십시오.

 어떤 사람이 간증합니다. “저는 열심히 기도했지만 공부를 많이 못했습니다. 그래서 입사 시험을 앞두고 많이 걱정했는데 시험 전날에 기도 중에 계시가 와서 어떤 책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책에서 문제가 많이 나와서 입사시험에 붙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간혹 그런 체험을 합니다. 그러나 그 체험을 보편화하면 안 됩니다. 그런 기적은 어쩌다가 한번 있어야 기적입니다.

 어떤 농부는 매일 기도합니다. “하나님! 두더지를 동원해 밭을 갈아주세요. 그 다음에는 동남풍이 불어서 씨가 날아오게 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허리가 아파서 밭을 매지 못하니 개미들을 동원해 밭을 매주시고, 딱정벌레를 동원해 잡초들을 다 제거하소서.” 매번 기도가 그런 식으로 펼쳐진다면 얼마나 불행한 모습입니까?

 기적 중의 기적은 밭에 가서 정성스럽게 씨를 심자 거기에서 싹이 나는 것이 기적이고, 계속 정성을 다해서 그 싹을 돌보자 적당히 비가 와서 잘 자라는 것이 기적이고, 더 나아가 열심히 비료를 주고 밭을 매고 약을 뿌리니까 풍성한 열매가 생기는 것이 기적입니다. 성도가 열심히 일할 때 그 모습을 기쁘게 보시고 하나님이 일해주시고 생각을 초월해 축복을 내려주시는 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자신은 가만히 있는데 두더지가 밭을 갈아주는 것은 기적이 아닙니다. 그런 꿈에서는 하루 빨리 깨는 것이 상책입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철저히 하고 하나님이 그 모든 일에 응답해서 조화가 일어나야 진짜 은혜와 기적을 체험합니다. 기적과 성공의 원리는 단순합니다. 즉 가만히 앉아 ‘하나님을 종 삼으려는 태도’를 버리고 열심히 일하며 ‘하나님의 종 되려는 태도’를 가질 때 진짜 은혜와 기적과 성공은 주어집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이사야(145) 성공자의 6가지 공통분모(2)

(이사야 58장 13-14절)

 

4. 거룩한 삶

 기독교는 주일을 지키는 삶을 중시합니다. 주일성수는 거룩한 삶을 위한 기초과목과도 같습니다(13절). 성공을 원하면 거룩한 삶을 추구하며 이 땅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사신 예수님의 마음을 자신 안에 인격화시키고 습관화하십시오. 마음에 세상적인 욕심이 가득차면 성공할 수도 없고 성공해도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어느 날, 미국에 빌이란 교인이 경마장에서 한 관리인이 경주마에 안수하며 기도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1등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다음 경주에서 관리인은 다른 말을 안수하자 그 말이 다시 1등을 했습니다. 그 다음 경주가 되자 그때는 관리인이 어떤 말의 머리뿐만 아니라 눈과 귀와 코까지 일일이 안수했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확신이 생겨서 자신이 가진 모든 돈을 그 말에 배팅했습니다. 그런데 경주중에 그 말이 넘어져서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잘못된 욕심을 부려서 좋은 결과가 생기는 경우는 궁극적으로는 하나도 없습니다.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돈과 배경이 없거나 기회가 오지 않아서가 아니라 아직 내 마음에 고쳐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마음을 새롭게 하면 오늘부터라도 새로운 축복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5. 주인의식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교만한 ‘주인행세’는 없지만 겸손한 ‘주인의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늘 주인처럼 몸과 마음을 쏟아 일합니다. 주인은 힘들어도 덜 힘들게 생각하고, 피곤해도 덜 피곤하게 생각합니다. 원래 ‘끌고 가는 사람’은 피곤하지 않지만 ‘끌려가는 사람은 피곤합니다. 그러므로 어디가든지 앞서 헌신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이제 가슴을 펴고 소리치십시오. “내가 주인이다! 내 인생을 멋진 작품으로 만들겠다. 최대한 능력을 발휘하자!” 실패하는 사람들은 성공하는 사람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어야지.”라고 생각은 하고 꿈은 품는데 몸을 바치는 일에는 뛰어들지 않습니다. 반면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구경꾼이 아니라 일꾼이기에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꿈꾸면서 그 일에 뛰어들어 기필코 성공을 만들어냅니다.

6. 변화 추구

 성공하려면 변화는 불가피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거부하고 편하고 익숙한 것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더 성장하지 못하고, 자신 안에 있는 놀라운 가능성을 발휘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그냥 멈추어 서 있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익숙한 것이 자신의 존재가치를 떨어뜨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변화의 새로운 장으로 들어가도록 때로는 불편한 상황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은 신기하게 문도 여시지만 신기하게 문도 닫으십니다. 문이 닫힐 때 변화를 도모하면 탁월한 삶이 펼쳐지지만 변화를 거부하면 정체된 단조로운 삶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물론 힘든 일이 생기면 이런 탄식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 왜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그러나 그 어려운 상황을 ‘변화하라는 하나님의 싸인’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처럼 변화를 수용하면 앞길을 막던 역풍이 축복으로 떠미는 순풍이 될 것입니다.

 현재 상황이 나빠지는 것은 하나님이 비참하게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변화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야 창의성도 커지고 더욱 차원 높은 축복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친구도 떠나게 하십니다. 때로는 30년 사귄 친구가 새로운 변화를 막고 삶을 정체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내 곁을 떠나도 결코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 아픔에는 우리를 향한 찬란한 하나님의 더 좋은 계획이 있습니다.

 언뜻 생각하면 그 떠난 사람들이 원수처럼 행동한 것 같지만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면 그렇게 떠나주면서 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호의를 베풀어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남과 이별로 인한 슬픔과 상처를 완전히 훅 불어 버리고 다시 되돌아보지 말고 전진하십시오. 그리고 찬란한 축복의 때를 향해 나가십시오. 그처럼 어떤 일이 생기면 그때가 ‘변화의 때’라고 생각하십시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를 품으십시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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