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영적으로 어리면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780 추천 수 0 2012.03.08 09:48:4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308번째 쪽지!

 

□ 영적으로 어리면

 

다른 사람들을 많이 의식하는 사람은 영적으로 어린 상태입니다. 의외로 목사님들이나 사모님들 가운데 지나치게 성도들의 눈치를 보거나 동료 목회자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무리 목회자라 해도 영적으로 어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영안이 조금이라도 열리면 영을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냥 보여요. 보이는 것을 보인다고 하지 보이지도 않는 것을 보인다고 하면 그것은 나를 속이고 상대방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영을 분별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영을 분별하여 자기와 비교하고 자기를 높이고 그를 낮춘다면 그것은 교만입니다. 악한 것이지요. 하지만 영이 장성한 사람은 쉽게 다른 사람과 자기를 비교하지 않습니다.
영이 장성한 사람은 쉽게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도 자유롭습니다. 왜냐하면 어른이니까요. 어린 아기들은 말도 막 하고, 할아버지 수염을 막 잡아당기고, 떼를 쓰고, 고집도 부리고,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타기도 합니다. 어른이 그런 어린 아기들과 일일이 상대하며 경쟁자로 여기어 자기를 비교하고 삐치는 모습 봤습니까?
영적으로 어리면 목회도 고달프고, 신앙생활도 힘들고, 다른 사람들은 다 재미있어 죽는데 자기만 재미없어 죽으려 합니다. 쉽게 버럭! 거리고 매사에 남과 비교하여 열등감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되지요.
만약, 하나라도 해당 사항이 있다면, 저를 죽일 듯이 노려보지 마시고, "아! 내가 영이 약한 아기인가 봐" 하고 후딱 깨닫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영이 자라도록 뭐라도 해보지요. ⓒ최용우

 

♥2012.3.8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41 2012년 예수잘믿 행복한 나라 [2] 최용우 2012-04-18 1492
4340 2012년 예수잘믿 이 모든 것을 감사합니다. 최용우 2012-04-17 1988
4339 2012년 예수잘믿 변화 최용우 2012-04-16 1679
4338 2012년 예수잘믿 꽃을 보는 기쁨(花) 최용우 2012-04-14 1749
4337 2012년 예수잘믿 가장 작고 가벼운 짐 최용우 2012-04-13 2105
4336 2012년 예수잘믿 경덕이네 자두 최용우 2012-04-12 1067
4335 2012년 예수잘믿 솔개처럼 최용우 2012-04-11 1546
4334 2012년 예수잘믿 믿음의 계산 최용우 2012-04-10 1827
4333 2012년 예수잘믿 천국을 보고 온 사람들 [1] 최용우 2012-04-09 2553
4332 2012년 예수잘믿 하나님을 사랑하라 [1] 최용우 2012-04-07 2325
4331 2012년 예수잘믿 하나님을 느끼는 방법 최용우 2012-04-06 1871
4330 2012년 예수잘믿 맥도날드를 배달하는 나라 최용우 2012-04-05 1904
4329 2012년 예수잘믿 훨씬 가까이에 있다 최용우 2012-04-04 1518
4328 2012년 예수잘믿 하나님의 말씀 어디 갔어? 최용우 2012-04-03 1501
4327 2012년 예수잘믿 구원은 하나님의 일 [1] 최용우 2012-04-02 1625
4326 2012년 예수잘믿 영성적 삶을 살기 위한 3단계 방법 [1] 최용우 2012-03-30 2023
4325 2012년 예수잘믿 해뜰 날 최용우 2012-03-29 1787
4324 2012년 예수잘믿 맑은 눈 밝은 눈 [1] 최용우 2012-03-28 1624
4323 2012년 예수잘믿 작지만 큰 소원 최용우 2012-03-27 1587
4322 2012년 예수잘믿 예수님의 방문기 최용우 2012-03-26 1418
4321 2012년 예수잘믿 말씀이 깨달아지는 순간까지 최용우 2012-03-24 1694
4320 2012년 예수잘믿 체포할 이유를 찾을 수 없는 사람들 최용우 2012-03-23 1481
4319 2012년 예수잘믿 세 가지 만남 [3] 최용우 2012-03-22 2400
4318 2012년 예수잘믿 책 읽는 기쁨(讀) 최용우 2012-03-21 1044
4317 2012년 예수잘믿 율법과 율법주의와 복음 최용우 2012-03-20 2867
4316 2012년 예수잘믿 세상을 바꾸는 시간 [1] 최용우 2012-03-19 1780
4315 2012년 예수잘믿 성추행으로 감옥에 간 전도사 최용우 2012-03-17 2179
4314 2012년 예수잘믿 치유의 기도 최용우 2012-03-16 1928
4313 2012년 예수잘믿 성경말씀의 입맛이 돌아오려면 [2] 최용우 2012-03-15 2492
4312 2012년 예수잘믿 해리 포터를 보라! [1] 최용우 2012-03-14 1552
4311 2012년 예수잘믿 생명은 살(生)라는 명령(命)입니다 최용우 2012-03-13 1543
4310 2012년 예수잘믿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최용우 2012-03-12 1957
4309 2012년 예수잘믿 말씀으로 만든 하늘빵이 정말 맛있어요 최용우 2012-03-09 1891
» 2012년 예수잘믿 영적으로 어리면 최용우 2012-03-08 1780
4307 2012년 예수잘믿 신령한 예배시간이 되려면 최용우 2012-03-07 211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