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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길은 쉽고 자연스런 길

이주연 목사............... 조회 수 6629 추천 수 0 2012.03.08 17:17:29
.........

 

사람들은 흔히 선행을 하는 것은 어렵고 힘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또한 참 신앙의 길은 어렵고, 영성의 길은 가기 힘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뿐 아니라, 천국으로 가려면 너무나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선을 행한다든지 참 신앙의 길, 영성의 길을 간다는 것은
그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진행되는 삶의 일부일 뿐입니다.
사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것도 아닙니다.
그저 사람이 자연스럽게 따라가야 하는 길일뿐입니다.

오히려 키에르케고르는 "천국으로 가는 것보다 지옥으로 가는 것이
더 큰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참 믿음의 길, 영성의 길은 실로 쉽고 가볍고 자연스러운
은혜의 길일 뿐입니다. <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덕은
용서의 적하는 의로움을 완성시켜 줍니다. <연>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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