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사람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888 추천 수 0 2012.03.17 21:02:33
.........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사람들

 

1912년 타이타닉호라는 유명한 여객선이 대서양을 항해하고 있었습니다. 이 배는 당시로서 사상 제일 크게 건조된 호화선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유명한 배가 처음으로 대서양을 횡단하게 되니 유럽과 미국의 저명한 인사들이 이 배에 많이 탔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 배는 대서양에서 빙산에 부딪쳐 침몰하기 시작했습니다. 구명정 몇 개를 풀어 어린 아이와 부녀자들을 먼저 구하였으나 여객의 대다수는 구할 길이 없었고 배는 점점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승객들은 정신을 잃고 불안과 공포 가운데서 갑판에 나와 아우성을 쳤습니다.
그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그 배에 타고 있던 악대가 정복을 입고 각각 악기를 들고 갑판 가운데 나섰습니다. 그 아우성 속에 꼼짝하지 않고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서 한 곡, 두 곡 위대한 곡을 계속 연주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찬송가가 장엄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모든 승객은 악대의 연주에 맞춰 찬송가를 입에 모아 부르며 물 속에 잠겨갔습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돌단을 쌓은 것 본 받아서/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훗날 생존자의 고백을 통하여, 이 마지막 절을 부르면서 물 속에 잠겨가던 승객들은 죽음의 공포도 잊은 채 하늘을 향해서 승리의 기쁨으로 가득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죽음은 분명 두려운 일이지만, 진정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미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하셨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우리의 눈을 하늘에 두고, 죽음을 준비하는 삶을 사십시오.

주님,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신 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죽음에 대한 나의 반응은 어떠한지 점검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15 거장의 노력 김장환 목사 2012-03-17 1524
23114 목표에 집중 김장환 목사 2012-03-17 1751
23113 격려의 힘 김장환 목사 2012-03-17 2126
23112 부부간에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 김장환 목사 2012-03-17 1735
23111 성공의 비결 김장환 목사 2012-03-17 1581
23110 자살 예방책 김장환 목사 2012-03-17 1310
23109 편견의 족쇄 김장환 목사 2012-03-17 2930
23108 두 렙돈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12-03-17 6274
23107 기도의 능력 김장환 목사 2012-03-17 7042
23106 울리는 꽹과리 김장환 목사 2012-03-17 2359
23105 가치관의 변화 김장환 목사 2012-03-17 3781
23104 자신의 꿈 김장환 목사 2012-03-17 2329
23103 천사의 손 김장환 목사 2012-03-17 3205
23102 과꽃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3-16 6230
23101 이슬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3-16 5723
23100 참취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3-16 5883
23099 포도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3-16 6070
23098 잠자리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3-16 5672
23097 바람의 깨우침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03-16 2383
23096 자발적인 고난 선택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03-16 2470
23095 친구 대박 file 장봉생 목사(서울 서대문교회) 2012-03-16 3039
23094 선택, 그리고 책임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03-16 2447
23093 사랑을 실천하며 살자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03-16 2324
23092 마음 속의 골리앗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3-16 1386
23091 안개 속에 피어나는 사랑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03-16 1846
23090 네 이름이 무엇이냐?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03-16 2993
23089 비가 오면 생각나는 친구 file 장봉생 목사(서울 서대문교회) 2012-03-16 2100
23088 멈출 수 없는 희망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03-16 2006
23087 오이풀 file 김민수 목사 2012-03-15 5660
23086 원추천인국 file 김민수 목사 2012-03-15 6405
23085 백일홍 file 김민수 목사 2012-03-15 5858
23084 고사리손 file 김민수 목사 2012-03-15 6200
23083 꼬리조팝나무 file 김민수 목사 2012-03-15 6492
23082 책을 읽는 유익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3-15 1848
23081 깨진 얼음에서 나는 소리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03-15 213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