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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목표에 집중
에드윈 번즈라는 사람은 변변한 직업도 없는 떠돌이였지만 그에겐 이루고자 하는 확고한 목표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발명왕 에디슨과 동업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에디슨의 이름을 들을 때마다 그와 동업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마침내 에디슨을 만나러 가기로 결심한 그는 차비도 없고 깨끗한 옷도 없었지만 무작정 기차를 탔습니다. 표없이 도둑기차를 타 걸리면 심한 욕설을 듣고 다시 내려야 했지만 에디슨을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모진 수모를 모두 참아내었습니다. 마침내 에디슨이 있는 뉴저지에 도착한 번즈는 에디슨을 찾아가서 다짜고짜 말했습니다.
“에디슨 선생님, 저는 선생님과 동업을 하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에디슨은 당시의 번즈를 보고 부랑자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용기가 맘에 들어서 일단 연구소에서 가장 낮은 위치의 일자리를 주었습니다. 비록 일반 사원이었지만 번즈는 모든 일을 에디슨의 동업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했고 머지않아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에디슨이 축음기라는 것을 발명했는데 판매사원들은 축음기가 인기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제품을 전혀 팔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번즈는 축음기가 대박을 터트릴 것이라고 확신하고 에디슨에게 축음기 판매를 맡겨달라고 했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에디슨은 번즈에게 판매를 전적으로 맡겼고, 번즈는 곧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며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꿈에 그리던 에디슨과 동업자의 위치로 회사를 경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연초마다 목표를 세우지만 그것에 집중하질 못합니다. 한 해의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일 년 동안 집중하며 기도하십시오
주님! 올해 계획뿐 아니라 일생을 통해서 주님께 집중할 수 있게 하소서.
새해 세운 계획이 올해동안 집중 할 수 있는 목표인지 생각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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