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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제어하자

야고보서 강종수............... 조회 수 2523 추천 수 0 2012.04.01 14: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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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약1:14-15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t888 

2012. 4. 1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약1:14-15

제목 : 욕심을 제어하자

 
약1:14-15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아멘.

 

본장을 처음부터 읽으면 두 가지의 시험이 나온다.

하나는 2. ‘...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12절)

이 시험은 하나님께서 선한 뜻으로 훈련을 위한 시험, trial로 영역.

그리고 유혹에 끌려 죄를 지어 벌 받을 시험으로, 본장 13, 14 미혹 temptation으로 번역됨. 선으로든 악으로든 우리는 일생을 살면서 시험 중에 살고 자아를 좀더 나은 사람으로 또한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전투적인 삶을 지속.

그래서 2절에, 너희가 시험을 만약에 당한다면(if you fall)이 아니라 그냥 너희가 시험을 당하거든(When you fall)이라고 되어 있다.

 

1. 죄의 시작과 규정

 

죄는 성경상 창3: 원죄에서 기원되고 정의된다.

죄는 세상이 말하는 도덕이나 사회윤리보다 그 이전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에 부족함이나 거부행위를 말한다. 죄의 단어는 몇 개 있는데 그중 죄의 근본된 뜻으로 하말티아(aJmartiva), 과녁을 빗맞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다는 뜻.

그 뒤 그리스도 밖의 모든 삶 자체는 소위 옛사람이라고 표현되는 모든 삶이 죄이다.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렘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그리스도 밖에서 말하는 것, 심지어 도덕과 윤리마저 하나님께로 향하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죄가 된다.

롬3:4 ‘...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2. 죄와 싸워 이겨야 한다

 

세계 어느 곳에나 종교가 있다. 그 중심에는 죄의 규정이 조금씩 다르나 대체로 속죄를 위함에 있다. 죄를 유혹하는 사단은 인간의 의지로 이길 수 없다. 예수의 권세로 이기는데... 당장 사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사단의 목적과 일들을 제어할 수 있다. 사단은 예수 재림 후 천년왕국까지 지나야 지옥으로 간다(계20:).

 

 1)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

 

태초 원죄도 말씀을 어겨서 범죄가 되고 타락과 사망이 왔기 때문에 다시 살 길은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죄를 이긴다.

시1:1-2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래서 큐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혼자서라도 정규적으로 할 것.

말씀을 자주 읽고 말씀연구의 서적을 대할 것.

자주 말씀을 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

 

 2)성령감화를 간절히 사모하고 충만할 것

 

여기에는 기도가 충분해야 한다.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사도들도 복음서의 때와 사도행전의 차이는 기도하는 생활 밖에 다른 일 없다. 하물며 우리 성도들은 교파초월해서 목사라도 마찬가지로 기도와 충성된 삶으로 성령충만해야 한다. 평신도의 개인생활을 목사가 다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다.

 

타락한 인생은 욕심이라는 체질 때문에 누구나 예외없이 일생을 범죄할 가능성을 지니고 산다. 때문에 자기와의 싸움이 계속되어야 하고, 무슨 일을 해서 복을 받으려 하기 전에 죄와 싸워 이길 때 복은 저절로 오게 되어 있다. 마귀는 지구 끝까지 살아남는다. 때문에 죽는 날까지 싸워서 승리할 수 있기를 소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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