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예수는 죽었다!!!
그 십자가에서 죽었다. 누가 죽였나? 죄가 죽였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죄 때문에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하여 죽임을 당했다. 스스로 죽임을 선택하셨다. 예수는 죽고 다시 삼일만에 살아 나셨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부활하심이 핵심이다
■ 만일 그리스도 예수가 죽고 다시 살아남이 없었다면!
예수를 구주로 믿는 자들이 가장 불쌍한 자들이다
예수는 성경대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지내었고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죄가 없으며 옳았기 때문에 무덤이 잡아둘 수가 없었다. 사망이 예수를 붙들어 놓을 수가 없었고 썩음을 당할 수가 없었다. 하나님이 예수를 의롭다고 인정하셔서 다시 살리셨다. 살아나셔야만 했다. 그것이 창조주의 계획이었고 뜻이었고 의지였다. 하나님의 마음은 그 무엇도 막을 수가 없었다.
하나님은 기쁨으로 천지와 그 가운데 모든 만물들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예수를 다시 살리셨고 그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드시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함께 앉히셨다.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과 능력과 부요하심과 풍성하심과 권세를 예수안에 모두 담아 두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과 능력을 몽땅 아낌없이 주셨다. 그러므로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주어졌다.
아들을 믿는자를 붙드시려고 성령을 보내 주셨다.
성령을 보내셔서 영원토록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자에게 보증으로 인치시려고 성령을 보내주셨다. 성령은 선물이다. 아들을 믿는자에게 값없이 거저 주시는 은혜요 선물이다. 그러므로 예수를 진실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을 함께 선물로 받은 자들이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으며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가 없다.
흉내는 낼 수 있다.
세상에는 모조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기도 하며 귀신도 쫓아내며 산을 옮길 만한 큰 믿음도 있으며 자기 몸을 불살라 내어 주는 일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안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 천사의 말을 한들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요 시끄러운 소음일 뿐이다.
이 사랑은 무엇인가?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가? 배워서 만들수 있는가? 도를 닦아서? 수련을 해서? 우리는 원래 사랑을 상실한 자들이다. 사랑을 할 수 없는 자들이란 말이다. 바울이 말하는 그 사랑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안에 사랑이 없다는 것은 곧 예수가 없다는 의미이다.
예수는 우리안에 여러분 안에 지금 살아 있는가?
여러분은 지금 살아계신 예수와 함께 동행하고 있는가?
예수는 죽었다.
왜냐고? 지금 주위를 둘러 보시라? 예수를 믿는다는 자들이 하는 행위를 보면 전부 죽은 예수를 위하여 울고 있는 모습들이다.
생각해 보라.
로마 교회의 전통들이 무엇인가? 미사는 정확하게 제사가 아닌가? 성경은 우리에게 어떻게 경고하시는가? 죽은자를 위하여 슬퍼하거나 제사하는 것은 가증한 것이라고 하시지 않는가? 미사나 절기를 기념하는 것이 미신적이거나 제사가 아니라고 하는 자들에게 묻고싶다.
예수는 지금 당신에게 죽은자인가 산자인가?
그래서 나는 지금 예수가 죽었다고 하는 것이다. 성지순례를 하는 자들에게도 똑같이 묻고싶다. 거기 가서 무엇을 하는가? 거기서 예수의 발자취를 찾는가? 그러한 행위가 사실은 죽은자를 기념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다시한번 묻는다.
당신은 지금 산 예수와 함께 하는가? 그렇다면 왜 죽은 예수를 그리워하며 그의 고난을 기념하는가? 교회마다 살아있는 예수를 찬양하는가 죽은 예수를 기념하는가?
초대교회 성도들을 보라! 사도들을 보라! 그들이 죽은 예수를 전하였고 기념하였는가? 왜 우리가 절기들을 폐해야 하는지 궁금한가? 예수는 죽었다가 지금은 영원히 살아있기 때문이다. 우리안에 성령으로 함께 영원히 살아있다는 것을 아는가? 그대는 그것을 믿는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와 함께 우리가 살아난 것을 믿는가? 우리는 더 이상 세상에 대하여 죽은자가 되었으며 죄에 대하여도 죽었으며 율법에 대하여도 죽었다는 것을 아는가? 예수가 살아남과 함께 믿는 우리들도 살아난 것이며 의에 대하여 살게 하심이며 하나님에 대하여 산자가 된것을 아는가? 믿는가?
예수의 십자가는 우리로 하여금 죄에 대하여 율법에 대하여 세상에 대하여는 죽은자요 하나님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산자가 됨을 증명하는 것임을 믿는가? 우리가 믿는 예수가 지금 우리안에 영원히 살아계심을 믿는다면 어떻게 죽은 예수를 기념하는 절기와 풍습과 전통으로 돌아가려하는가?
세상의 유치한 초등학문과 사람들의 유전과 가르침과 명에 복종하는 그대는 혹시 죽은 예수를 믿고있는것은 아닌가?
나는 지금 산 예수와 함께 산다.
그러므로 더 이상 죽은 전통과 제사행위와 같은 절기들을 거부한다. 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는 그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가 살아 있는데 이미 죽은 예수를 기념하는 것을 원하겠는가?
십자가에 죽으심은 한번 죽으심이다!
단 한번이며 유일하며 다시 죽을 필요가 없는 완전하며 완벽하며 100% 완성하심이다. 이미 끝낸 십자가의 승리하심을 왜 부인하려는가? 예수가 무덤에서 살아나지 않았다면 우리는 정말 슬퍼하며 애통하며 통곡해야할 일이다. 빨리 살아나시라고 계속 기념해야한다. 무덤도 단장하고 성지도 단장해서 계속 죽은 예수를 기념하고 통곡해야한다. 왜냐하면 죽고 다시 살아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온통 교회들이하는 것을 보라.
살아계신 예수를 찬양하는가? 살아있는 사람을 기념하는것은 중대한 모독이지 않는가? 공자도 죽고 석가도 죽고 맹자도 죽었고 소크라테스도 죽었다. 그래서 그를 추종하고 신봉하는 사람들이 책자를 만들고 기념관을 만들고 해마다 기념하는 것이다. 죽은자들이기에 기념하는것은 옳은 일이다. 그러나 만일 당신을 누군가가 멀정하게 살아 있는데도 한사코 기념한다고 하면 어떻겠는가?
바울과 바나바가 전도하다가
16 하나님께서는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이 각자의 방법대로 살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17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자기를 드러내지 않으신 것은 아닙니다. 곧, 하늘에서 비를 내려 주시고, 철을 따라 열매를 맺게 하시고, 먹을거리를 주셔서, 여러분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18 두 사도는 이렇게 말하면서, 군중이 자기들에게 제사드리지 못하게 겨우 말렸다.(행14장)
지금 온통 세상은 죽은 예수를 기념하느라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다시 예수를 십자가에 못을 박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들이 넘실거리고 있다. 지금 당신은 무엇때문에 금식하며 애통하며 절기를 지키려고 하는가? 그것이 정말 당신안에 있는 성령의 원하심일까?
다시한번 스스로 질문해보라!
산 예수인가 죽은 예수인가?
...................................................................................................................................................
2009.04.02 ⓒ 사랑그리고편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