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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1 그 뒤에 유대 사람의 명절이 되어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2 예루살렘에 있는 '양의 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드자다라는 못이 있는데,
거기에는 주랑이 다섯 있었다. (아람어를 뜻함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베데스다')
3 이 주랑 안에는 많은 환자들, 곧 눈먼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과
중풍병자들이 누워 있었다. [그들은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4 주님의 천사가 때때로 못에 내려와 물을 휘저어 놓는데 물이 움직인 뒤에
맨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무슨 병에 걸렸든지 나았기 때문이다.]]
5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가 된 병자 한 사람이 있었다.
6 예수께서 누워 있는 그 사람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랜 세월을 그렇게 보내고 있는 것을 아시고는 물으셨다.
"낫고 싶으냐?"
7 그 병자가 대답하였다. "주님,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들어서 못에다가 넣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가는 동안에, 남들이 나보다 먼저 못에 들어갑니다."
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9 그 사람은 곧 나아서,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갔다.
그 날은 안식일이었다.
12 유대 사람들이 물었다.
"그대에게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라고 말한 사람이 누구요?"
13 그런데 병 나은 사람은, 자기를 고쳐 주신 분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였다.
거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었고, 예수께서는 그 곳을 빠져나가셨기 때문이다.
14 그 뒤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네가 말끔히 나았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그리하여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생기지 않도록 하여라."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진실은 내일을 계산하지 않습니다.
순간순간 진실할 뿐입니다. <연>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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