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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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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강좌가 있었습니다.
'한영혜 음악 이야기" 시간입니다.
"정겨운 노래 모음"으로
물이 넓어요(The water is wide)
내가 좋아하는 것들(My favorite things)
바위섬, 아리랑 등을 연주하며
설명이 곁드려졌습니다.
첼로 앙상블과 피아노 연주를 통하여
전해지는 아련한 슬픔이 깃든 곡조는
제어할 수 없는 감동을 일으켰습니다.
아련한 슬픔이 우리의 가슴을 울릴 때 일어나는
마음의 정화는 그 어떤 언어보다
큰 힘을 발휘하였습니다.
연주회가 끝이 났는데
자리를 일어서는 노숙인 형제 자매들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끝이 났으니 일어나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기가
민망하기만 하였습니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큰 사랑의 감동을 주신
피아니스크 한영혜 선생님
첼로 앙상불 "카메라타 서울" 지휘자 겸 첼리스트 최영철 선생님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자이기도 하신
첼리스트 김시내 선생님, 첼리스트 조재형 선생님
첼리스트 Adrianne Mascho 선생님, 피아니스트 여송아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순간순간을 마음껏 기쁘게 살되
경박해지지는 마십시오.<연>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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