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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단4: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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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단4;1-18 주님을 올바로 알자
http://cafe.daum.net/smbible/5JQI/496
베트남에는 전쟁이 나면서 젊은 남편은
임신한 아내를 두고 전쟁터로 나가야 했습니다.
몇 년 후 군대에서 돌아왔을 때
사내아이를 발견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조상에게 감사 드리려고
남편은 아내에게 시장에 가서
과일과 제물을 사오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에 간 사이 아들에게 아빠라고 부르라고 하지만
아이는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아저씨는 아빠가 아니에요.
우리 아빠는 매일 밤 집에 왔고,
우리 엄마는 아빠에게 말을 하면서 울었어요.
엄마가 앉으면 아빠도 앉았어요.
엄마가 누으면 아빠도 누웠어요."
그 말을 들은 남자의 가슴은
돌처럼 굳어져서 아내가 돌아왔을 때
그녀를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조상님께 과일과 꽃 향을 바치고 절하고 나서
돗자리를 말아 아내는 절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조상들 앞에 자격이 없다고 여기고 집을 나가
술을 마시고 마을을 돌아 다녔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견디지 못하고 강물로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저녁에 남자가 석유 등잔에 불을 붙였는데
그때 어린 아들이 소리쳤습니다.
"여기 아빠가 있어요"
아이는 벽에 비친 아빠의 그림자를 가리켰습니다.
"아빠는 매일 밤 저렇게 왔어요.
엄마는 저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며 많이 울었어요.
아내는 자신의 그림자에 대고
"여보 당신은 너무 오랫동안 내 곁에 없군요.
저 혼자 어떻게 저 아이를 키울 수 있겠어요?"
당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하였습니다
어느 날 밤 아이는 엄마에게
자기의 아빠가 누구고, 어디 있느냐고 물었을 때
그녀는 벽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를 가리키며
"이것이 네 아빠란다"
그 순간 남편은 이해했지만 때는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
오해는 큰 일을 만듭니다
만일 남편이 "여보 매일 밤
어떤 남자가 집에 와서 당신과 이야기 했나요
그 남자가 도대체 누구요?" 라고 물었다면
비극을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자존심 때문에 묻지 않았습니다
아내도 남편과 똑같이 행동했습니다.
아내는 그동안 힘들게 기다렸는데
남편이 돌아와 보여준 행동에 깊은 상처받았습니다.
남편에게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자존심을 버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랑에는 자존심이 들어설 자리가 없습니다.
서로가 희생을 먼저 기억하고 대화를 했더라면
불행을 막을 수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서로가 올바로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우리도
힘들고 어려울 때 왜 이러실까라고
오해하지 말고 제가 고통받고 있어요.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나를 좀 도와 주세요 라고 해야 합니다
주님을 올바로 알고 신앙생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은 전에
다니엘 세친구들이 믿음의 고백으로
풀무불 가운데서도 살아있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신 것으로
알고 세친구들을 높입니다
그리고 천하 백성들에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이적이 크시고 기사에 능하시고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를 것이라고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자신이 꿈을 꾸고 두려워서
바벨론 모든 박사를 불러다가
그 꿈의 해석을 알게 하라고 하지만
박수와 술사가 해석하지 못해서
다니엘에게 꿈을 해석하라고 하고
꾼 꿈을 이야기 합니다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데
고가 높더니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고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무릇 혈기있는 자가 거기서 식물을 얻는데
또 한 순찰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명령하기를
그 나무를 베고 가지를 찍고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로 그 아래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지만
그러나 뿌리의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들풀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에서
짐승과 더불어 제 몫을 얻으리라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사람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낼 것이다
이것은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다
나 느부갓네살왕이 이 꿈을 꾸었으니
너 벨드사살은 해석을 밝히 말하라
내 나라 모든 박사가 능히 그 해석하지 못하였으나
오직 너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 안에 있기 때문에 능히 할 것이라고 합니다
즉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자신이
세상에서 최고높아서 주관하는 줄 알고 교만하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느부갓네살 왕에게
하나님께서 가장 높으셔서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으로 통치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누구에게든지 주시고
천한 자라도 높게 세우시는 분이심을
알려주시려고 꿈을 꾸게 한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주님을 잘 알고 신앙 생활해야지
그렇지 못하면 엉뚱하게 오해도 하고
낙심하고 실망하기도 합니다
주님을 올바로 알고 신앙생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왜 주님을 올바로 알아야 하는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왜 주님을 올바로 알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니까 주님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전국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와 민족들에게 조서를 내렸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넘치기를 원한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내게 보여 주신
기적과 놀라운 일을 너희들에게
기꺼이 알리고자 한다.
그가 행하신 기적은 크시며 그의 기사는 놀랍도다!
그의 왕국은 영원할 것이며,
그의 통치는 대대에 미칠 것이다
즉 느부갓네살은 자신이 세상에서 최고이며
자신의 뜻대로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니엘 세 친구들을 풀무불 속에 던져 넣어도
다른 한 사람과 함께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다니엘 세 친구들을 높여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적이 크고
기사에 능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고
권세는 세상 끝까지 대대에 이를 것이라고
세상 역사의 주관자는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세상의 역사는 세상에서 능력있고
뛰어난 사람이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니까
주님을 올바로 알고 행동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14;24-25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이나
경영하시는 것은 반드시 이루신다고 하십니다
앗수르 사람이 가나안 땅에 와서 짓밟고
힘들게 하지만 다 멍에와 짐을
다 떠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시면서
세상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모든 세상의 역사는 세상 사람이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시니까
주님을 올바로 알고 행동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골리앗 앞에 살 때 하나님을 무시한다고 하면서
자신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간다고 나가서 골리앗을 이깁니다
골리앗이 크고 힘이 세서
세상 역사를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을 알고 나가서
골리앗을 이기게 됩니다
우리도
모든 세상의 역사는 세상에서 잘나고
똑똑하고 지식이 많이 있고 힘이 있다고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주님을 올바로 알고 행동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주님을 올바로 알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모든 것을 아시고 지혜주시니까 주님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나 느부갓네살이 집에서 편히 쉬며
궁정에서 평안을 누릴 때,
꿈을 꾸었는데 그 꿈 때문에 두려워하였다.
침상에서 누워 생각하는 중에
환상을 보고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나는 그 꿈과 그 뜻을 알아보려고 명령을 내려
바빌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내 앞으로 불러 오게 하였다.
마술사와 점성가와 주술가와 점쟁이들이 왔을 때에
그들에게 꿈 이야기를 해 주었으나
그들은 그 꿈을 풀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다니엘이 내 앞에 나타나서
내가 내 신의 이름을 따서
벨드사살이라 불렀던 자였는데
그는 거룩한 신들의 영을 지닌 사람이어서
내가 꾼 꿈을 그에게 말해 주었다.
네게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어 네게는
어떤 비밀이라도 어려울 것이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러니 내가 본 꿈의 의미를
말해 보아라고 하였습니다
즉 바벨론의 박사나 술객은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하지 못하지만
다니엘은 꿈을 해석할 것이라고 하면서
느부갓네살 왕이 물어봅니다
우리도
어떤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세상의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지혜주시니까
주님을 올바로 알아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50;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하나님께서는
할 말을 가르쳐 주셔서 피곤한 자를 격려하고
도와줄 수 있게 하시며 아침마다 깨우쳐 주셔서
가르쳐 주신 것을 알아듣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지혜주시니까 주님을 올바로 알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 생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고 기브온 산당에 가서
1000번제를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무엇을 줄까라고 물으셨을 때
왕으로 백성들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라고 하자 부귀영화까지 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지혜주시니까
주님을 올바로 알고 신앙 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주님을 올바로 알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높으신 왕으로 통치하시니까 주님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내가 침상에서 꾼 꿈은
땅의 한가운데에서 매우 높은 한 그루의 나무를 보았다.
그 나무는 크게 자라 튼튼하게 되고,
그 높이는 하늘까지 닿아서 땅 끝에서도 잘 보였다.
나뭇잎은 매우 푸르렀으며,
누구나 먹을 수 있을 만큼 열매도 아주 많았다.
나무 아래에서는 들짐승들이 쉬었고,
가지에는 새들이 모여들고, 모든 생물이 그 나무에서 먹이를 얻었다.
또 한 거룩한 감시자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그가 큰 소리로 외쳤다.
이 나무를 베어 내고 가지를 꺾어라.
잎사귀는 다 떨어 버리고 열매는 흩어 버려라.
나무 아래서 쉬는 짐승들은 쫓아 내고
가지에 모여든 새들도 쫓아 버려라.
그러나 그루터기는 뿌리와 함께 땅에 남겨 두고
쇠줄과 놋줄로 묶어서 들풀 가운데 내버려 두어라.
하늘의 이슬에 젖게 하고
땅의 풀 가운데서 들짐승과 함께 살게 하여라.
또 그에게 사람의 마음 대신에 짐승의
마음을 주어서 일곱 때를 지내게 할 것이다.
이 일은 감시자들이 명령한 것이요,
거룩한 이들이 선언한 것이다.
이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그가 원하는 사람에게 그 나라를 주시며,
가장 낮은 사람을 그 위에 세우시는 것을
모든 사람들로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이것이 내가 꾼 꿈이니
벨드사살아, 이 꿈의 뜻을 풀어 보아라.
내 나라에 있는 모든 지혜자들도
이 꿈의 뜻을 풀지 못했으나,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게 있으니,
너는 풀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즉 중앙에 있는 나무가 아무리 크고 높아도
한 순찰 자가 와서 잘라버린 것으로
느부갓네살 왕이 높으신 왕으로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높으신 왕으로 통치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의 높은 사람들이 세상을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가장 높으신 왕으로 통치하시니까
주님을 올바로 알고 행동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오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사시고 계시고 영원한 왕이시고
진노하시면 땅이 진동할만 하고
분노하시면 세상 나라가 당하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세상 어떤 것도 하나님보다 높을 수 없고
능력이 많을 수 없으며 통치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께서 높으신 왕으로 통치하시니까
주님을 올바로 알고 신앙생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호세아는
하나님께서 음란한 아내를 택해서
음란한 자식을 낳으라고 하셨을 때
자기의 생각과는 달랐어도
하나님께서 높으신 왕으로 통치하심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일을 감당하게 됩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높으신 왕으로 통치하시니까
주님을 올바로 알고 신앙생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올바로 알지 못하면 오해하고
불평 불만을 터뜨리고 원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올바로 알고 그 애쓰심과
심정과 은혜와 사랑을 알면 원망하지 않고
늘 기쁘고 함께하며 살아갑니다
왜 주님을 올바로 알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니까 주님을 올바로 알고
두 번째로 모든 것을 아시고 지혜주시니까 주님을 올바로 알고
세 번째로 높으신 왕으로 통치하시니까 주님을 올바로 알아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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