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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호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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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호9;1-9 하나님의 애쓰심
http://cafe.daum.net/smbible/5JQI/500
어느 가족이 아버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계획을 짰습니다.
엄마는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고,
큰 아들은 집안 청소,
딸은 집을 멋지게 장식하고
작은 아들은 카드를 그리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생일날 아침,
아버지가 직장에 나가자
엄마와 아이들은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아버지는
점심 때 돌아왔습니다.
부엌에 가서 아내에게 물 좀 달라고 했습니다.
음식준비에 여념이 없는 엄마는
"나 지금 바쁘니까
직접 따라 드실래요?"라고 했습니다.
거실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큰아들에게
"아버지 실내화 좀 갖다주렴?"하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큰아들은 "저 지금 바쁜데
아버지가 갖다 신으세요."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할 수 없이 그렇게 했습니다.
아버지가 집안 여기저기를
장식하고 있는 딸에게
"담당의사에게 전화 좀 해서 아버지가
평소에 먹던 약을 처방해달라고 해주렴"하자
딸이 "저 지금 바쁘니까
아버지가 직접 하세요"했습니다.
아버지는 힘없이 "그러지"하고 말하고는
이층 침실로 올라갔습니다.
그 때 작은 아들이 자기 방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습니다.
"뭐하니?"하고 아버지가 물었다.
작은 아들이 " 아무 것도 안 해요.
근데 아버지,저 혼자 있고 싶으니까
문 좀 닫고 나가 주실래요?"
아버지는 침대에 가서 누웠습니다.
드디어 저녁 때가 되어 파티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침실에 들어와 아버지를 깨웠습니다.
그러나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너무 바빠서,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주님과 마주할 시간이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얼굴을
보고 싶어 하시는데
바쁘다며 등만 보여드리고,
마음을 드리기보다는
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것은 아닌가?
우리는 일 자체를 위해서 일하거나
활동자체를 위해서 활동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파견하신
주님을 위해서 일하고 활동할 뿐이다.
일이나 활동이 목표가 될 수 없다.
신학자 챔버스는 "주님을 향한 봉헌의
최대 경쟁자는 바로
주님을 위해서 한다는
바로 그 일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새삼스러운 말이 아니다.
우리는 자주 하늘왕국을 건설한다고 하면서
어느새 자기 왕국을 건설하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주님을 사랑하라는 것이지
주님을 위해 일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간절히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사랑입니다.
우리의 관심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부활을 기억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애쓰심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호세아는 이스라엘아,
너희는 기뻐하지 말아라.
이방 백성들처럼 좋아 날뛰지 말아라.
너희는 하나님에게서 떠나서 음행을 하였다.
너희는 모든 타작 마당에서
창녀의 몸값을 받으며 좋아하고 있다.
그러나 타작 마당에서는
먹거리가 나오지 않고,
포도주 틀에서는
새 포도주가 나지 않을 것이다.
에브라임이 주님의 땅에서 살 수 없게 되어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고,
앗수르로 되돌아가서
부정한 음식을 먹을 것이다.
이방 땅에서는, 하나님께 포도주를
제물로 부어 드릴 수 없고,
그들이 바치는 제물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도 없을 것이다.
그들이 먹는 것은
초상집에서 먹는 음식과 같아서,
그것을 먹는 사람들마다
부정을 타게 될 것이다.
그들이 먹는 것은
허기진 배나 채울 수 있을 뿐,
주님께서 계신 집으로
가져다가 바칠 것은 못 된다.
절기가 오고, 주님께 영광을 돌릴
잔칫날이 돌아와도,
무엇을 제물로 드릴 수 있겠느냐?
재난이 닥쳐와서 백성들이 흩어지는 날,
애굽이 그 피난민을 받아들여도, 끝내,
멤피스 땅에 묻히는 신세가 되고 말 것이다.
가지고 간 귀중한 금은 보화는
잡초 속에 묻히고,
살던 곳은 가시덤불로 덮일 것이다.
이스라엘은 알아라.
너희가 보복을 받을 날이 이르렀고,
죄지은 만큼 벌받을 날이 가까이 왔다.
너희는 말하기를 "이 예언자는 어리석은 자요,
영감을 받은 이 자는 미친 자다" 하였다.
너희의 죄가 많은 만큼,
나를 미워하는 너희의 원한 또한 많다.
하나님은 나를 예언자로 임명하셔서
에브라임을 지키는 파수꾼이라
백성들을 잘 가르치며 인도해야 하는데
길목마다 덫을 놓았다.
하나님이 계신 집에서마저,
백성들에게 원한을 품었다
기브아 사건이 터진 그 때 못지않게,
더러운 일을 계속한다.
주님께서 선지자들의 죄악을 기억하시고,
그릇된 행실을 다 벌하실 것이다.
즉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행음하여
음행의 값을 더 좋아해서 범죄하여
이스라엘 땅에 거하지 못하고
포로로 잡혀가서 전제도 드리지 못하고
저주받을 것을 것이며
선지자가 하나님의 파수꾼인데도
어리석어 새잡는 그물 같아서
원함 품은 죄를 벌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올바른 부활 신앙을 가지라고
말씀하시며 깨닫게 해주시는
애쓰시는 것을 알고 뜻을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어떤 애쓰심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하나님의 어떤 애쓰심인가
첫 번째로 하나님의 것만을 기뻐하라고 하시는 애쓰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아,
기뻐하지 마라.
다른 나라들처럼 즐겁게 뛰놀지 마라.
너희는 너희 하나님을 떠나
못된 짓을 했으며,
타작 마당 위의 곡식을 좋아했다.
그 곡식을 우상이 준 것으로
믿어서 우상을 섬겼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 풍속을 쫓아서 음란한 축제로
가증한 제사를 드리는 것을
수치로 여겨야 하는데
수확의 기쁨을 하나님께 돌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기뻐해야 했는데
우상숭배하는 댓가를 좋아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살면서 세상의 어떤 것도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믿고
하나님의 것만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하시며
애쓰시는 것을 알고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04;33-34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나의 묵상을 가상히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시인은
생존할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겠다고 하면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겠다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 쫓아가며 얻은 기쁨보다
하나님의 것만을 기뻐하라고
애쓰시는 것을 알고 신앙생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재물에 소망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두고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하며
항상 기뻐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무엇보다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자족하고
항상 기뻐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어떤 애쓰심인가
두 번째로 하나님 안에만 머무르라고 하시는 애쓰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고
음행의 값을 좋아하므로 인해서
백성이 먹을 곡식이 부족할 것이며
백성이 마실 포도주도 부족할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땅에 머물지 못할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집트로 다시 돌아갈 것이며,
앗수르에서 부정한 음식을 먹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부어 드리는
제사인 전제를 바치지 못할 것이며,
그들의 희생 제물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의 제물은 초상집에서 먹는 음식처럼
부정하여 그것을 먹는 사람마다 부정해질 것이다.
그들의 음식은 허기진 배만을
채울 수 있을 뿐,
하나님의 전에 바칠 제물은 되지 못한다.
명절이 돌아오면 너희가 무엇을 하겠느냐?
하나님의 절기가 되면 무엇을 하겠느냐?
백성이 멸망을 피해 달아난다 하더라도
애굽이 그들을 포로로 끌고 갈 것이요,
그들이 놉 땅에 묻히게 될 것이다.
그들의 금은 보화 위에 잡초가 자랄 것이며
그들의 집에 가시나무가 자랄 것이다.
즉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의 값을 좋아하므로 인해서
하나님의 땅에 거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제사도 드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바도 되지 못하고
멸망을 피하여 갈지라도 찔레가 덮을 것이며
가시덩굴이 퍼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것을 섬기며 나온
댓가를 기뻐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만
머무르라고 애쓰시며 말씀하시는 것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94;12-14
여호와여 주의 징벌을 당하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이런 사람에게는 환난의 날에 벗어나게 하사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를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그 기업을 떠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인은
하나님의 교훈하심을 받은 자가 복이 있고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실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교훈을 받은 것은 복이 있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버리지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시며 하나님 안에만 머무르라고
말씀하시며 애쓰시는 것을 알고 그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엘리사벳은
마리아가 천사에게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하고
믿음의 고백하고 임신하여 찾아오자
마리아에게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다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고
하나님 안에 머무르라고 합니다
우리도
무엇을 해도 어떻게 되어도
하나님 안에만 머무르라고 말씀하시며
애쓰시는 것을 알고 그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어떤 애쓰심인가
세 번째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하시는 애쓰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아,
이것을 알아 두어라.
심판의 때가 이르고 네 죄값을 치를 때가 왔다.
선지자의 죄악이 크고 어리석었고
에브라임을 지키는 파수꾼이었지만,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덧을 놓았다
하나님의 집에서 조차도 증오를 품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기브아 사람들
못지 않게 죄를 지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저지른 악한 짓을
기억하시고 그 죄를 심판하실 것이다.
즉 형벌이 임할 것을 알아야 한다
선지자가 파숫꾼인데도 어리석었고
새그물 같고 백성들에게 원한을 품었다
그렇게 파숫꾼의 역할을 잘못했으니
죄를 벌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무엇을 해도 내가 원하는 일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애쓰시는 것을 깨닫고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4;21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내가 지었으니 내 종이다
나의 잊음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 일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지으셨고
하나님의 잊음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애쓰시는 알고 그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빌레몬은
에베소 두란노 서원에서 바울에게
복음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골로새로 돌아와서 자기 집에서
골로새 교회를 새롭게 시작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였습니다
우리도
각자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애쓰시는
말씀을 넘겨 버리지 말고
그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이나 환경을 이기지 못하고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쫓아가며
거기에 대한 댓가를 더 좋아하면
꼭 어려움이 올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벌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어떤 애쓰심인가
첫 번째로 하나님의 것만을 기뻐하라고 하시는 애쓰심을 알고
두 번째로 하나님 안에만 머무르라고 하시는 애쓰심을 알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하시는 애쓰심을 알아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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