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꽃을 보는 기쁨(花)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749 추천 수 0 2012.04.14 08:36:5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338번째 쪽지!

 

□ 꽃을 보는 기쁨(花)

 

꽃을 보는 얼굴로  꽃을 보는 맘으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꽃을 보는 기쁨으로  꽃을 보는 감사로  욕심 없이 살게 하소서 
꽃이 주는 향기로  꽃이 주는 노래로  맘 나누며 살게 하소서
 -이대우 詩<꽃을 보는 얼굴로>   
벚꽃. 개나리. 진달래. 목련. 철쭉. 싸리꽃. 유채꽃. 산수유. 라일락. 붓꽃. 팬지. 민들레. 매화, 명자, 물망초, 해당화, 수선화, 앵초, 작약꽃 꽃 꽃 꽃꽃 꽃꽃 꽃 꽃꽃 꽃 꽃 꽃 꽃꽃 꽃꽃 꽃 꽃꽃 꽃꽃 꽃 꽃꽃 꽃꽃 꽃 꽃꽃 꽃꽃 꽃 꽃꽃 꽃꽃 꽃 꽃꽃 꽃꽃 꽃 꽃꽃 꽃꽃 꽃 꽃꽃 꽃 눈으로만 보세요 꽃 꽃 꽃꽃 꽃꽃 꽃 꽃꽃 꽃 꽃밭에 들어가지 마세요 꽃 꽃 꽃꽃 꽃꽃 꽃 꽃꽃 꽃꽃 꽃 꽃꽃 꽃꽃 꽃 꽃꽃 꽃 꽃 꽃 꽃꽃 꽃꽃 꽃 꽃꽃 꽃 꽃 꽃 꽃꽃 꽃꽃 꽃 꽃꽃 꽃.............
우리도 꽃입니다. 우리도 봐 주세요. 우리는 꽃집에서 안 팔아요. 할미꽃. 제비꽃. 족두리풀. 노루귀. 바람꽃. 복수초. 깽깽이풀. 매발톱. 금낭화. 현호색. 괴불주머니. 살갈퀴. 갯완두. 자운영. 토끼풀. 구슬붕이. 앵초. 백미꽃. 당개지치. 꽃마리. 꽃바지. 조개나물. 광대나물. 개불알풀. 미치광이풀. 주름잎. 쥐오줌풀꽃. 지칭개. 얼레지. 처녀치마. 앉은부채.....
우리는 외국 꽃인데 귀화했어요. 이제 한국 꽃이에요. 데이지. 마가렛. 마로니에. 양귀비꽃 꽃 꽃 꽃 세상의 많은 기쁨 중에 으뜸은 조용히 꽃을 보는 기쁨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꽃은 사람꽃이지요. ⓞ최용우

 

♥2012.4.14 꽃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41 2012년 예수잘믿 행복한 나라 [2] 최용우 2012-04-18 1492
4340 2012년 예수잘믿 이 모든 것을 감사합니다. 최용우 2012-04-17 1988
4339 2012년 예수잘믿 변화 최용우 2012-04-16 1679
» 2012년 예수잘믿 꽃을 보는 기쁨(花) 최용우 2012-04-14 1749
4337 2012년 예수잘믿 가장 작고 가벼운 짐 최용우 2012-04-13 2105
4336 2012년 예수잘믿 경덕이네 자두 최용우 2012-04-12 1067
4335 2012년 예수잘믿 솔개처럼 최용우 2012-04-11 1546
4334 2012년 예수잘믿 믿음의 계산 최용우 2012-04-10 1827
4333 2012년 예수잘믿 천국을 보고 온 사람들 [1] 최용우 2012-04-09 2553
4332 2012년 예수잘믿 하나님을 사랑하라 [1] 최용우 2012-04-07 2325
4331 2012년 예수잘믿 하나님을 느끼는 방법 최용우 2012-04-06 1871
4330 2012년 예수잘믿 맥도날드를 배달하는 나라 최용우 2012-04-05 1904
4329 2012년 예수잘믿 훨씬 가까이에 있다 최용우 2012-04-04 1518
4328 2012년 예수잘믿 하나님의 말씀 어디 갔어? 최용우 2012-04-03 1501
4327 2012년 예수잘믿 구원은 하나님의 일 [1] 최용우 2012-04-02 1625
4326 2012년 예수잘믿 영성적 삶을 살기 위한 3단계 방법 [1] 최용우 2012-03-30 2023
4325 2012년 예수잘믿 해뜰 날 최용우 2012-03-29 1787
4324 2012년 예수잘믿 맑은 눈 밝은 눈 [1] 최용우 2012-03-28 1624
4323 2012년 예수잘믿 작지만 큰 소원 최용우 2012-03-27 1587
4322 2012년 예수잘믿 예수님의 방문기 최용우 2012-03-26 1418
4321 2012년 예수잘믿 말씀이 깨달아지는 순간까지 최용우 2012-03-24 1694
4320 2012년 예수잘믿 체포할 이유를 찾을 수 없는 사람들 최용우 2012-03-23 1481
4319 2012년 예수잘믿 세 가지 만남 [3] 최용우 2012-03-22 2400
4318 2012년 예수잘믿 책 읽는 기쁨(讀) 최용우 2012-03-21 1044
4317 2012년 예수잘믿 율법과 율법주의와 복음 최용우 2012-03-20 2867
4316 2012년 예수잘믿 세상을 바꾸는 시간 [1] 최용우 2012-03-19 1780
4315 2012년 예수잘믿 성추행으로 감옥에 간 전도사 최용우 2012-03-17 2179
4314 2012년 예수잘믿 치유의 기도 최용우 2012-03-16 1928
4313 2012년 예수잘믿 성경말씀의 입맛이 돌아오려면 [2] 최용우 2012-03-15 2492
4312 2012년 예수잘믿 해리 포터를 보라! [1] 최용우 2012-03-14 1552
4311 2012년 예수잘믿 생명은 살(生)라는 명령(命)입니다 최용우 2012-03-13 1543
4310 2012년 예수잘믿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최용우 2012-03-12 1957
4309 2012년 예수잘믿 말씀으로 만든 하늘빵이 정말 맛있어요 최용우 2012-03-09 1891
4308 2012년 예수잘믿 영적으로 어리면 최용우 2012-03-08 1780
4307 2012년 예수잘믿 신령한 예배시간이 되려면 최용우 2012-03-07 211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