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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을 쫓아 사는 비결

로마서 yecheol............... 조회 수 2629 추천 수 0 2012.04.25 06: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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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롬8:1-11 
설교자 : 윤은철 목사 
참고 : 갈릴리교회 

영을 쫓아 사는 비결

8: 1-11

 

영을 좇아 산다는 것은 때때로 생소하고 이상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큼 이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이것은 신앙생활의 승패를 가루는 핵심이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영이시라고 하셨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은 반드시 영으로써 우리를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불행하게도 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을 가진 인간으로서는 영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성령님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면 정말 잘하는 것일까? 이것은 교회를 다니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관심사입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신앙생활을 잘 하자는 명제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인생을 아름답고 성공적으로 살았다고 하는 문제도 함께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이것을 깨닫게 된다면 어쩌면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인간은 한 번 태어나서 누구나 자신을 창조해 주신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이 땅이라면 정말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죽어서 영이신 하나님을 만난다면 그는 자신의 살아온 삶을 영원히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영을 쫓아 살 수 있을까요? 함께 생각해 보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로 정죄함이 없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1절 말씀을 다같이 함께 읽겠습니다.“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8:1)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제는 더 이상 정죄함이 없다는 사실을 믿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사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담대히 이제 예수님 안에 있는 자에게는 누구든지 정죄함이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아직도 정죄감이나 죄책감에 의해서 살아갑니다. 그것으로 인해 자신이 아직도 옛사람의 영역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찾아오는 가장 큰 축복은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대신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죄는 이미 십자가에서 실제로 다 사라진 것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5:21)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시라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고후 5 21절에 보면 예수님이 죄 자체가 되어 하나님 앞에서 희생 제물로 드려 지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이하나님의 의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위한 죄 자체가 되어 돌아 가셨습니다. 우리들이 일생을 다 죄를 지으면서살아가도 그 죄를 넉넉히 용서할 수 있는 희생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어렸을 때 예수님을 믿었다고 하면 그 때는 죄를 적게 지었기에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이라고 믿을 수 있고 만약에 여러분들이 나이가 들어 죄를 많이 지었을 때는 죄가 너무 커서 예수님을 믿어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그런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그 순간에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 받았다고 믿고 있는데 그 후에 계속해서 죄를 짓는 것에 대해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믿는 자들이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 분명히 고후 5:21절에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하나님의 의이십니다. 이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희생제물이 되셔서 믿는 자들에게 이루어 놓으신 영적인 실제가 무엇이냐 하면 바로 우리들 자신이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믿음이 아니면 도무지 믿어질 수 없는 말씀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지금도 수많은 우리들을 정죄하는 그 소리를 들으면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정죄하는 그 소리를 들으면서 사는 것이 익숙해 있기 때문에 자신이하나님의 의가 되었다는 것을 까마득히 잊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은 죄수가 되었다가 한 나라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가 총리가 되어 이제 신분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엄청난 변화입니다. 총리가 되어 이제 나라를 다스리는 중대한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총리가 되었어도 죄인이 되었던 때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죄수가 되었을 때의 말투라든지 행동이 왜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요셉의 신분은 애굽의 총리입니다. 그가 과거의 죄수의 모습으로 가끔 되돌아 갈 수 있을지라도 그가 애굽의 총리자리를 빼앗기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는 것은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지 결코 사람의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이하나님의 의가 되었다는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이 타이틀은 우리들이 죄를 잠깐 짓는다고 해서 빼앗기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된 사람은 결코 정죄함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파생되는 죄책감이나 무력감은 더구나 다 있을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정말 우리들이 붙들고 살아가는 것은 우리들의 실패한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예수님을 통해 주신 새로운 신분과 위치의 말씀을 붙들고 믿으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식이나 무의식 속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아야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의가 된 역사를 일으키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우리 안에 계신 분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10절 말씀을 다같이 읽겠습니다.“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8:10)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자신의 삶에 놀라운 일이 이미 이루어진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의 마음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신 것입니다.

 

이제 나의 사는 것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께서 살아주시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20)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 삶이 모습입니다. 이제 그가 사는 것은 그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신 모습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또 하나의 인격으로 살아계신 것을 믿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자신의 믿음을 통하여 자신이 부요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세상에서 자신의 형통, 축복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을 교묘하게 이용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진리는 그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통해 자신의 변화될 수 없는 옛사람의 행복을 위해 살라고 그렇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것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사실은 세상의 신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런 목적을 위해 거듭난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이루어야 할 진정한 축복의 삶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 바로 예수의 삶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셨던 그 삶을 우리들이 이 땅에서 이루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잘못된 개념은 우리들이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것입니다. 제가 믿기로는 우리들이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8:29)

 

이 성경 구절에서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라고 하는 말씀이 우리들의 노력으로 예수님의 형상을 본받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성경의 본문을 자세히 번역해 보면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셨나니” “자기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아들의 형상이 믿는 자의 마음속에 이미 새겨져 있다는 말씀입니다. 본받는다는 것은 자신이 노력으로 아들의 형상으로 되려고 힘쓰는 것을 의미하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이미 아들의 형상이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을 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오직 믿음으로 아들의 형상을 나타내야만 한다는 말씀입니다. 본받는다는 것은 없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지만 믿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형상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력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그 마음속에 계시는 예수님의 형상이 그 사람의 삶 속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창조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믿느냐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주님의 형상이 이미 이루어진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그 거룩하신 모습이 성령님을 통하여 나타나도록 노력하여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나타내도록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영의 생각만이 생명과 평안입니다.

 

6절 말씀을 다같이 읽겠습니다.“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8:6)왜 우리는 영의 생각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까?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행복과 깊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성령을 쫓아 살아가지 않으면 그 자신이 따르는 길은 결국 사망의 길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인 줄 믿으시는 줄 압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망이라는 것은 죽음이라는 것을 의미이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열매가 없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이미 영적으로 육이 죽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혀 이미 죽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뽑혀 있는 잔디가 살아 있으나 죽어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뿌리가 붙어있지 않은 잔디는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이미 죽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옛사람은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이미 죽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마치 죽은 것을 붙잡고 살아가는 것과 같은 것이라 열매가 없는 것입니다.

 

열매는 내가 노력함으로 맺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님의 역사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는 모습을 생각해 보면 출애굽을 하는 이스라엘, 광야 40년의 고생하는 이스라엘,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이스라엘 백성으로 구분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광야 40년의 백성들은 분명히 출애굽을 한 자유인들이었습니다.

 

그들도 가나안 땅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에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뿐이었습니다. 왜 광야의 40년 기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유업을 누리지 못하고 죽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불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이 불순종의 원인이 무엇입니까? 육신의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8:7)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 가운데 선한 생각도 있습니다. 남을 돕고자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이라고 해서 모든 것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남을 배려할 줄도 알고 남에게 칭찬받을 만한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근원이 어디이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옛사람에게 나오느냐 아니면 성령님에게서 나오느냐는 것입니다. 성령님에게서 나와야 그 사람의 모든 행위가 하나님 앞에 완전하여 생명과 평안의 길을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사십 년의 기간 동안에 그들이 오로지 불순종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감사도 하였고 하나님의 영광가운데 거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광야 40년의 기간 동안에 실패만을 한 백성이 아니었습니다. 때로는 여호수아를 통해 아멜렉을 물리쳐 승리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17:8-16) 그들이 광야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을 대적하고 늘 불평하며 살아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도 자신의 자녀들을 사랑으로 돌보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갔습니다. 뉘우치고 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죠. 정탐군의 10명의 보고를 듣고 밤새 통곡하며 하나님을 원망했지만 하나님이 진노하신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쳤습니다. 그런데 왜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까?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붙들린바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두 마음을 품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다가 환경이 어려우면 애굽의 마음을 품은 것입니다. 영의 생각을 가지고 살다가 문제가 생기면 육의 생각을 가지고 산 것입니다. 이 두 마음을 품었기 때문에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이 세상적으로 보면 무슨 큰 악행을 저질러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8:2~3)세상 사람들은 도덕적인 선악으로 사람들을 판단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먼저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살아가느냐로 그 사람을 판단하시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생각에서 두 생각을 품는 것입니다. 의심과 불신이 조금이라도 있다는 것은 아직도 옛사람이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버리지 않고서는 성령님의 생각을 따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두 가지가 다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데 때로는 이쪽으로 때로는 저쪽으로 가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육신의 생각이 없는 것으로 여겨야 자신의 마음속에 오로지 남아 있는 영의 생각을 가지고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 분께서 계시는 것을 깨닫고 그 분과 함께 살아간다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이 그 앞에 전개되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삶 속에서 참된 실제가 되신다면 우리들은 세상이 주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을 우리가 따라갈 때 주어지는 놀라운 축복은 여러분의 것이요 이미 이루어진 것입니다. 의심을 버리고 온전히 믿음으로 사셔서 주님의 풍성한 축복을 체험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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