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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351번째 쪽지!
□ 만약에 하나님이 있다면
만약 하나님도 없고, 사람의 영혼도 없고, 천국도 없고, 심판도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도 그다지 불행한 일은 아닙니다. 오히려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믿는 사람들이 바보들입니다.
그런데 만약 하나님도 계시고, 사람의 영혼도 있고, 천국도 있고, 심판도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것은 그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엄청난 불행이 아닙니까?
이 세상에서 육신을 벗고 저 세상으로 넘어가는 날 벌거벗은 영혼으로 죄악을 짊어지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홀로 섰을 때,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나를 변호해 줄 사람도, 도와줄 사람도 없다면 그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대개 평생에 최소한 한 번 이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기회가 주어집니다. 큰 병을 앓는다든지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다든지 어떤 식으로든 내 힘으로 할 수 없어 절대자를 찾는 순간이 바로 그 기회의 때입니다.
그런데, 아마도 이 세상에서도 저 세상에서도 가장 안타깝고 불행한 사람은 하나님도 계시고, 사람의 영혼도 있고, 천국도 있고, 심판도 있다는 사실을 잘 믿다가 어느 날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 믿음에서 떠난 사람들일 것입니다. 또한 입으로는 믿는다고 고백하면서 마음과 행동으로는 전혀 믿음이 없이 살아가는 '가짜 신앙인'일 것입니다. ⓞ최용우
♥2012.5.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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