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아이들에 대하여

이주연 목사............... 조회 수 1567 추천 수 0 2012.05.02 22:21:37
.........

   

    그대들의 아이라고 해서 그대들의 아이는 아닌것.
    아이들이란 스스로 갈망하는 삶의 딸이며 아들인 것.
    그대들을 거쳐 왔을 뿐 그대들에게서 온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비록 지금 그대들과 함께 있을지라도
    아이들이란 그대들 소유가 아닌 것을.
 
    그대들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줄 순 있으나
    그대들의 생각마저 줄 순 없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아이들 자신의 생각을 가졌으므로.
 
    그대들은 아이들에게 육신의 집을 줄 순 있으나
    영혼의 집마저 줄 순 없다.
    왜냐하면 아이들의 영혼은 내일의 집에 살고 있으므로.
    그대들은 결코 찾아갈 수 없는, 꿈 속에서도 가 볼 수 없는 내일의 집에.
   
    그대들이 아이들같이 되려 애쓰되
    아이들을 그대들같이 만들려 애쓰진 말라.
    왜냐하면 삶이란 결코 되돌아가지 않으며,
    어제에 머물지도 않는 것이므로.
 
    그대들은 활, 그대들의 아이들은 마치 살아있는 화살처럼
    그대들로부터 앞으로 쏘아져 나아간다.
    그리하여 사수이신 신은 무한의 길 위에 한 표적을 겨누고
    그 분의 온 힘으로 그대들을 구부리는 것이다.
    그 분의 화살이 더욱 빨리, 더욱 멀리 날아가도록.
 
    그대들 사수이신 신의 손길로 구부러짐을 기뻐하라.
    왜냐하면 그분은 날아가는 화살을 사랑하시는 만큼,
    또한 흔들리지 않는 활도 사랑하시므로.
 
    <김인숙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칼릴 지브란 의 예언자 중 "어린아이에 대하여">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자신의 운명을 바라보고 Yes! 라고 외치십시오.
운명의 철문은 기어코 열릴 것입니다. <연>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535 울 엄마 참 예쁘다 고도원 2012-05-05 6186
23534 월급을 받는 일 말고... 고도원 2012-05-05 5921
23533 어린이 명상놀이 고도원 2012-05-05 4585
23532 내면의 슬픔 고도원 2012-05-05 6126
23531 물기가 마르면 사랑도 마른다 고도원 2012-05-05 5990
23530 믿기 때문에 고도원 2012-05-05 5872
23529 생명 file 김민수 목사 2012-05-04 5620
23528 이슬 file 김민수 목사 2012-05-04 5604
23527 붉은 찔레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04 6191
23526 산딸나무 file 김민수 목사 2012-05-04 5944
23525 토끼풀 file 김민수 목사 2012-05-04 5523
23524 미물도 마음은 무쇠가 아니니 이주연 목사 2012-05-04 1550
23523 높은자리 오르길 삼가하십시오 이주연 목사 2012-05-04 6155
23522 율법의 완성자 이주연 목사 2012-05-04 6592
23521 인재시교(因材施敎) 이주연 목사 2012-05-04 2276
23520 꿈꾸는 시간 이주연 목사 2012-05-04 6046
23519 렌터카를 세차하는 사람은 없지만 이주연 목사 2012-05-04 6208
23518 조심해야 할 행실 이주연 목사 2012-05-04 1709
23517 구원은 믿음으로 이주연 목사 2012-05-04 2417
23516 자신만의 길을 계속 가십시오 이주연 목사 2012-05-04 6132
23515 길을 가십시오 이주연 목사 2012-05-04 5808
23514 지나간 은총의 자국 이주연 목사 2012-05-04 1753
23513 꽃보다 아름다운 이주연 목사 2012-05-04 1562
23512 오월이면 이주연 목사 2012-05-04 1405
23511 물방울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02 5441
23510 물방울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02 5514
23509 오월의 장미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02 1995
23508 잣나무 새싹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02 6207
23507 자주달개비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02 5886
23506 어린이주일 묵상 이주연 목사 2012-05-02 3029
23505 동심, 그 권정생 선생님 이주연 목사 2012-05-02 1496
» 아이들에 대하여 이주연 목사 2012-05-02 1567
23503 잡초 이주연 목사 2012-05-02 5608
23502 동심 이주연 목사 2012-05-02 3907
23501 주께 하듯하십시오 이주연 목사 2012-05-02 62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