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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골3: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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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
2012. 5. 6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골3:18-19
제목 : 성경적 가정
골3:18-19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 아멘.
2012년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이혼률이 미국(51%), 스웨덴(48%)에 이어 한국(47%)은 3위로 비슷하여 공동 1위라고 볼 수 있고 전체 가정에 절반이 이혼한다는 말입니다. 외국인과의 이룬 가정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발표입니다.
성경 마5:31-32, 고전 7:15에서 이른바 배우자가 부정해서 못 살겠다든가 혹은 이단 사상이나 불신자 배우자가 스스로 떠난다고 할 때만이 이혼이 허락되고 그것도 가능한 화목하게 해결할 것을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원칙 이혼은 잘못입니다. 이런 때에 우리는 성경적 가정은 어떤 내용인지를 다시 짚어봐야 하고 성경대로 돌아가면 가정은 평화를 가져오리라 봅니다.
1. 가정을 하나님이 주셨다
가정의 시작은 하나님이 제정하셨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창2:22에 하나님께서 여자를 만드시고 아담에게 데리고 와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동성끼리(성수술을 해도) 부부가 될 수 없습니다.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남녀 서로 협력체로서 가정을 이루었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르시기를,엡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엡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마19: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2. 복종과 사랑의 가정
어떤 물건이나 조직도 그 성질에 맞는 원리를 따라 조정될 때 원활하게 활동되고 발전되는 것이지요? 참된 가정의 룰은 오늘 본문에서 주시는 두 단어대로만 하면 됩니다. 본문 골3:18-19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벧전3:7에 이른바, 여자는 더 연약한 그릇이므로 사랑보다 조금 쉬운 복종을 하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사실 복종하는 것보다 사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엡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요즘 복종도 아니 하고 사랑도 아니 하는 데 있습니다.
회사 일을 가정보다 더 귀중히 여기면 아내든 남편이든 다 잘못한 겁니다. 어떤 일을 하드라도 가정이 우선적으로 평안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뜻이 성경에도 있습니다. 교회의 감독자, 즉 목사와 지도자가 되려면,딤전3:4-5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5.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라고 했습니다.
사회에 일을 하는 사람이나 교회사회에 지도급에 활동하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나와 내 가정에 충실치 못하면서 남을 가르친다는 게 순서가 맞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보다 가정을 먼저 지으셨고 지금도 가정을 더 중히 여기십니다. 딤전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갈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오늘의 사회문제는 결국 가정문제라는 것이지요. 무엇이든 성경적으로 돌아가면 회복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가진 가정은 하나님이 제정하셨고, 처음에 남녀를 지으실 때 창조원리가 서로 협력하는 체제로 지으시되 남과 여의 기능을 달리하셨습니다. 말씀대로 따라 살면 행복할 줄 믿고 성경적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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