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욥38:1-15 |
---|---|
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욥38;1-15 전화위복의 계기
http://cafe.daum.net/smbible/5JQI/509
한 기자가 유람선을 타고 가던 중
남양군도를 지나다가 그만
암초를 들이받아 침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었지만
기자는 겨우 통나무를 잡고
무인도까지 도착해 살았습니다.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은 했으나
살 길이 막막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죽을 수는 없어서
맨손으로 나무를 꺾어오고
억새풀을 뽑아 집을 지었습니다.
며칠 동안 지은 집이 완성이 되어
바람과 추위를 겨우 피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먹을 것이 없어서
물고기를 잡아먹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불이었습니다.
차돌을 딱딱 치면서 불을 만듭니다.
드디어 불을 피워서 생선을 구워먹고
삶에 편리함을 얻을 수 있게 되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웬 일입니까. 바람이 세차게 불어
그만 불꽃이 집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며칠 동안 피땀 흘려 만들어 놓은 집은
순식간에 다 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기자는 기가 막혀 눈물도 안 나왔습니다.
하늘을 보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하나님! 살아 보겠다고 이렇게 애썼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제가 얼마나 힘들여 집을
지었는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정말 너무 하십니다."
기자는 낙심하여 하나님을 향해
원망을 쏟아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때 이상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부응" 하는 뱃고동 소리였습니다.
깜짝 놀란 기자는 벌떡 일어나서 쳐다보니
수평선 위에 웬 기선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속력을 높이면서 기자가 있는
무인도를 향하여 쏜살같이 달려왔습니다.
선장과 선원들이 보트를 타고 와서
기자를 구출했습니다.
그들은 "무인도에서 난데없이
연기가 보이길래 급히 달려왔다"고 했습니다.
결국 기자는 자기가 만들어 놓은
집이 타는 연기 때문에 살아난 것입니다.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되었습니다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의 힘든 상황을 불평만 할 게 아니라
불굴의 의지로 힘쓰면 불행도 행복으로 바뀝니다.
불평 불만만 하지 맙시다.
문제의 속성은 걱정과 염려를 동반하는데
걱정하고 염려하므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걱정하므로 자신을 합리화하고
스스로를 위로 할 뿐입니다.
이러한 걱정의 본질을 아는 사람은
걱정하고 염려할 시간에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찾습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정직하게 받아드리면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걱정 뒤에 무엇이 숨어 있을까요?
걱정 뒤에 숨어 책임을 회피하지 마십시오.
즉 기자는 어렵게 만든 집이 타버리자
너무나 힘들었지만 타버린 그것이 도리어
구하러 오게하는 동기를 마련하게 되어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만나면 내 수준에서
내 생각으로 좋다 나쁘다를 생각하지만
하나님 편에서 볼 수 있는 눈을 떠야 합니다
그 일이 도리어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때가 돠어서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서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누구이기에 무지하고
헛된 말로 내 지혜를 의심하느냐?
이제 허리를 동이고 대장부답게 일어서서,
묻는 말에 대답해 보아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거기에 있기라도 하였느냐?
네가 그처럼 많이 알면, 내 물음에 대답해 보아라.
누가 이 땅을 설계하였는지, 너는 아느냐?
누가 그 위에 측량줄을 띄웠는지, 너는 아느냐?
무엇이 땅을 버티는 기둥을 잡고 있느냐?
누가 땅의 주춧돌을 놓았느냐?
그 날 새벽에 별들이 함께 노래하였고,
천사들은 모두 기쁨으로 소리를 질렀다.
바닷물이 땅 속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가두었느냐?
구름으로 바다를 덮고,
흑암으로 바다를 감싼 것은, 바로 나다.
바다가 넘지 못하게 금을 그어 놓고,
바다를 가두고 문 빗장을 지른 것은,
바로 나다. "여기까지는 와도 된다.
그러나 더 넘어서지는 말아라!
도도한 물결을 여기에서 멈추어라!" 하고
바다에게 명한 것이 바로 나다.
네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네가 아침에게 명령하여,
동이 트게 해 본 일이 있느냐?
새벽에게 명령하여, 새벽이 제자리를
지키게 한 일이 있느냐? 또 새벽에게 명령하여,
땅을 옷깃 휘어잡듯이 거머쥐고 마구 흔들어서
악한 자들을 털어 내게 한 일이 있느냐?
대낮의 광명은 언덕과
계곡을 옷의 주름처럼, 토판에 찍은 도장처럼,
뚜렷하게 보이게 한다.
대낮의 광명은 너무나도 밝아서,
악한 자들의 폭행을 훤히 밝힌다.
즉 욥에 원하지 않은 재산과 종과
자식을 잃고 몸에 병이 들고
아내는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하는
어려움에 빠졌을 때 세친구들이
말이 이해가 되지 못하고 다투었으며
어떻게든 자신이 해결해 볼려고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엘리후가 말하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욥에게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에 있었느냐?
바닷물이 나올 때에, 네가 바다물을 가두었느냐?
새벽에게 명령하여 있는 곳을
알게한 일이 있느냐? 고 말씀하십니다
욥은 어려운 문제가 있었던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도리어
전화 위복의 계기가 되어 곱절의 복을 받습니다
우리도
원하지 않은 일이 생겨도
그것이 나쁜 것만이 아니라
도리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전화위복의 계기를 삶을 수 있을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우리가 전화위복의 계기를 삶을 수 있을까
첫 번째로 하나님의 역사를 깨달아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말씀하실 때가 되어서
하나님께서 폭풍 가운데서 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무식한 말로 나의 뜻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허리띠를 동여매고 대장부처럼
일어나서 묻는 말에 대답하라.
내가 땅의 기초를 세울 때
너는 도대체 어디에 있었느냐?
네가 그렇게 많이 알거든 대답하라.
누가 그 수치들을 재고 줄자를 대어 보았느냐?
땅의 기초를 무엇으로 단단히 고정시켰는지,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는지 아느냐?
그 때에 새벽 별들이 노래하였고,
모든 천사들이 흥에 겨워 소리를 질렀다고 하였습니다
즉 욥이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세친구들이 죄인이라고 지적하면
자신은 죄인이 아니라고 변명하자
욥은 세친구들과 여러번 변론을 거치고
엘리후가 말하자 아무 말도 안했는데
이제 하나님의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세울 때
너는 도대체 어디에 있었느냐? 고
하나님께서 욥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깨달아서
어려움이 도리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음을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여러 가지 이해가 되지 않은 일이 생겨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로 받아드리고
그 어려움이 도리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32;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자 없도다
하나님께서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상하게도 하시고 낫게도 하시며
하나님의 손에서 건질 자가 없다
하나님 같으신 분이 없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고 하나님의 역사를 깨달아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을 잘 믿는 자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왜 나를 핍박하느냐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깨달아서 그것이 도리어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하나님의 뜻인
이방 전도여행의 일을 감당하게 됩니다
우리도
어떤 일이 생겨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깨달아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전화위복의 계기를 삶을 수 있을까
두 번째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말씀하시기를
바닷물이 태를 열고 나오는 아기처럼 넘쳐 흐를 때,
바다가 넘치지 못하도록 한계를
정해 놓은 자가 누구냐?
그 때 나는 구름으로 바다를 덮고
짙은 어둠으로 그것을 둘러쌌으며,
바다에 경계를 지었고 그것에 문빗장과 문을 달았다.
그 때 나는 바다를 향하여,
너는 여기까지만 오고, 더 이상 넘치지 마라!
너, 교만한 파도야 멈추어라!하고 명령하셨다고 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바닷물의 한계를 정할 수 있느냐고 믈으시고
바닷물의 한계를 정하시는 것은
욥은 도저히 할 수 없음을 인식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어떤 일에서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에서도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느냐고 불평하지 말고
그것을 도리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하20;5-6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가로되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
여호사밧은
하늘의 하나님이시고 이방 나라를 다르리시고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아오니
막을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서 기도하다가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아 전쟁에서 이기게 됩니다
우리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힘든 일이 일어나도 그것에서
도리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도단에서 형들에게 팔렸는데
그것이 도리어 애굽의 총리가 되는
좋은 계기가 된 것입니다
나중 형들을 만나서 나를 판 것은
형들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라고 합니다
형들에 의해 팔린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인정합니다
그것은 결국 전화 위복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일어나는 일이 이해가 안되어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전화위복의 계기를 삶을 수 있을까
세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태어난 이후부터 한 번이라도
아침에게 명령하여,
동을 트게 한 적이 있었느냐?
그래서 새벽이 땅의 끝까지
빛을 비추어 악을 행하는 자를
멈추게 한 적이 있느냐?
해가 비춰진 땅이 도장 찍힌
진흙처럼 생겨나고, 그 모양이
주름진 옷과 같이 되었다.
악인들에게 빛을 주지 않고,
그 치켜든 팔을 꺾을 수 있느냐?
즉 하나님께서 욥에게
네가 나던 날부터 새벽을 명하였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하여
땅끝을 비취게 했느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으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도저히 할 수 없는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29;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러면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이해가 안되는 일이 생겨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씀에 순종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방주를 만들어라 하시면 만들고
들어가라고 하시면 들어 갔으며
나오라고 하시자 방주에서 나왔습니다
어려웠지만 비가 계속내려 홍수가 나서 사람들이 다 죽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힘들고 어려워도
순종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속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원하지 않던 또 마음에 안들던
생각대로 안되고 힘들고 어려워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으로 주권을 받아 드리고
그것을 통해서 더 좋은 계기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전화위복의 계기를 삶을 수 있을까
첫 번째로 하나님의 역사를 깨달아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