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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유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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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민병석 목사 |
참고 : |
형벌의 거울
(유다서 1:5-7)
유다는 본문에서 미혹하는 자나 이단자들이나 성도들을 잘못된 길로 오도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면서 이스라엘이 지난날 겪은 일과 타락한 천사의 경우와 소돔과 고모라 성의 경우를 예로 들어 그 거울로 삼을 것을 경종해 주고 있습니다.
1.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이스라엘의 경우
유다는 5절에서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경우를 들어 말하기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애굽에서의 구원과 광야에서의 멸망은 우리들에게 중대한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이 일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히3:12-19절에 나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에서는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으로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보았고 이적과 기적도 친히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도 모세의 입을 통해서 들었으며 어떤 경우에는 직접 듣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격노케 하셨으며 약속한 안식의 축복을 누리지 못한 채 광야에서 멸망 받아야 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의 마음이 범죄 하므로 마음이 강퍅하였기 때문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이 강퍅한 결과는 결국 그들로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게 했던 것입니다. 18절 말씀에서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 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그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히4:7절에서 우리에게 엄히 경종 하시기를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말기를'엄히 경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의 말씀을 주님은 마22:10절 이하에서 어떤 임금이 손을 청한 혼인 자리의 비유를 통해서 들려주셨습니다. 임금이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 사람에게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는 명을 내립니다. 그리고 주님은 결론적으로 이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청함을 입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알 것은 복음으로 교회에 불러 드린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구원받을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 중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만이 예복을 갖추게 되며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예복은 믿음을 가리킵니다. 이처럼 예복 입을 것을 확인하는 역사는 마지막 때, 하나님의 심판의 시기에 하게 됩니다. 가라지의 특성은 가라지는 언제까지나 가라지일 뿐 알곡이 될 종류가 아닌 것입니다.
이 가라지에 대해 원수가 심었다고 했습니다. 원수는 마귀를 가리킵니다. 가라지는 불순종으로 결실이 없습니다. 믿음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순종을 싫어하고 회개를 싫어하고 죄를 즐겨 하는 것입니다. 불순종과 죄는 사람의 마음을 강퍅하게 만듭니다. 그에다 회개마저 없는 사람은 돌덩이보다 더 단단하기 때문에 그런 밭에 아무리 좋은 씨를 심어도 열매를 맺힐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2.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와 소돔과 고모라의 죄
유다는 6절에서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에 대한 심판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다'고 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천사의 타락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탄의 타락의 이면을 보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사탄이 하나님께 반역했을 때 이들 천사들은 하늘에서 맡겨진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사탄에게 동조한 자들로 하나님에 의해 큰 날의 심판 때까지 흑암에 갇힌 것입니다.
큰 날의 심판이란 백 보좌 심판에서의 최종적인 심판의 시기를 의미합니다. 이들이 갇혀 있는 흑암이란 무저갱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이곳에 갇혀서 괴로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9장을 보면 7년 환난 중에 사탄에 의해 무저갱의 열쇠로 이들을 잠깐 세상에 내보내 세상에 첫째 화를 가져오는 황충이 떼들로 활약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들이 심판을 받게 된 이유는 자기 처소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진리를 대적한 것이며 교만에서 온 것입니다.
성도들이 진리를 대적하거나 교만하면 이들처럼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을 경종한 것입니다. 다음에 유다는 7절에서 소돔과 고모라 백성들이 멸망 받은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 ).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이 하늘에서 내리는 불의 심판으로 멸망 받았습니다. 이들이 범한 죄는 간음을 행하여 다른색을 따라 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사실은 무엇을 경종 해 주는 것입니까? 그리스도인들로 불순종에 빠지게 하는 범죄는 간음죄와 동성끼리의 불륜의 관계란 사실을 경종 하신 것입니다. 간음과 동성 연애는 같은 범죄로되 다른 죄와는 다릅니다. 이런 죄는 우리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회개의 여지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 불순종의 생활에서 돌이킬 수 없게 하는 것입니다.
결론 : 우리는 성경에서 이런 일들을 신앙 생활의 거울로 삼아 경계로 삼아야 합니다. 죄를 멀리하고 회개하는 생활로
마음의 강퍅함을 면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순종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늘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사모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유다서 1:5-7)
유다는 본문에서 미혹하는 자나 이단자들이나 성도들을 잘못된 길로 오도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면서 이스라엘이 지난날 겪은 일과 타락한 천사의 경우와 소돔과 고모라 성의 경우를 예로 들어 그 거울로 삼을 것을 경종해 주고 있습니다.
1.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이스라엘의 경우
유다는 5절에서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경우를 들어 말하기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애굽에서의 구원과 광야에서의 멸망은 우리들에게 중대한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이 일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히3:12-19절에 나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에서는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으로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보았고 이적과 기적도 친히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도 모세의 입을 통해서 들었으며 어떤 경우에는 직접 듣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격노케 하셨으며 약속한 안식의 축복을 누리지 못한 채 광야에서 멸망 받아야 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의 마음이 범죄 하므로 마음이 강퍅하였기 때문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이 강퍅한 결과는 결국 그들로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게 했던 것입니다. 18절 말씀에서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 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그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히4:7절에서 우리에게 엄히 경종 하시기를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말기를'엄히 경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의 말씀을 주님은 마22:10절 이하에서 어떤 임금이 손을 청한 혼인 자리의 비유를 통해서 들려주셨습니다. 임금이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 사람에게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는 명을 내립니다. 그리고 주님은 결론적으로 이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청함을 입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알 것은 복음으로 교회에 불러 드린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구원받을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 중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만이 예복을 갖추게 되며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예복은 믿음을 가리킵니다. 이처럼 예복 입을 것을 확인하는 역사는 마지막 때, 하나님의 심판의 시기에 하게 됩니다. 가라지의 특성은 가라지는 언제까지나 가라지일 뿐 알곡이 될 종류가 아닌 것입니다.
이 가라지에 대해 원수가 심었다고 했습니다. 원수는 마귀를 가리킵니다. 가라지는 불순종으로 결실이 없습니다. 믿음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순종을 싫어하고 회개를 싫어하고 죄를 즐겨 하는 것입니다. 불순종과 죄는 사람의 마음을 강퍅하게 만듭니다. 그에다 회개마저 없는 사람은 돌덩이보다 더 단단하기 때문에 그런 밭에 아무리 좋은 씨를 심어도 열매를 맺힐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2.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와 소돔과 고모라의 죄
유다는 6절에서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에 대한 심판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다'고 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천사의 타락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탄의 타락의 이면을 보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사탄이 하나님께 반역했을 때 이들 천사들은 하늘에서 맡겨진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사탄에게 동조한 자들로 하나님에 의해 큰 날의 심판 때까지 흑암에 갇힌 것입니다.
큰 날의 심판이란 백 보좌 심판에서의 최종적인 심판의 시기를 의미합니다. 이들이 갇혀 있는 흑암이란 무저갱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이곳에 갇혀서 괴로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9장을 보면 7년 환난 중에 사탄에 의해 무저갱의 열쇠로 이들을 잠깐 세상에 내보내 세상에 첫째 화를 가져오는 황충이 떼들로 활약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들이 심판을 받게 된 이유는 자기 처소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진리를 대적한 것이며 교만에서 온 것입니다.
성도들이 진리를 대적하거나 교만하면 이들처럼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을 경종한 것입니다. 다음에 유다는 7절에서 소돔과 고모라 백성들이 멸망 받은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 ).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이 하늘에서 내리는 불의 심판으로 멸망 받았습니다. 이들이 범한 죄는 간음을 행하여 다른색을 따라 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사실은 무엇을 경종 해 주는 것입니까? 그리스도인들로 불순종에 빠지게 하는 범죄는 간음죄와 동성끼리의 불륜의 관계란 사실을 경종 하신 것입니다. 간음과 동성 연애는 같은 범죄로되 다른 죄와는 다릅니다. 이런 죄는 우리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회개의 여지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 불순종의 생활에서 돌이킬 수 없게 하는 것입니다.
결론 : 우리는 성경에서 이런 일들을 신앙 생활의 거울로 삼아 경계로 삼아야 합니다. 죄를 멀리하고 회개하는 생활로
마음의 강퍅함을 면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순종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늘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사모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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