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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유1: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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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민병석 목사 |
참고 : |
주 재림의 경종
(유다서 1:14-19)
오늘 본문 14절과 15절에는 주의 재림에 대한 경종이 나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여기서 주의 재림을 경종하는 이는 아담의 7세손인 에녹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그 도달해야 할 분명한 목표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의 꿈을 통해서 인류 역사의 종말을 보여 주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다서에는 에녹이란 사람이 주 재림에 관한 예언과 경고를 그 당시 인류들에게 전했다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놀랄 만한 일입니다. 에녹의 기사는 창세기에서 석줄 밖에 안 되는 기사로 모든 것이 끝납니다. 창5장에 나오는 계보 중에서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365세를 향수 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고 했습니다.
1. 에녹의 생애에서 보여 주시는 것
우리는 여기서 아주 짧기는 하지만 에녹의 생애야말로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경계로 삼아야 할 점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에녹이 살고 있었던 시대는 세상에 죄악이 관용한 시기였습니다. 이것은 마치 죄악이 하늘에까지 사무칠 인류의 종말과 같은 죄악의 시대를 상징합니다. 에녹은 이런 시기에 주의 재림과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경종 했습니다. 노아 시대에 와서 홍수 심판으로 세상을 멸망시키신 일은 아마도 에녹 시대부터 하나님의 심판의 경종이 계속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에녹은 패역한 시대에 주 재림의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이 사실은 주의 초림과 재림에 관한 복음은 신약 시대에 와서 비로소 출발한 것이 아니라 아담 이후 이같은 일이 복음으로 전해졌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복음을 전한 후, 에녹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올리우심을 받았습니다. 이런 점으로 볼 때 에녹은 1260일간 하나님의 심판의 경종과 회개를 외치는 두 증인들의 예표 인물로 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두 증인들은 순교를 당해 첫째 부활자로 승천했지만 에녹은 살아 있는 몸으로 승천하였다는 사실이 다를 뿐입니다.
2. 에녹이 증거한 주 재림의 복음
14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이같은 주 재림의 모습은 계19:11-16에 걸쳐 나오는 주 재림의 모습과 조금도 다를 바 없습니다. 수만의 거룩한 자란 주님과 함께 내려오는 하늘의 군대를 말하는데 계19:14절에서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두 증인들을 말합니다. 두 증인들은 예언의 사명을 마치고 부활 승천한 후, 계14장에서 주님과 함께 하늘의 시온 산에서 새 노래를 부르다가 주의 재림 때 하늘 군대로 백마를 타고 주님과 함께 아마겟돈에 내려오는 것입니다.
이같은 주의 재림은 경건치 아니한 모든 자들을 심판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경건치 않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경건이란 말은 영적 의미를 지닌 말인데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생활을 말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정욕과 탐심 등은 모두 육신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들입니다. 이런 생활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경건치 않은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행실을 하는 경건치 않은 사람들은 강퍅한 말로 인하여 주님을 거슬린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비웃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거역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주의 재림을 인정치 않는 것입니다. 천국이 어디 있느냐고 조소하는 것입니다. 이들의 생활에는 하나님이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들은 사탄을 숭상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종말에 이 땅에서 이런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그 수만의 거룩한 자들과 함께 내려오시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의 특징에 대해서 16절에서 몇 가지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원망한다는 뜻은 하나님을 원망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 권능 가운데서 인도하심을 받았건만 툭하면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러다가 광야에서 멸망을 당한 것입니다. 불만을 토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감사가 아니라 불만을 토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종말에 이를수록 모든 사람들의 입에서는 불만이 터져 나올 것입니다.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믿음이나 하나님의 말씀이나 사랑에서가 아니라 정욕대로 행하는 세상이 오는 것입니다. 이들은 또한 그의 입으로 자기를 자랑하며 이익 때문에 아첨하는 일을 서슴없이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당을 짓는 자라고 했습니다. 육에 속한 자들로 성령은 없는 자라고 했습니다.
결론 : 에녹이 경종한 주의 재림의 시기가 우리들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그날에 주님은 이들, 성령이 없는 생활을 하는 자 경건치 않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유다서 1:14-19)
오늘 본문 14절과 15절에는 주의 재림에 대한 경종이 나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여기서 주의 재림을 경종하는 이는 아담의 7세손인 에녹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그 도달해야 할 분명한 목표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의 꿈을 통해서 인류 역사의 종말을 보여 주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다서에는 에녹이란 사람이 주 재림에 관한 예언과 경고를 그 당시 인류들에게 전했다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놀랄 만한 일입니다. 에녹의 기사는 창세기에서 석줄 밖에 안 되는 기사로 모든 것이 끝납니다. 창5장에 나오는 계보 중에서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365세를 향수 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고 했습니다.
1. 에녹의 생애에서 보여 주시는 것
우리는 여기서 아주 짧기는 하지만 에녹의 생애야말로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경계로 삼아야 할 점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에녹이 살고 있었던 시대는 세상에 죄악이 관용한 시기였습니다. 이것은 마치 죄악이 하늘에까지 사무칠 인류의 종말과 같은 죄악의 시대를 상징합니다. 에녹은 이런 시기에 주의 재림과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경종 했습니다. 노아 시대에 와서 홍수 심판으로 세상을 멸망시키신 일은 아마도 에녹 시대부터 하나님의 심판의 경종이 계속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에녹은 패역한 시대에 주 재림의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이 사실은 주의 초림과 재림에 관한 복음은 신약 시대에 와서 비로소 출발한 것이 아니라 아담 이후 이같은 일이 복음으로 전해졌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복음을 전한 후, 에녹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올리우심을 받았습니다. 이런 점으로 볼 때 에녹은 1260일간 하나님의 심판의 경종과 회개를 외치는 두 증인들의 예표 인물로 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두 증인들은 순교를 당해 첫째 부활자로 승천했지만 에녹은 살아 있는 몸으로 승천하였다는 사실이 다를 뿐입니다.
2. 에녹이 증거한 주 재림의 복음
14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이같은 주 재림의 모습은 계19:11-16에 걸쳐 나오는 주 재림의 모습과 조금도 다를 바 없습니다. 수만의 거룩한 자란 주님과 함께 내려오는 하늘의 군대를 말하는데 계19:14절에서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두 증인들을 말합니다. 두 증인들은 예언의 사명을 마치고 부활 승천한 후, 계14장에서 주님과 함께 하늘의 시온 산에서 새 노래를 부르다가 주의 재림 때 하늘 군대로 백마를 타고 주님과 함께 아마겟돈에 내려오는 것입니다.
이같은 주의 재림은 경건치 아니한 모든 자들을 심판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경건치 않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경건이란 말은 영적 의미를 지닌 말인데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생활을 말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정욕과 탐심 등은 모두 육신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들입니다. 이런 생활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경건치 않은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행실을 하는 경건치 않은 사람들은 강퍅한 말로 인하여 주님을 거슬린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비웃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거역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주의 재림을 인정치 않는 것입니다. 천국이 어디 있느냐고 조소하는 것입니다. 이들의 생활에는 하나님이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들은 사탄을 숭상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종말에 이 땅에서 이런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그 수만의 거룩한 자들과 함께 내려오시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의 특징에 대해서 16절에서 몇 가지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원망한다는 뜻은 하나님을 원망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 권능 가운데서 인도하심을 받았건만 툭하면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러다가 광야에서 멸망을 당한 것입니다. 불만을 토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감사가 아니라 불만을 토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종말에 이를수록 모든 사람들의 입에서는 불만이 터져 나올 것입니다.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믿음이나 하나님의 말씀이나 사랑에서가 아니라 정욕대로 행하는 세상이 오는 것입니다. 이들은 또한 그의 입으로 자기를 자랑하며 이익 때문에 아첨하는 일을 서슴없이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당을 짓는 자라고 했습니다. 육에 속한 자들로 성령은 없는 자라고 했습니다.
결론 : 에녹이 경종한 주의 재림의 시기가 우리들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그날에 주님은 이들, 성령이 없는 생활을 하는 자 경건치 않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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