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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이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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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민병석 목사 |
참고 : |
은혜와 긍휼과 평강의 하나님
(요한2서 1:1-5)
요한 2서는 사도 요한이 그의 노경에 요한 3서와 함께 에베소에서 기록한 서신입니다. 요한은 이 서신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진리를 대적하는 자를 정죄하고 그들과 사랑의 교제를 끊을 것을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1. 교회에 대한 사랑
요한은 1절에서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에게 편지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편지를 받는 대상자가 부녀와 그의 자녀라고 했는데 이같은 표현은 글자 그대로 한 여인을 가리킨 것이 아닙니다. 이런 사실은 서신 전체에 나타난 내용이 한 공동체에 주는 교훈으로 볼 때 교회에 속한 성도들을 의미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이들에 대한 사랑을 진리와 연관시켜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아는 자라면 그리스도의 교회와 성도들을 참으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그리스도인들은 진리 안에서 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우리는 그 지체들이기 때문에 그 지체들인 우리는 교회와 성도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것입니다.
3절 말씀은 요한의 축도인데 요한은 이 축도에서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로부터 끊임없이 흘러나옴을 알 수 있습니다. 은혜는 성부가 계획하시고 성자가 이루신 구원의 선물을 말합니다.
이 선물은 공로 없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부와 성자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긍휼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것으로 불쌍히 여기시는 자비하신 마음입니다. 죄인의 용서도 하나님의 은혜도 모두 아버지와 아들의 긍휼 하심에서 나온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 긍휼을 거두시면 우리는 구원도 소망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히4:16절에서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 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평강을 기원했습니다. 평강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의 평안을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마음속에 평강의 강물을 공급합니다. 이 강물이 우리의 심령에 넘칠 때, 우리의 마음에 참 평안이 깃들게 되고 생의 무한한 활력소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얻으려는 평강은 그 평강을 이루게 하는 대상이 세상적입니다. 재물이라든가 권세라든지 명예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취해도 원하는 평강은 오지 않고 더 큰 욕심으로 인하여 불안과 미움과 시기와 질투가 그의 생애를 주장하여 결국 그 사람을 파멸로 이끄는 것입니다.
2. 은혜와 긍휼과 평안은 누구에게 임하는가?
그러면 이같은 은혜와 긍휼과 평강은 누구에게 임하는 것입니까? 사도 요한은 3절 끝에서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은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만이 거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진리가 없는 곳에는 은혜도 없고 긍휼 하심도 없으며 평강도 없습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도 은혜도 없고 긍휼도 없으며 평강도 없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로서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진리와 사랑이 있어야 그곳에 이런 것들이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은 아무리 이런 은혜를 사모하고 긍휼을 받기를 원하며 마음의 평강을 원해도 그런 사람의 마음이나 인격 안에 머물 곳이 없기 때문에 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진리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에 오신 분을 진리라고 부릅니다. 그 분만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거하시면 그 말씀 안에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깃들이어 있는 것입니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머물 수 있는 곳은 언제나 사랑과 진리 안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도의적인 감성적인 이성적인 육정적인 사랑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온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곳에만 사랑이 함께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랑을 세상에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아 그 사랑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과 진리 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결론 : 우리에게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의 하나님이 사랑과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와 함께 계심으로 우리의 생애를
은혜와 긍휼과 평강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심령 속에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충만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여러분의 생애에 충만하여 여러분의 인생을 아름답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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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2서 1:1-5)
요한 2서는 사도 요한이 그의 노경에 요한 3서와 함께 에베소에서 기록한 서신입니다. 요한은 이 서신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진리를 대적하는 자를 정죄하고 그들과 사랑의 교제를 끊을 것을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1. 교회에 대한 사랑
요한은 1절에서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에게 편지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편지를 받는 대상자가 부녀와 그의 자녀라고 했는데 이같은 표현은 글자 그대로 한 여인을 가리킨 것이 아닙니다. 이런 사실은 서신 전체에 나타난 내용이 한 공동체에 주는 교훈으로 볼 때 교회에 속한 성도들을 의미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이들에 대한 사랑을 진리와 연관시켜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아는 자라면 그리스도의 교회와 성도들을 참으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그리스도인들은 진리 안에서 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우리는 그 지체들이기 때문에 그 지체들인 우리는 교회와 성도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것입니다.
3절 말씀은 요한의 축도인데 요한은 이 축도에서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로부터 끊임없이 흘러나옴을 알 수 있습니다. 은혜는 성부가 계획하시고 성자가 이루신 구원의 선물을 말합니다.
이 선물은 공로 없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부와 성자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긍휼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것으로 불쌍히 여기시는 자비하신 마음입니다. 죄인의 용서도 하나님의 은혜도 모두 아버지와 아들의 긍휼 하심에서 나온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 긍휼을 거두시면 우리는 구원도 소망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히4:16절에서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 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평강을 기원했습니다. 평강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의 평안을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마음속에 평강의 강물을 공급합니다. 이 강물이 우리의 심령에 넘칠 때, 우리의 마음에 참 평안이 깃들게 되고 생의 무한한 활력소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얻으려는 평강은 그 평강을 이루게 하는 대상이 세상적입니다. 재물이라든가 권세라든지 명예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취해도 원하는 평강은 오지 않고 더 큰 욕심으로 인하여 불안과 미움과 시기와 질투가 그의 생애를 주장하여 결국 그 사람을 파멸로 이끄는 것입니다.
2. 은혜와 긍휼과 평안은 누구에게 임하는가?
그러면 이같은 은혜와 긍휼과 평강은 누구에게 임하는 것입니까? 사도 요한은 3절 끝에서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은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만이 거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진리가 없는 곳에는 은혜도 없고 긍휼 하심도 없으며 평강도 없습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도 은혜도 없고 긍휼도 없으며 평강도 없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로서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진리와 사랑이 있어야 그곳에 이런 것들이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은 아무리 이런 은혜를 사모하고 긍휼을 받기를 원하며 마음의 평강을 원해도 그런 사람의 마음이나 인격 안에 머물 곳이 없기 때문에 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진리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에 오신 분을 진리라고 부릅니다. 그 분만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거하시면 그 말씀 안에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깃들이어 있는 것입니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머물 수 있는 곳은 언제나 사랑과 진리 안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도의적인 감성적인 이성적인 육정적인 사랑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온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곳에만 사랑이 함께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랑을 세상에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아 그 사랑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과 진리 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결론 : 우리에게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의 하나님이 사랑과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와 함께 계심으로 우리의 생애를
은혜와 긍휼과 평강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심령 속에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충만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여러분의 생애에 충만하여 여러분의 인생을 아름답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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