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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딛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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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민병석 목사 |
참고 : |
각 계층에게 주는 교훈
(디도서 2:1-10)
바울은 디도에게 목회자로서 교회 안에서 여러 계층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교훈할 것인가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디도에게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라'고 명했습니다.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진리에 합당한 말로 교훈하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바울은 그레데 교회 안에 있는 각계각층의 성도들에게 교훈해 주어야 할 바를 자세히 언급해 주고 있습니다.
1. 늙은 남자와 여자에 대한 교훈
먼저 늙은 남자들과 여자들에 대한 교훈을 들려주면서 늙은 남자들에 대하여 '절제하며 경건하며 근신하라'고 했습니다. 늙은 남자들은 자신의 생애가 얼마 남지 않은 일에 대하여 신앙적으로 해이해 지면서 절제 생활이나, 경건 생활, 근신 생활에 등한히 하기가 쉬운 것입니다. 천국 가는 경주장은 쉬는 일이 없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을 달려가는 일에 끝까지 달려가야 면류관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온전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겉 사람은 쇠하지만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역사가 나타나야 합니다. 몸은 비록 늙어 가지만 신앙의 열매는 온전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시73:26절에서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고 했습니다. 시92:14절에서 의인은 종료나무 같아서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한편 늙은 여자들에 대해서는 3절에서 '행실이 거룩하며 참소치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저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근신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행실이 거룩하라고 했습니다. 늙었다고 해이한 생각으로 흐트러진 생활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행실이 누구에게도 책잡히지 않도록 복음에 합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참소치 말라고 했습니다. 대개 늙은이들이 주책 없이 남의 말을 이리 전하고 저리 전하여 상처를 입히는 일이 많은 것입니다. 그런 참소하는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술을 즐겨 마시는 술의 종이 되지 말고 오히려 선한 것을 가르칠 수 있는 위치에서 본을 보여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늙은 성도들은 대개 권사의 직분을 가지고 오랜 신앙생활의 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여자들을 신앙적으로 잘 가르쳐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젊은 여자들로 자기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게 하며 근신하며 순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권면하고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도록 교훈 해 주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디도에게 이처럼 말하는 것으로 보아 디도가 목회 하는 그레데 교회의 젊은 여자들의 신앙생활이 대단히 어린 상태에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런 생활은 주변의 불신자들로부터 비방을 받아 왔기 때문에 그런 훼방을 받지 않기 위해 이런 교훈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바울이 5절에서 말씀해 주고 있는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 한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2. 젊은 남자들에 대한 권면
바울은 6절 이하에서 젊은 남자들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젊은 남자들을 권면하여 근신하게 하되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근신하는 생활이란 절제 생활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에나 행실에나 생활에 절제가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절제의 굴레를 벗으면 그의 인격이나 그의 생활이 방종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디도에게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이라'고 했습니다. 목회자는 생활 전체가 헌신이어야 하며 그 생애 전부가 하나님께 봉헌되어야 합니다. 그의 전 생애가 쉴 새 없는 목회의 연속인 것입니다. 선한 일의 본을 보이는 생활은 어느 한정된 시간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야 함은 복음을 대적하는 자들로 부끄러워하게 하려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3. 종들에 대한 권면
다음에 바울은 9절 이하에서 종들에 대해 말씀해 줍니다. 그 당시 교회에는 하층 계류의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데 종들의 경우가 그러했습니다. 종들은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상전에게 거슬려 말하지 말고 즉 대항하지 말고 떼어먹는 일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오직 선한 충성을 다하게 하라고 한 것입니다. 바울이 이처럼 디도에게 교훈하는 이유는 범사에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결론 :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하나님의 교훈을 욕되게 하지 말고 복음의 빛을 가리우지 말고 오히려 복음의 진리를 빛나게 하기 위해 모든 일에 근신하며 모범적으로 생활해야 할 것을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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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2:1-10)
바울은 디도에게 목회자로서 교회 안에서 여러 계층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교훈할 것인가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디도에게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라'고 명했습니다.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진리에 합당한 말로 교훈하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바울은 그레데 교회 안에 있는 각계각층의 성도들에게 교훈해 주어야 할 바를 자세히 언급해 주고 있습니다.
1. 늙은 남자와 여자에 대한 교훈
먼저 늙은 남자들과 여자들에 대한 교훈을 들려주면서 늙은 남자들에 대하여 '절제하며 경건하며 근신하라'고 했습니다. 늙은 남자들은 자신의 생애가 얼마 남지 않은 일에 대하여 신앙적으로 해이해 지면서 절제 생활이나, 경건 생활, 근신 생활에 등한히 하기가 쉬운 것입니다. 천국 가는 경주장은 쉬는 일이 없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을 달려가는 일에 끝까지 달려가야 면류관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온전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겉 사람은 쇠하지만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역사가 나타나야 합니다. 몸은 비록 늙어 가지만 신앙의 열매는 온전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시73:26절에서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고 했습니다. 시92:14절에서 의인은 종료나무 같아서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한편 늙은 여자들에 대해서는 3절에서 '행실이 거룩하며 참소치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저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근신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행실이 거룩하라고 했습니다. 늙었다고 해이한 생각으로 흐트러진 생활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행실이 누구에게도 책잡히지 않도록 복음에 합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참소치 말라고 했습니다. 대개 늙은이들이 주책 없이 남의 말을 이리 전하고 저리 전하여 상처를 입히는 일이 많은 것입니다. 그런 참소하는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술을 즐겨 마시는 술의 종이 되지 말고 오히려 선한 것을 가르칠 수 있는 위치에서 본을 보여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늙은 성도들은 대개 권사의 직분을 가지고 오랜 신앙생활의 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여자들을 신앙적으로 잘 가르쳐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젊은 여자들로 자기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게 하며 근신하며 순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권면하고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도록 교훈 해 주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디도에게 이처럼 말하는 것으로 보아 디도가 목회 하는 그레데 교회의 젊은 여자들의 신앙생활이 대단히 어린 상태에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런 생활은 주변의 불신자들로부터 비방을 받아 왔기 때문에 그런 훼방을 받지 않기 위해 이런 교훈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바울이 5절에서 말씀해 주고 있는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 한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2. 젊은 남자들에 대한 권면
바울은 6절 이하에서 젊은 남자들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젊은 남자들을 권면하여 근신하게 하되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근신하는 생활이란 절제 생활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에나 행실에나 생활에 절제가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절제의 굴레를 벗으면 그의 인격이나 그의 생활이 방종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디도에게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이라'고 했습니다. 목회자는 생활 전체가 헌신이어야 하며 그 생애 전부가 하나님께 봉헌되어야 합니다. 그의 전 생애가 쉴 새 없는 목회의 연속인 것입니다. 선한 일의 본을 보이는 생활은 어느 한정된 시간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야 함은 복음을 대적하는 자들로 부끄러워하게 하려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3. 종들에 대한 권면
다음에 바울은 9절 이하에서 종들에 대해 말씀해 줍니다. 그 당시 교회에는 하층 계류의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데 종들의 경우가 그러했습니다. 종들은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상전에게 거슬려 말하지 말고 즉 대항하지 말고 떼어먹는 일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오직 선한 충성을 다하게 하라고 한 것입니다. 바울이 이처럼 디도에게 교훈하는 이유는 범사에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결론 :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하나님의 교훈을 욕되게 하지 말고 복음의 빛을 가리우지 말고 오히려 복음의 진리를 빛나게 하기 위해 모든 일에 근신하며 모범적으로 생활해야 할 것을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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