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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딛2: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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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민병석 목사 |
참고 : |
은혜를 주신 목적
(디도서 2:11-15)
바울은 11절에서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가 우리의 생활로 하나님께 합당한 생활을 이루게 하며 복스러운 소망을 가지게 한다고 했습니다.
1. 성도들을 양육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바울은 11절에서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신다'고 했습니다.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비단 구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은혜가 구원을 주시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나타나 그들을 신앙적으로 양육하는 능력으로 나타난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새로운 도덕 율이 있습니다. 그것을 사랑의 계명이라고도 합니다. 이 사랑의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으로 모든 율법적인 계명보다 더 온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리스도인 들이 이 계명을 이루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사랑의 도덕율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도덕적 생활로 보입니다. 말하자면 율법을 준수하려는 생활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도덕적 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이런 생활과는 근본적인 두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리스도인의 도덕적 생활은 그 순종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 사람이 지키는 도덕적 생활이나 준법 정신 혹은 율법적 생활은 사회 질서 유지나 자신의 명예 또는 극기 생활, 구원을 얻기 위한 인간적인 노력에 기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도덕적 생활은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그의 영광을 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생활인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도덕적 생활은 자신의 의지나 노력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이 일에 대하여 빌1:6절에서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우리의 선한 생활을 이루는 원동력이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있으며 이것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의 나타남이라고 했습니다.
2. 하나님의 은혜는 어떤 역사를 하시는가?
바울은 그리스도인에게 구원을 이루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생활에 어떤 역사를 이루게 하시는가에 대하여 몇 가지로 말씀해 줍니다.
(1) 경건치 않은 것을 버리게 한다고 했습니다. 거룩하지 않은 일이나 은밀한 부끄러운 일, 하나님 섬기기에 지장이 되
는 일 등을 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이 점점 의로워질 수 있는 것은 이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었기 때문입니다.
(2) 이 세상 정욕을 버리게 한다고 했습니다. 정욕이란 육신의 유익을 도모하려는 육의 일입니다. 이런 것의 열매는 썩어질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성령께서는 이런 정욕을 버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3)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살아가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 들이 그리스도의 성품을 따라 살아가게 하심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부르시지만 항상 죄 가운데 사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인의 죄를 사유해 주시지만 의의 열매가 없는 사람을 결코 기뻐하지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 목적은 우리로 죄 가운데서 그대로 살게 하심이 아니요 하나님의 거룩함에 동참시키시려는데 있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가 자신을 주신 이유
바울은 14절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진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케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유해 주시고 의롭다 하심을 주시며 거룩한 백성으로 인 쳐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한 일에 열심 있는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죄에서 벗어나 의의 생활에 들어가게 하시기 위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결론 : 바울은 디도에게 15절에서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라'고 했습니다. 말하는 것은 설교로 깨우쳐 주라는 것이
고 권면하라는 말은 생활에 적용시키도록 하는 실천적 생활을 말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모든 권위로 책망하라고했습니다. 주의 권위로 책망하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대속의 제물이 되신 일이 우리들로하나님 앞에 선한 일에 열심 있는 백성이 되게 하심에 있다는 이 사실을 명심하고 선한 일에 열심을 다하는 생활을해야 한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
(디도서 2:11-15)
바울은 11절에서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가 우리의 생활로 하나님께 합당한 생활을 이루게 하며 복스러운 소망을 가지게 한다고 했습니다.
1. 성도들을 양육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바울은 11절에서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신다'고 했습니다.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비단 구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은혜가 구원을 주시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나타나 그들을 신앙적으로 양육하는 능력으로 나타난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새로운 도덕 율이 있습니다. 그것을 사랑의 계명이라고도 합니다. 이 사랑의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으로 모든 율법적인 계명보다 더 온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리스도인 들이 이 계명을 이루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사랑의 도덕율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도덕적 생활로 보입니다. 말하자면 율법을 준수하려는 생활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도덕적 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이런 생활과는 근본적인 두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리스도인의 도덕적 생활은 그 순종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 사람이 지키는 도덕적 생활이나 준법 정신 혹은 율법적 생활은 사회 질서 유지나 자신의 명예 또는 극기 생활, 구원을 얻기 위한 인간적인 노력에 기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도덕적 생활은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그의 영광을 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생활인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도덕적 생활은 자신의 의지나 노력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이 일에 대하여 빌1:6절에서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우리의 선한 생활을 이루는 원동력이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있으며 이것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의 나타남이라고 했습니다.
2. 하나님의 은혜는 어떤 역사를 하시는가?
바울은 그리스도인에게 구원을 이루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생활에 어떤 역사를 이루게 하시는가에 대하여 몇 가지로 말씀해 줍니다.
(1) 경건치 않은 것을 버리게 한다고 했습니다. 거룩하지 않은 일이나 은밀한 부끄러운 일, 하나님 섬기기에 지장이 되
는 일 등을 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이 점점 의로워질 수 있는 것은 이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었기 때문입니다.
(2) 이 세상 정욕을 버리게 한다고 했습니다. 정욕이란 육신의 유익을 도모하려는 육의 일입니다. 이런 것의 열매는 썩어질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성령께서는 이런 정욕을 버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3)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살아가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 들이 그리스도의 성품을 따라 살아가게 하심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부르시지만 항상 죄 가운데 사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인의 죄를 사유해 주시지만 의의 열매가 없는 사람을 결코 기뻐하지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 목적은 우리로 죄 가운데서 그대로 살게 하심이 아니요 하나님의 거룩함에 동참시키시려는데 있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가 자신을 주신 이유
바울은 14절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진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케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유해 주시고 의롭다 하심을 주시며 거룩한 백성으로 인 쳐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한 일에 열심 있는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죄에서 벗어나 의의 생활에 들어가게 하시기 위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결론 : 바울은 디도에게 15절에서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라'고 했습니다. 말하는 것은 설교로 깨우쳐 주라는 것이
고 권면하라는 말은 생활에 적용시키도록 하는 실천적 생활을 말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모든 권위로 책망하라고했습니다. 주의 권위로 책망하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대속의 제물이 되신 일이 우리들로하나님 앞에 선한 일에 열심 있는 백성이 되게 하심에 있다는 이 사실을 명심하고 선한 일에 열심을 다하는 생활을해야 한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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