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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딛3: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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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민병석 목사 |
참고 : |
미쁘신 하나님의 은혜
(디도서 3:8-15)
바울은 8절에서 '이 말이 미쁘도다'고 감격의 탄성을 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이루신 이 말이 참으로 믿음직하다는 것입니다. 미쁘다란 말은 믿음직스럽다는 뜻입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고 우리에게 소망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디도에게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고 했습니다. 이 여러 것이란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이 일에 대하여 굳세게 말해야 합니다. 굳세게 말하라는 뜻은 담대하게 말하여 믿음에 흔들림이 없게 하라는 것입니다.
1. 이 말이 미쁘도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그 많은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실 때 우리의 선이나 의를 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셨으니 이런 복음의 소식은 얼마나 미쁘신 말씀이냐고 감탄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고 영생의 소망을 얻었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의나 영생의 소망이 절대로 흔들리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왜 그런 것입니까? 그 의는 내가 얻을 수 있는 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게서 나올 수 있는 소망도 아닌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나온 것이어서 나는 다만 그것을 선물로 받았을 뿐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 선물을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는 일입니다. 그 선물을 경히 여겨 잊어 버리거나 소홀히 알고 경망스럽게 취급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처럼 귀중히 여겨 끝까지 내 것으로 소유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최고의 가치가 있는 선물인 것입니다. 이 은혜를 힘입어 살아갈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디도에게 명령한 것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고 했습니다.
2.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이같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어떤 생활 태도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범사에 조심하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 행실, 몸가짐, 마음 가짐에 절제하고 근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선한 일을 힘쓰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이같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선한 일에 힘써야 하며 목회자들은 성도들로 항상 선한 일에 관심을 가지고 힘쓸 수 있도록 말씀으로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디도에게 헛된 일을 피하라고 했습니다. 그 헛된 일에 대하여 몇 가지 예를 들고 있습니다.
(1) 어리석은 변론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리석은 변론은 곧 다툼과 영결되기 때문에 덕이 따르지 않고 유익이 없습니다. 결국은 철학적 논쟁이 되고 말쟁이들의 다툼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2)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족보를 중요시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족보는 그리스도 안에서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 전에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하늘의
족보가 중요한 것입니다. 초대 교회에서는 율법에 대한 다툼이 끊임없이 일어났습니다. 할례당이 등장하여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식 문제로 왈가왈부했습니다. 안식일 문제로 다투었습니다. 절기 문제,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문제 등으로 교회를 소란케 하였습니다. 이런 다툼을 피하라고 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장차 나타날 일에 대한 그림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두 성취된 것들입니다.
3. 이단자들에 대한 태도
바울은 10절 이하에서 이단자들에 대한 교회의 태도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고 했습니다. 그들과 성경 토의를 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훈계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계속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한두 번 한 후에 멀리하라고 한 것입니다. 이단자들은 우리의 형제들이 아니기 때문에 가까이하면 안됩니다. 이런 자들은 부패해 진다고 했습니다. 거짓 진리는 우리의 생명을 죽이기 때문에 부패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정죄한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스스로 정죄에 이른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사탄의 함정에서 돌이키기가 대단히 어려운 것입니다. 더러운 누룩 같습니다. 우리는 그 누룩이 혹 내 심령에 떨어질까 두려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2서1:10절에서 이단자들에 대하여 집에 드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인사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결론 : 하나님의 은혜를 거역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순종하고 선한 일에 힘씀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의뢰해야 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디도서 3:8-15)
바울은 8절에서 '이 말이 미쁘도다'고 감격의 탄성을 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이루신 이 말이 참으로 믿음직하다는 것입니다. 미쁘다란 말은 믿음직스럽다는 뜻입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고 우리에게 소망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디도에게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고 했습니다. 이 여러 것이란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이 일에 대하여 굳세게 말해야 합니다. 굳세게 말하라는 뜻은 담대하게 말하여 믿음에 흔들림이 없게 하라는 것입니다.
1. 이 말이 미쁘도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그 많은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실 때 우리의 선이나 의를 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셨으니 이런 복음의 소식은 얼마나 미쁘신 말씀이냐고 감탄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고 영생의 소망을 얻었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의나 영생의 소망이 절대로 흔들리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왜 그런 것입니까? 그 의는 내가 얻을 수 있는 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게서 나올 수 있는 소망도 아닌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나온 것이어서 나는 다만 그것을 선물로 받았을 뿐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 선물을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는 일입니다. 그 선물을 경히 여겨 잊어 버리거나 소홀히 알고 경망스럽게 취급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처럼 귀중히 여겨 끝까지 내 것으로 소유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최고의 가치가 있는 선물인 것입니다. 이 은혜를 힘입어 살아갈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디도에게 명령한 것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고 했습니다.
2.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이같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어떤 생활 태도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범사에 조심하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 행실, 몸가짐, 마음 가짐에 절제하고 근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선한 일을 힘쓰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이같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선한 일에 힘써야 하며 목회자들은 성도들로 항상 선한 일에 관심을 가지고 힘쓸 수 있도록 말씀으로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디도에게 헛된 일을 피하라고 했습니다. 그 헛된 일에 대하여 몇 가지 예를 들고 있습니다.
(1) 어리석은 변론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리석은 변론은 곧 다툼과 영결되기 때문에 덕이 따르지 않고 유익이 없습니다. 결국은 철학적 논쟁이 되고 말쟁이들의 다툼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2)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족보를 중요시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족보는 그리스도 안에서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 전에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하늘의
족보가 중요한 것입니다. 초대 교회에서는 율법에 대한 다툼이 끊임없이 일어났습니다. 할례당이 등장하여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식 문제로 왈가왈부했습니다. 안식일 문제로 다투었습니다. 절기 문제,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문제 등으로 교회를 소란케 하였습니다. 이런 다툼을 피하라고 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장차 나타날 일에 대한 그림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두 성취된 것들입니다.
3. 이단자들에 대한 태도
바울은 10절 이하에서 이단자들에 대한 교회의 태도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고 했습니다. 그들과 성경 토의를 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훈계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계속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한두 번 한 후에 멀리하라고 한 것입니다. 이단자들은 우리의 형제들이 아니기 때문에 가까이하면 안됩니다. 이런 자들은 부패해 진다고 했습니다. 거짓 진리는 우리의 생명을 죽이기 때문에 부패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정죄한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스스로 정죄에 이른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사탄의 함정에서 돌이키기가 대단히 어려운 것입니다. 더러운 누룩 같습니다. 우리는 그 누룩이 혹 내 심령에 떨어질까 두려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2서1:10절에서 이단자들에 대하여 집에 드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인사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결론 : 하나님의 은혜를 거역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순종하고 선한 일에 힘씀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의뢰해야 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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