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감사하는 마음가짐

한태완 목사............... 조회 수 3141 추천 수 0 2012.05.12 15:21:14
.........

감사하는 마음가짐

 

본문: 시95: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이 시대의 가장 극렬한 전쟁터는 인간의 마음세계입니다. 미움, 시기, 원망, 불안, 초조, 근심, 걱정 열등감, 의욕상실, 패배감 등의 모든 심리적 갈등은 각종 질병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단순한 마음가짐과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인간관계 속에서 겪게 되는 갈등과 번민의 상당 부분을 해소시킬 수도 있습니다. 감사는 삶을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갈 때만 가능합니다.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원망이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부정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삶의 자세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생명력 있는 삶을 누리게 되지만 부정적인 마음자세는 자신의 체질을 서서히 산성화시켜서 결국 병적 체질이 되고 맙니다. 이것을 심신상관의학이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든 사람 앞에서든 최고의 예의는 감사하는 마음가짐입니다. 감사는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나게 되며 이웃을 얻게 됩니다. 영육의 총체적인 건강을 누리려면 마땅히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07:1)

 

 미국에 앤더슨(Anderson 1902- 1993)이라는 유명한 성악가는 ‘백년에 한 번 나오기도 어려운 아름다운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또 여러 곳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케네디 대통령이 취임할 때 혼자 나와서 미국 국가를 부를 정도로 취임식의 꽃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배운 것도 없는 흑인입니다. 그렇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앤더슨은 '나는 노예밖에 될 수 없는데 하나님께서 좋은 목소리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참으로 행복합니다.‘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자격이 없는데 아무 것도 아닌 나를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런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은 영적으로 끝까지 승리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 50:23)
 

성도 여러분!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십니다. 또한 어려울 때 더욱더 감사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 감사는 반드시 훗날 축복으로 바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4:4)

 

* 기도: 영원히 찬송 받으실 하나님! 좋은 일이 있을 때만 감사하는 자가 되지 말고, 고난 중에도 더욱 더 감사하고 찬양드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믿음을 주시옵소서! 세상근심이 있을 때, 기쁨이 넘칠 때, 아픔이 있을 때, 축하할 일이 있을 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도 늘 우리 하나님을 먼저 생각케 하시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605 누군가 당신을 위하여 김장환 목사 2012-05-14 2157
23604 믿음의 유산 김장환 목사 2012-05-14 3741
23603 마지막을 아름답게 김장환 목사 2012-05-14 2200
23602 사랑의 원자탄 김장환 목사 2012-05-14 3177
23601 한 사람의 용기 김장환 목사 2012-05-14 3545
23600 왜당귀 file 김민수 목사 2012-05-12 5684
23599 코스모스와 등대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12 6403
23598 며느리배꼽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12 6530
23597 제주의 색깔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12 5909
23596 낚시와 노동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12 5978
23595 믿음의 눈으로 보라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5-12 3627
23594 물방울 맺힌 가지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05-12 1652
23593 선택과 포기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05-12 2882
23592 함께 여행하는 나그네들 file 장봉생 목사(서울 서대문교회) 2012-05-12 2127
23591 화평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05-12 2252
23590 하나님 나라 소망 한태왼 목사 2012-05-12 3261
» 감사하는 마음가짐 한태완 목사 2012-05-12 3141
23588 참새와 성도 보배로운교회 김영오목사 2012-05-12 2515
23587 눈괴불주머니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11 6091
23586 인동초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11 6726
23585 방파제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11 5691
23584 여명의 바다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11 5935
23583 삼각산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11 5491
23582 진공청소기 허파 김계환 2012-05-11 1505
23581 진정한 평생의 짝지워짐 김계환 2012-05-11 1515
23580 빙하시대인가 온실시대인가? 김계환 2012-05-11 1509
23579 이 벌레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김계환 2012-05-11 2458
23578 의사들이GOD를 연구한다 김계환 2012-05-11 1595
23577 진화론적 예견이 실패하고 있다. 김계환 2012-05-11 1580
23576 악보가 너무 복잡하네 김계환 2012-05-11 1619
23575 비자연적 선택인가? [1] 김계환 2012-05-11 1859
23574 박테리아가 고래크기라고? 김계환 2012-05-11 2269
23573 남을 비판하지 말라 한태완 목사 2012-05-11 3232
23572 하나님 알고 배우기를 힘쓰자 한태완 목사 2012-05-11 2474
23571 벌개미취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10 596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