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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이 있는 믿음

시편 최장환 목사............... 조회 수 7033 추천 수 0 2012.05.23 15:18:43
.........
성경본문 : 시24:1-10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 

시24;1-10 간절함이 있는 믿음

http://cafe.daum.net/smbible/5JQI/512

 

어떤 사람이 나이가 60이 넘었는데

해마다 40년 전에 교통 사고난 때를 기억하며

이 세상에서 가장 그립고

보고 싶은 분이 어머니가 게셨습니다.

그때 어머니의 지극한 희생과

사랑에 보살핌이 없었다면 자신이

이 세상에 존재해 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지만

그 하나님께서는 나의 어머니를 통하여

나를 이 땅에 존재하게 하셔서

지금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을 영위해가고 있습니다.

그때 엄청난 교통사고로

나의 육체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닐 정도로 망가져 버렸고

모든 온 가족들이 더 이상

가능성이 없다고 포기하고

이대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아들에게 어머니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현대의학과 모든 사람들이

절망적으로 포기해도

나의 어머니는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앉아 있을 수도 없이 망가진 몸을

어머니의 간절한 염원으로

전주예수병원에서

재차 진찰을 받으러가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검사를 한 후 담당의사는

고개를 저의면서 어렵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담당의사의 말을 듣고 계시던 바로 그 때

우리 내 곁에서 함께 온 형님과

어머니께서 병실에서

말다툼이 벌어졌습니다.

형님께서는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들었으니 이제

집으로 내려가자는 것이며.

어머니께서는 병실 바닥에 주저앉으시며

절규에 찬 목소리로 통곡을 하시며

나는 죽어도 내 자식 이대로는 집으로

절대 못 데려간다고 하시며

병실을 눈물로 강을 이루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어머니의 간절한 간청으로

입원을 하게 되고 사고 후

3년 만에 재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성공하였고 3년 만에 일어나

앉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더욱 중요한 사실은

생명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 때 어머니께서 형님 생각과 같이

포기하고 집으로 그냥 내려왔더라면

지금에 나는 어떻게 존재해 있을까!

생각만해도 큼찍한 일이었습니다

피를 나눈 형제의 우애가

아무리 크더라도 자기 몸을 희생하는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과 결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하늘나라 계신 나의 어머님은

이 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위대한 여인이요

생명의 동반자이셨습니다.

어머님의 그리움에 글을 쓰는 순간에도

어머님의 모습이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우리도 

어머니가 교통사고나 나서 몸을 못쓰게 된

아들을 사랑하는 간절함으로 인해서

병원에서 불가능하다고 한 것을

아들이 다시 걸을 수

있게 된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향하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께 인정받는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다윗이 법궤를 다윗 장막으로 안치하는데

백성들에게 기쁨으로 동참하도록 촉구하는 시로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모두 다 하나님의 것이고

온 누리와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것도 하나님의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그 기초를

바다를 세우셨고, 강을 단단히 세우셨다.

누가 하나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누가 그 거룩한 곳에 들어설 수 있느냐?

깨끗한 손과 해맑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고

헛된 우상에게 마음이 팔리지 않고,

거짓 맹세를 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그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사모하는 사람이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신다.

영광의 왕이 뉘시냐?

힘이 세고 용맹하신 하나님이시다.

전쟁의 용사이신 하나님이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신다.

영광의 왕이 뉘시냐?

만군의 주님, 그분이야말로 영광의 왕이시다.

 다윗은 자신은 좋은 궁에 거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계실 처소를 예비하고

법궤를 모시고자 간절한 마음으로

다윗 장막으로 옮기고자 하며

안치하는데 기쁨으로 동참하라고 부탁하며

하나님께서는 모든 다 지으셨으며

하나님을 잘 모시며 뜻을 이룰 자는

손과 마음이 깨끗해야 한다고

경배하는 올바른 자세를 말하고

마음 문을 열고 영광의 왕인

하나님께서 들어가시니 받아드리며

찬양하라고 간절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자신보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데

기쁨으로 동참하며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이

간절함이 있는 믿음의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어떤 간절한 믿음이 있어야할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에게 어떤 간절한 믿음이 있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고백하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다윗은 먼저 하나님을 창조주라고 고백하며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입니다.

세상과 그 안에 사는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땅을 세우셨고, 물들 위에

그 터를 마련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으 다 지으셨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의 뜻을 이루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촉구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자신 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인정하고

다 하나님께서 지으셨으며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고백하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이 있는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눅12;6-7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이시며

자신의 뜻에 따라 주장하시므로

믿음의 사람들을 잊지 않으시며

사랑을 베푸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자신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을 향하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하나님에 의해서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의 인도자가 되어 나오다가

바로의 군대가 쫓아오자 백성들이 불평하므로

하나님을 향해서 간절함이 있는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라고 백성들에게 말하자

하나님께서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바다가 갈라지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손을 내밀자 바다가 갈라져서

마른 땅이 되므로 다 건너갔습니다

 

우리도

어떤 일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다 간섭하시며 주장하시며 인도하시니

간절함이 있는 ale음으로 나가다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만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어떤 간절한 믿음이 있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신실하여 하나님만을 향해가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다윗은 법궤를 다윗 장막으로

옮기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어서

하나님을 고백하고 나서 이제는

하나님을 잘섬기고자 하는

믿음의 신앙 자세를 말하며

누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수 있습니까?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습니까?

깨끗한 손과 때묻지 않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 헛된 것에

마음을 쏟지 않는 사람들,

거짓으로 맹세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여호와께 복을 받게 될 사람들이며

그들의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옳다고 인정받은 사람들입니다.

오 야곱의 하나님이시여,

그들은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손과 발과 마음과 뜻이

다른데 있지 않고 온전히 깨끗해서

하나님을 향해서 있는 자라고 말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마음을 딴데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두어 신실하여

하나님만을 향해가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4;21-22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내 종이라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지으셨으니 잊음이 되지 않는다고 하시고

허물을 용서하여 도말하였으니 돌아오라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떤 때든지 항상 하나님 앞에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고 신실하여

자신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만을

향해가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라합은

여리고에 정탐하러 온 두 사람을

신실하여 하나님만을 향해가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이 있어서

어렵고 힘들지만 삼대 속에 감춰주자

이스라엘이 나중 여리고를 점령할 때

구원받는 자가 됩니다

 

우리도

앞에 어떤 문제가 있거나

사건을 만나도 항상 신실하여

자신보다 하나님만을 향해가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이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어떤 간절한 믿음이 있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을 왕이시라고 찬양하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다윗은 법궤를 다윗 장막으로 옮기는데

기쁨으로 동참하라고 하면서

너희 문들아, 머리를 들어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다윗 장막의 문을 열라고 합니다

즉 마음 문을 열라고 합니다

영광의 왕 하나님께서 들어가시려 한다.

누가 영광의 왕이신가?

힘세고 용맹스런 여호와이시다.

전쟁에 능한 여호와이시다.

너희 문들아, 머리를 들어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시려 한다.

누가 영광의 왕이신가?

하늘 군대를 다스리시는

여호와 그분이 영광의 왕이시다.

 다윗은 영광의 왕 하나님께서

들어가시니까 문을 열라고

하나님을 왕이라고 찬양하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우리도

어떤 때나 어디서나 항상

하나님을 잘 섬기려고 신실하여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만을 향해가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이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95;1-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시편기자는

하나님께서 크신 하나님이시고

모든 신보다 크신 왕이시며

구원의 반석이시니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가고 즐거이 노래부르자고 합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크신 왕이시니

항상 감사함으로 나가고 기쁨으로 노래부르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니엘 3친구는

느부갓네살 왕이 금신상을 만들어 놓고

악기소리가 나면 경배하라고 하지만

하나님을 왕이시라고 찬양하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이 있어서

경배하지 않자 풀무불에 넣었는데

하나님께서 뜨거운 가운데서

아무 일도 없게 건져주십니다

 

우리도

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을 왕이시라고 찬양하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이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신앙생활 중에

무엇을 해도 그냥 지나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받으시는

일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리는 자가 되고

왔다간 흔적이 있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가슴에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의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어떤 간절한 믿음이 있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고백하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이 있고

두 번째로 신실하여 하나님만을 향해가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이 있고

세 번째로 하나님을 왕이시라고 찬양하는 간절함이 있는 믿음이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 앞에 기억되는 바가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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