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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욥1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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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욥10;1-17 변함없는 성도
http://cafe.daum.net/smbible/5JQI/513
동상은 찬바람이 휘몰아치는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한 여름의 열기 아래에서도 너무나 뜨거워도
다 이기고 그대로 서 있습니다.
눈이 오면 눈을 맞고
비를 맞아도 도망가지 않습니다
핑계대고 변명하지 않고
아무 말도 없이 서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떤 환경에도
언제나 흔들림이 없이 서 있습니다.
조건이 바뀌고 날씨가 바뀌어도
자기 자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조금의 손가락질에도 휘청대고
사람은 맺힌 한을 풀지 못해 눈을 감지 못하고
나쁜 환경이 오면 핑계대고 도망가 버립니다
원수를 갚기 위해 평생 가슴에
칼을 품고 살아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동상은 여러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교훈을
주기 위해서 밤도 지새우고 있습니다.
동상을 보면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앞으로 살아갈
길을 표본삼아 계획하기도 합니다
삶의 본보기로 삼아서 바라보게 됩니다
동상은 어느 때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그 자리에 서있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아무 말이 없이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어떻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처다만 보고 있습니다.
도망가거나 피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자기가 할 일을 다 감당하고 있습니다
동상은 흔들리는 우리네 인생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말할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당신을
모함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고 꿈꾸는 대로
모든 일이 순조롭지만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낙심하지 마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비바람이 지나고 나면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은 순조롭지만 않으며
우리를 뒤흔드는 힘겨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바람이 지나고
푸르른 하늘을 볼 수 있으니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비바람이 지나고 난 다음날
가장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변함없이
되어지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인정하고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빌닷이 전통과 옛시대의 교훈과
자연법칙을 통해서 욥이 죄인이라고 정죄하자
욥은 그것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산다는 것이 이렇게 괴로우니,
나는 이제 원통함을 참지 않고 다 털어놓고,
내 영혼의 괴로움을 다 말하겠다.
내가 하나님께 아뢰겠다.
나를 죄인 취급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무슨 일로 나 같은 자와
다투시는지 알려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이 몸은 학대하고 멸시하시면서도,
악인이 세운 계획은 잘만 되게 하시니
그것이 하나님께 무슨 유익이라도 됩니까?
하나님의 눈이 살과 피를 가진
사람의 눈이기도 합니까?
하나님께서도 매사를
사람이 보듯이 보신단 말입니까?
하나님의 날도 사람이 누리는 날처럼
짧기라도 하단 말입니까?
하나님의 햇수가 사람이 누리는 햇수와 같이
덧없기라도 하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다면야, 어찌하여 하나님께서는
기어이 내 허물을 찾아내려고 하시며,
내 죄를 들추어내려고 하십니까?
내게 죄가 없다는 것과, 하나님의 손에서
나를 빼낼 사람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께서도 아시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손수 나를 빚으시고 지으셨는데,
어찌하여 이제 와서, 나에게 등을 돌리시고,
나를 멸망시키려고 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진흙을 빚듯이 몸소
이 몸을 지으셨음을 기억해 주십시오.
어찌하여 하나님께서는 나를
티끌로 되돌아가게 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내 아버지에게 힘을 주셔서,
나를 낳게 하시고, 어머니가 나를
품에 안고 젖을 물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살과 가죽으로 나를 입히시며,
뼈와 근육을 엮어서, 내 몸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생명과 사랑을 주시고,
나를 돌보셔서, 내 숨결까지 지켜 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니,
하나님께서는 늘 나를 해치실
생각을 몰래 품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죄를 짓나
안 짓나 지켜 보고 계셨으며,
내가 죄를 짓기라도 하면 용서하지
않으실 작정을 하고 계셨습니다.
내가 죄를 짓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가차없이 내게 고통을 주시지만,
내가 올바른 일을 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믿어 주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러니 나는 수치를 가득 덮어쓰고서,
고통을 몸으로 겪고 있습니다.
내 일이 잘 되기라도 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나운 사자처럼
나를 덮치시고, 기적을 일으키면서까지
내게 상처를 주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번갈아서,
내게 불리한 증인들을 세우시며,
내게 노여움을 키우시고,
나를 공격할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즉 욥은 빌닷의 1차 변론에서
죄인이라고 정죄하고 죄인이니까
회개하라고 촉구하자 그것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빌닷의 말에 대해서
자신의 고난에 대해서 불평하며
고난당하고 있는 자신의 고뇌에 대해서
탄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좋을 때는
하나님께 자식들 생일이면 제사드리더니
이제 나쁜 환경이 오자 불평하며
고뇌에 대해서 탄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때나 어떻게 되어도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항상
변함없는 성도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변함없는 성도가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우리가 변함없는 성도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고난주심을 인정하며 변함없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욥은 자신의 괴로운 처지를
하나님께 말할 것이라고 하며
나는 내 생명을 미워하고 원망할 수밖에 없어.
내 마음이 너무 아프기 때문이지.
나는 하나님께 말할 것이라네.
제발 하나님, 나를 죄인 취급하지 말아 주십시오.
제발 당신이 왜 나를 치시는지 이유라도 알려 주십시오.
당신이 손수 만드신 나를 학대하고,
멸시하면서 악인들의 꾀는 왜 좋게 보십니까?
당신의 눈이 사람의 눈과 같단 말입니까?
왜 사람이 보는 것처럼 판단하십니까?
당신의 날이 사람들의 날과 같지 않고 길며,
당신의 햇수가 사람의 햇수와 같지 않은데,
어찌 내 죄를 찾으시고, 내 허물에 주목하십니까?
당신은 나에게 죄가 없다는 것을 잘 아시고,
아무도 당신의 손에서 나를 건져 낼 수
없다는 것도 잘 아십니다
즉 욥은 마음의 괴로운대로 말할 것이라고 하며
하나님께서 무슨 연고를 쟁면하시는 알게 해주시고
하나께서 지으신 것을 멸시하시니
하나님의 눈이 육신의 눈이냐고 묻고
하나님이신대도 인생들과 같이
허물을 찾으시고 죄를 들쳐내시냐고 묻고
하나님께서 자신이 악하지 않은 줄
아시지 않느냐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되어도 다
하나님께서 고난주심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며 변함없는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4;12-14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베드로는
사랑하는 자들에게 오는 시련을
이상한 일을 당하는 것같이 생각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
복된 것이라고 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있는 자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환경이 나쁘게 되어도
하나님께서 고난주심을 인정하며
받아드리고 변함없는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는
유다가 바벨론에게 잡혀가서
70년이 지나야 다시 포로에서
귀환하니까 거기서 집도 짓고 살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고난을 생각하고
받아드려서 원하시는대로 만들어지고 나면
다시 때가 되면 회복시켜주실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70년은 하나님께서 주신 고난의 기간입니다
우리도
나쁜 환경에도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고난주심을
인정하며 변함없는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변함없는 성도가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기대하며 변함없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욥은 현재 어려운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당신의 손으로 나를 빚어 만드시고
이제 나를 아예 없애려고 하십니까?
하나님, 기억해 주십시오.
진흙으로 나를 만드시더니,
이제는 다시 흙으로 되돌려 보내시렵니까?
당신께서 나를 우유같이 쏟고,
치즈처럼 엉기게 하셨습니다.
피부와 살로써 내게 옷 입히시고
뼈들과 힘줄로써 나를 온전케 하셨으며
내게 생명과 은혜를 주셨고,
내 영을 돌보아 주셨습니다.
즉 욥은 하나님께서 손으로 만드셔 놓고는
이제와서 멸하시려고 하시느냐고 물으며
다시 티끌로 보내려고 하시느냐고 묻고
하나님께서 지으셨고 은혜베푸셨으니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라고 간구합니다
우리는
지금 처한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기대하며
변함없는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3;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 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 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배역한 이스라엘에게
돌아오라고 하라고 하시며
긍휼이 있으시니 노를 한없이 품지 않고
노한 얼굴을 향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디를 가고 어떻게 되어도 어느 때나
항상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기대하며
변함없는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입다는
길르앗이 기생을 통해서 낳은 아들이라고
본부인의 아들들이 쫓아내자 돕 땅에 가서
있으면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기대하며
변함없이 하나님 앞에 있었더니
때가 되어 암몬이 이스라엘을 쳐들어 오자
장로들이 입다를 찾아와 자신들의
장관이 되어 암몬을 몰아내주라고 합니다
그래서 암몬을 다 몰아냅니다
우리도
어떤 어려운 형편이 되어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기대하며
변함없는 성도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변함없는 성도가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이해하며 변함없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너무나 가혹하다고 항의하며
은혜베푸시고 지켜주셨는데
거기에는 다른 뜻이 있으셨습니까?
분명 다른 뜻이 있으셨겠지요?
만약 내가 죄를 지었다면, 당신은 나를 주목하시고
내 죄를 용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 내가 악인이라면 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설사 내가 의롭다 해도 머리를 들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수치를 당하고 괴로움으로 가득 찼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가 머리를 치켜 세운다면
당신은 사자처럼 달려들어 당신의 힘으로
다시 나를 짓눌러 버리시겠지요?
당신이 나를 치는 새로운 증거들을 들이대며,
내게 화풀이를 계속하시니, 괴로움이 계속됩니다.
즉 욥은 하나님께서 욥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피부와 살로써 내게 옷 입히시고
뼈들과 힘줄로써 나를 온전케 하셨으며
내게 생명과 은혜를 주셨고,
내 영을 돌보아 주셨는데도 이제와서
자신을 힘들게 하신다고 항의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셔도 항상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이해하며
변함없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10;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에게 있으며
걸어가는 걸음을 지도하는 것도
자기가 가고 싶다고 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해주셔야 한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해도 하나님께서 해주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이해하며
변함없는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박국은
잘못된 유다를 벌하지 않으시냐고 묻자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들어서 치시겠다고 하시자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바벨론의 잘못을
다 알고 계신 것을 차례차례 설명하시자 이해하고
아무 것도 없어도 하나님만으로 만족하겠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이해가 안되어도
말씀을 통해서나 환경이나 일이나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이해하며 변함없는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어려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그때 어떻게 되어도 무슨 일을 만나도
어떤 일을 마나도 항상 하나남의 주권을 인정해 드려야 합니다
받아드리지 못하면 불평이 나오고 원망하며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집니다
어떤 일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따라가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변함없는 성도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고난주심을 인정하며 변함없는 성도가 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기대하며 변함없는 성도가 되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이해하며 변함없는 성도가 되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다 받아드려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므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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