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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모든 것을 맡김으로
데브라 윌슨은 미국에서 인기 있는 코미디 배우이자 어린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강사입니다.
그러나 데브라의 어린 시절은 낮은 자존감과 자기혐오감으로 얼룩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야뇨증을 앓았는데 그것은 스스로 생각할 때 너무나 수치스러운 병이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가족을 비롯한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존재라고 생각되자 세상에 의미 있는 일이 하나도 없었고 11살 때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었습니다.
대학에 오자 상황은 더 심각해져 마약에까지 손을 댔고, 밤만 되면 외로움을 달래러 거리로 나가서 아무 남자나 만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거리에서 강도를 만났는데 강도가 자신을 죽인다면 마음이 더욱 편안해질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강도는 돈만 빼앗았고 혼자 남겨진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자신의 분노마저도 쏟아내었습니다. 영성을 회복하기 위해 기도에 힘을 쏟고 자신의 목적을 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자신의 잘못된 자아상을 내려놓자 삶 속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느껴졌고 인생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총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녀의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긍정의 메시지를 주게 되었고 자신의 삶을 감사함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인생을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은 깊숙한 곳에 숨겨진 분노 때문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이 무력하게 느껴지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다면 그 분노마저도 들고 주님께 가십시오.
주님! 저의 온전치 못한 부분마저도 내어놓게 하소서.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마음을 털어놓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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