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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약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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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2012.5.27 주일 http://cafe.daum.net/st888 |
2012. 5. 27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약5:5-7
제목 : 기다림의 성도
약5:5-7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 아멘.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도는 불신자와 다른 세 가지의 기다림이 있습니다.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꿈이 있고 살아야 하는 이유가 뚜렷해집니다.<기다림의 성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늘나라 영생의 그날을 기다립니다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인생의 꿈이라면 영생의 그날에 천국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라고 친히 요6:40에 말씀하셨습니다. 바울도 빌3:10-11 ‘10.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기독교 존재의 목적이 부활이라는 사실을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논하면서 고전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다고 강조했습니다. 행 24: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사후의 세계, 천국을 바라보는 우주관이 다른 성도, 불신자는 긴가민가하고 인생을 어정쩡하게 이해하고 삽니다. 우리는 다르지요. 우리는 사후를 제대로 알고 기다리는 자들입니다.
2. 하나님의 은총을 기다립니다
성도는 세상의 법칙을 넘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위로와 권면과 징계까지 받으면서 하나님의 지도를 받고 은총을 기다리면서 주의 뜻을 좇아 사는 것이 불신자와 다른 처세입니다. 본문 약5:5-6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세상은 성경 예언대로 물질주의와 가치로 방종하고 참된 믿음의 사람들이 교회 내부로부터도 미움의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본장 3절에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라고 했습니다. 타락의 원인 중에 물질이 풍요해지면 영락없이 망해버리는 역사를 거듭해왔습니다.
잘되고 못되고의 법칙을 하나님의 말씀에 두고 기도하므로 은총을 따라 살겠다는 믿음의 사람이 성도입니다. 말씀대로 살면서 내일의 은총을 기다릴 뿐입니다. 조급하다가 약속받은 아브라함도 첩을 얻어 손해를 보았고, 사울 왕도 조급하다가 제사장 역할을 하여 벌을 받았습니다(삼상13:8-). 그리스도인은 역사관이 다릅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따라 사는 존재들입니다(롬8:28).
3.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성도는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리는 자로서 세상인들과 완전히 다른 시간 역사를 살고 있습니다.
본문 약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라고 하며 성도는 주예수의 강림을 기다리는 자라고 했습니다.
빌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은 대략 우주관, 역사관, 시간의 개념이 다른 것들로 불신자와 비교되어야 합니다. 달라도 너무도 귀하게 다른 이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누리는 저와 여러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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