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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야산은 버려져 있는 산 입니다.
누구의 관심도 없고, 아무도 돌보지 않는 산 입니다. 폭우가 내리고, 산사태가 나서 온통 부서지고, 뒤죽박죽 되어져도 어느 한 사람 돌보지 않는 산입니다. 그러나, 성산은 선택 받은 산입니다. 구별함 받은 산입니다.
버려져 있는 야산 중에서 택함 받은 산은 택함 받은 그 순간부터 지극한 관심을 갖고, 구석 구석 돌보기 시작하는 산 입니다. 큰 돌, 작은 돌, 쓸데없는 온갖 쓰레기들은 치워내고, 이곳 저곳 구석 구석에 나무를 심고, 꽃을 심고 가꾸고 돌보는 산 입니다. 햇빛이 잘 드는 한쪽에는 밭을 일구고 오이, 상추, 고추 등… 갖가지 채소들을 심고 매일 찾아오고 물을 주고 가꾸어주는 사랑 받는 산입니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 성산과 같습니다. 구원 받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야산과 같이 버려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인생의 폭풍을 만나 어려움을 당해도 어떤 관심도, 돌봄도, 도움도 받지 못하며 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수많은 야산 가운데에서 택함 받은 성산처럼, 죄악 가운데 수많은 버려진 사람들 가운데에서 주안에 선택함을 받았고, 하나님의 특별한 구별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의 성산이 되었고, 하나님의 지극한 관심과. 돌봄을 받으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험한 세상가운데에서 모든 일에 하나님의 큰 도우심을 받으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된 것입니다.
성도는 야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산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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