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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화목케 하는 자를 사랑하심
속이 텅 빈 고목의 높은 꼭대기에는 독수리가 새끼를 기르고 있었고 밑 둥에는 어미 산돼지 그리고 한 가운데는 암고양이가 새끼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양이는 독수리의 집으로 가서는 “저 아래층의 보기 싫은 산돼지가 밤이나 낮이나 흙을 파서 구멍을 뚫고 있는 걸 보면 틀림없이 이 고목을 뿌리째 넘어뜨려서 우리 아이들을 모조리 죽이자는 수작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암고양이는 “산돼지 아주머니가 집을 비우고 밖에 나가기만 하면 저 독수리란 녀석이 아기에게 덤벼들거든요. 미리 알고 계셔야지 큰일 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양이의 말을 듣고 독수리와 산돼지는 새끼들 걱정 때문에 외출을 하지 못했고 먹이를 구하지 못한 독수리와 산돼지는 결국 새끼들과 함께 굶어 죽고 말았습니다.
말을 많이 하다보면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되고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 오해할 만한 말을 중간에서 전달하거나 좋은 의도로 한 말을 왜곡하여 전해서 관계를 이간하여 서로 반목하고 불화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처럼 이간하는 사람이 있으면 편안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간하는 자를 미워하시고 화목케 하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이에 우리는 어디에 가든지 가는 곳마다 화목케 하는 직책을 다하여야 겠습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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