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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렘7: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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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렘7;1-15 지혜로운 선택
http://cafe.daum.net/smbible/5JQI/517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과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기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하며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될 때도 있습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한번 바꿔 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한생애를 사는 동안에 우리는 수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갈등을 겪습니다.
이 길을 선택하면 과연 옳을지 아니면
저 길을 선택해야 현명할지
명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의 선택을 함으로써 얻는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가늠하여
올바른 선택을 하기란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우리가 하는 선택이 항상 올바르고
현명한 선택일 수는 없지만
최선의 선택이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살다 보면 분명히 옳지 못한
선택임을 알면서도 선택해야 하고
가지 말아야 할 길임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가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비록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게 되더라도
그 여정에서 겪는 아픔과
시행착오를 통해 우리는 많은
지혜와 깨달음을 얻습니다.
선택의 연속인 우리의 삶에 비록
오늘의 선택이 잘못한 선택일지라도
그 잘못을 밑거름으로 삼아 가야 할
올바른 길을 깨닫고 내일의
현명한 선택에 도움을 얻습니다.
우리도 선택 앞에 자유로운 삶이지만
항상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며
겸허히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지혜롭고 현명한 마음의 눈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열였습니다.
올바른 선택으로 알차고
최선을 다하는 행복한 하루 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성전 문에 서서,
하나님께 예배하려고 문으로 들어오는
모든 유다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큰소리로 일러주라고 하셨습니다.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모든 생활과 행실을 고쳐라.
그러면 내가 이 곳에서
너희와 함께 머물러 살겠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고
속이는 말을, 너희는 의지하지 말아라.
너희가, 모든 생활과 행실을
참으로 바르게 고치고,
참으로 이웃끼리 서로 정직하게 살면서,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억압하지 않고,
이 곳에서 죄 없는 사람을 살해하지 않고,
다른 신들을 섬겨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이지 않으면,
내가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 하도록 준 이 땅,
바로 이 곳에서 너희가 머물러 살도록 하겠다.
그런데도 너희는 지금 전혀 무익한
거짓말을 의지하고 있다.
너희는 모두 도둑질을 하고, 사람을 죽이고,
음행을 하고, 거짓으로 맹세를 하고,
바알에게 분향을 하고,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섬긴다.
너희는 이처럼 내가 미워하는 일만 저지르고서도,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으로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우리는 안전하다' 하고 말한다.
너희는 그런 역겨운 모든 일들을
또 되풀이하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다.
그래,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이,
너희의 눈에는 도둑들이 숨는 곳으로 보이느냐?
여기에서 벌어진 온갖 악을
나도 똑똑히 다 보았다.
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두었던
실로에 있는 내 처소로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악 때문에
내가 그 곳을 어떻게 하였는지 보아라.
너희가 온갖 죄를 지었으므로,
내가 너희에게 서둘러서 경고하였으나,
너희는 듣지 않았다.
내가 불렀으나, 너희는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내가 실로에서 한 것과 똑같이,
내 이름으로 불리며 너희가 의지하는 이 성전,
곧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에게 준 이 장소에,
내가 똑같이 하겠다.
내가 너희의 모든 친척 곧 에브라임 자손
모두를 내 앞에서 쫓아 버렸던 것과 똑같이,
너희도 내 앞에서 멀리 쫓아 버리겠다."
즉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성전에 서서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고 하시고
또 바알에게 우상숭배하면서
구원얻었다고 하는 위선적인 제사 드리지 말고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해도 듣지 않는다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하고
위선적인 성전 제사를 드리는 것에 대해서
경고하며 하나님을 선택하여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신앙 생활이 우상숭배하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여
하나님께 인정받을만하게 신앙생활을 잘해서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는 어떤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할까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너는 여호와의 성전 문 앞에 서서,
이 말을 외쳐 말하여라.
유다 나라의 모든 백성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여호와를 경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아, 다 이 말씀을 들어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길과 행실을 바꾸어
올바른 일을 하여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이 곳에 살게 하겠다.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다,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다,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다 하는
사람들의 거짓말을 믿지 마라.
너희는 너희의 길과 행실을
바꾸어 올바른 일을 해야 한다.
이웃끼리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억누르지 마라.
이 곳에서 죄 없는 사람을 죽이지 마라.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마라.
거짓으로 말하는 그들은
너희의 삶을 망칠 뿐이다.
그렇게 하기만 하면 내가 너희를 이 땅,
곧 내가 너희 조상에게 영원토록
준 이 땅에서 살게 하겠다.
즉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서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거짓말을 믿지 말라
이웃과 공의를 행하라
약한 사람들을 압제하지 말라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지 말라
다른 신을 쫓지 말라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곳에 거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신앙 생활하면서 자신을 뒤돌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선택을 해서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수1;8-9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에 앞서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며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고
형통할 것이라고 하시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고 하시면서
어디를 가든지 함께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떤 일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반항하거나 거절하지 말고
뜻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 가운데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사밧은
아합과 정략 결혼하여 아람과 전쟁에 함께 나갔다가
아합은 죽고 혼자 들어오다가 선지자 예후가
왕이 악한 자를 돕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책망하며 지적하자
바로 듣고 신앙을 개혁합니다
우리도
어떤 때나 어디서든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어떤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만을 온전히 섬기는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위선적인 신앙생활하고 있는 백성들에게
보아라. 너희가 거짓말을 믿고 있으니
그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너희는 훔치고, 죽이고,
간음하고, 거짓으로 맹세하고,
헛된 신 바알에게 제물을 바치고,
너희가 알지도 못하는 신들을 찾아가서 섬긴다.
그러고도 너희가 내 앞으로
나와 설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내 거룩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에 너희가 설 수 있겠느냐?
그런 역겨운 짓들을 해 놓고도
우리는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이 곳은 내가 예배를 받으려고 정한 곳이다.
그런 이 곳이 너희에게는 도둑들이
숨는 곳으로만 보일 뿐이냐?
나는 너희를 쭉 지켜 보았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즉 하나님께서 위선적인 신앙 생활하고 있는
유다 백성들에게 우상인 바알에게 분향하면서
하나님 의집인 성전에 와서
우리는 구원을 얻었다고 하느냐
성전이 도적의 소굴로 보이느냐고 지적하십니다
우리는
신앙 생활이 하나님 보시기에
인정받을 만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 외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두지 말고 하나님만을
온전히 섬기는 지혜로운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하나님께서는
신앙생활을 잘하는 원리로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라고 부탁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가지 말고
하나님만을 온전히 섬기는 지혜로운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고 싶다고 하며
일생을 하나님만 온전히 섬기는 지혜로운 선택하였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을 위해서 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온전히 섬기는 지혜로운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어떤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이 부르실 때 잘듣는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아,
내가 예배를 받으려고 제일 처음에
택한 실로 마을에 가 보아라.
내 백성 이스라엘이 저지른
악한 짓 때문에 내가 그 마을을
어떻게 했는지 보아라.
너희 이스라엘 백성은 온갖 악한 짓을 저질렀다.
내가 새벽부터 부지런히 너희에게 말하고
또 말했지만, 너희는 듣지 않았다.
내가 애타며 너희를 불렀지만,
너희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내가 예배를 받기 위해
예루살렘에 정한 성전을 멸망시키겠다.
너희는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에게 준
그 성전을 의지했지만, 내가 실로를
멸망시켰듯이 그 곳도 멸망시키겠다.
내가 너희의 형제인 에브라임
자손을 모두 쫓아 냈듯이
너희도 내 앞에서 쫓아 내고 말겠다.
즉 하나님께서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않고 불러도
대답하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실로에 행한 엘리와 그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죽은 것을 상기시키면서
심판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환경이나 사람이나 문제나
문제를 통해서 말씀하시며 부르실 때
잘듣고 대답하는 지혜로운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2;20-21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죄가 있어서 매맞고 참으면 칭찬이 없다
선행에서 고난받고 참으면 아름답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것은
그리스도의 고난의 본을 따라
주님을 따라가게 하시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이 부르실 때
잘듣는 지혜로운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자식을 양육했는데
하나님을 거역해서 행위가 부패한 자식들에게
말씀을 전할 자를 부르실 때 잘듣고
자신이 가겠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부르실 때 잘듣고
지혜로운 선택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 생활하면서 지혜로운 선택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지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잘못된 선택하여 우상숭배하고
위선적인 신앙생활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어떤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선택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만을 온전히 섬기는 지혜로운 선택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이 부르실 때 잘듣는 지혜로운 선택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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