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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주를 바라십시오

이주연 목사............... 조회 수 5839 추천 수 0 2012.06.09 21:58:44
.........

기도하는 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수치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는
남들로부터 업신여김과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다.
 
내가 돈이 없고, 명예가 없고, 권력이 없어도
남들이 나를 업신여기지 않고, 인정해 준다면 괜찮다.
 
사람들은 남이 나를 없신여길까봐,
그로 인하여 내가 부끄러움 당할까봐 두려워한다.
 
그래서 자신을 과시하려고 큰 집을 사고, 좋은 차를 사고, 비싼 옷을 입는다.
그리고 자녀들을 좋은 학교에 보내려고 별의별 궁리를 한다.
그들의 삶에는 과장과 거품이 많고 거짓도 많다.
 
그러나 오직 사람에게 의지하는 삶을 산다면,
돈이 아무리 많고 명예와 권력이 있어도
한순간에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을 우리는 자주 본다
 
시편에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항상 수치를 당치 않고
반대로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하나님의 사람을 업신여기는 경우는
수치를 당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 22:5)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 ( 25:3)
 
우리는 다 죄인이다.
이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죄를 사해주시거나 드러내지 않으실 따름이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죄인이라 해도 회개하고 기도하면
그 죄를 세상에 드러내지 않으심으로써,
그가 다른 사람들에게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32:1)
 
*서신 가족이신 김인숙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출처-김하중 님의 "하나님의 대사"  (P.170-171)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자신의 운명을 바라보고
Yes! 라고 외치십시오.
운명의 철문은
기어코 열릴 것입니다. <연>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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